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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러가지 이유로 아랫집에서 자꾸 올라오는데 대처법 고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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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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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친척 하고 지랄 한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0년 넘게 살아보니 인간관계에서 신사답게 잘 얘기해서 해결이 된 경우는 정말로 한두번 뿐이고 G랄을 한번 해 줘야 간단히 해결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경험들 때문에 저는 나쁜 사람은 아님에도 상대방 간을 먼저 보고, 말이 안통한다 견적이 나오면 바로 조져버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경찰이 와서 뭔가를 해결해 준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누가 죽은 일이 아닌 이상 경찰이 뭔가 해결해 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0.07.03 05:53

(IP보기클릭)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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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보살이시네요... 뒤집어 엎어도 몇번 뒤집어 엎을 만한 내용인데... 창문을 열었다고 쫒아올라온다라. 그저 웃지요. 아마 정신병이 있는 듯 합니다.
20.07.03 06:28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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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받아줫던게 잘못인거같네요. 몇번 받아주니 저 아줌마도 제대로 발동걸려서 저 지 랄 하는거같은데 저런사람한테는 초반부터 아주 싹을 밟아놔야합니다. 니가죽든지 아니면 내가죽든지하는식으로 아주 죠져놔야지 쫄아서 다시는 안건드려요
20.07.03 07:41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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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라서 잠재적 갑인데...첫 만남에서 숙이고 들어가니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배운건 먼저 베풀건 베풀고 받은만큼 베풀면 된다는거죠 딱 받은만큼 해주면 됩니다.
20.07.03 06:4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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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밑에집에서 못 견딜정도로 쿵쾅 거릴거같네요
20.07.03 06:25

(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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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친척 하고 지랄 한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0년 넘게 살아보니 인간관계에서 신사답게 잘 얘기해서 해결이 된 경우는 정말로 한두번 뿐이고 G랄을 한번 해 줘야 간단히 해결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경험들 때문에 저는 나쁜 사람은 아님에도 상대방 간을 먼저 보고, 말이 안통한다 견적이 나오면 바로 조져버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경찰이 와서 뭔가를 해결해 준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누가 죽은 일이 아닌 이상 경찰이 뭔가 해결해 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0.07.03 05:53

(IP보기클릭)182.226.***.***

루리웹-0512249725
저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선호하긴하지만 아랫집 아줌마 첫 인상이 그..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에 나오는 고시원 주인아줌마처럼 생기셨어요.. 칼맞을꺼같아서 못하겠네요..ㅠㅠ | 20.07.03 06:32 | |

(IP보기클릭)118.32.***.***

갱생잉
대부분 성격 지랄 맞은 아줌마 들은 다 그렇게 생겼습니다. 생긴 것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 20.07.03 08:28 | |

(IP보기클릭)14.63.***.***

갱생잉
그런 ㅆㅂ년은 더 쎄게 나가셔야 합니다. 상냥하게 할수록 님이 만만해 보이는겁니다. 오히려 저 같음 새벽에 볼륨 높이고 꾕가리 쳐가면서 그 ㅆㅂ년 이사갈때까지 지랄할거니, 니가 이사가든 내가 이사가든 같이 죽어보고자 선전포고 해버릴겁니다. | 20.07.03 15:14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같음 밑에집에서 못 견딜정도로 쿵쾅 거릴거같네요
20.07.03 06:25

(IP보기클릭)182.226.***.***

뒹구르니
휴...ㅠㅠ 제가 스스로했던 생각보다 소심한 것 같습니다ㅠㅠㅠ | 20.07.03 06:33 | |

(IP보기클릭)14.55.***.***

BEST
글쓴분 보살이시네요... 뒤집어 엎어도 몇번 뒤집어 엎을 만한 내용인데... 창문을 열었다고 쫒아올라온다라. 그저 웃지요. 아마 정신병이 있는 듯 합니다.
20.07.03 06:28

(IP보기클릭)182.226.***.***

slayfish
휴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보니 다 제 잘못인것처럼 했던게 컸던것 같아요. 에어컨 실외기 옮길때도 업자분이 왜 옮기냐고 그러셨긴한데, 이젠 안 참아야겠습니당 | 20.07.03 06:34 | |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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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라서 잠재적 갑인데...첫 만남에서 숙이고 들어가니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배운건 먼저 베풀건 베풀고 받은만큼 베풀면 된다는거죠 딱 받은만큼 해주면 됩니다.
20.07.03 06:44

(IP보기클릭)211.36.***.***

이런건 보통 양쪽말 들어보라지만 그럴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창문연다고 새벽에 올라와서 노크 지랄하는거보니 더 이상 신사답게 하실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한번 칼춤 추셔야 할듯
20.07.03 07:02

(IP보기클릭)61.83.***.***

다른건 모르겠는데 베란다에 실외기 설치하고 가동하면 고주파음?이라 해야하나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긴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나이 때문인지 안들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죽겠더라구요.
20.07.03 07:14

(IP보기클릭)175.223.***.***

티비에서 비슷한거 본거같은대 정신병이던대요.
20.07.03 07:27

(IP보기클릭)125.133.***.***

확실한건 문은 절대로 열지 마세요 정상 아닌거 같은데 1:1 상황에서 모함 당하면 님만 고생하죠
20.07.03 07:36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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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받아줫던게 잘못인거같네요. 몇번 받아주니 저 아줌마도 제대로 발동걸려서 저 지 랄 하는거같은데 저런사람한테는 초반부터 아주 싹을 밟아놔야합니다. 니가죽든지 아니면 내가죽든지하는식으로 아주 죠져놔야지 쫄아서 다시는 안건드려요
20.07.03 07:41

(IP보기클릭)218.144.***.***

시팔 악소리 한번 내보세요 저런 ㅁㅊㄴ이 다있네
20.07.03 08:13

(IP보기클릭)118.32.***.***

'2013년 서울중앙지법은 '층간소음 항의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천장 두드리기, 전화 연락, 문자로 항의하기 등은 가능하지만 초인종 누르기, 현관문 두드리기, 직접 집에 들어가 항의하기 등은 불법이다. '보복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와 같이 이런 항의는 불법입니다. 그것도 형사사건이에요. 민사도 아니고. 일단 증거로 동영상 기록을 남겨 놓으세요. 특히 새벽에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항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한두건이면 몰라도 몇번 중복된 것 정리해서 들고 경찰서에 가면 경찰에서도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전에 그 아줌마에게 자꾸 이러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경고 하시구요. 이것도 기록으로 다 남겨 놓으세요.) 경찰 한번 나오면 그런 인간들은 확 쫄죠. 아니 우리 끼리 해결할 것을 무슨 경찰까지 부르냐 하면서 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03 08:33

(IP보기클릭)175.114.***.***

층간소음때문에 좀 알아본적 있었는데 당하는쪽이 빡쳐서 윗집 올라가서 초인종만 눌러도 주거침입 성립된다고 하더라고요 망설임 없이 바로 경찰 부르세요
20.07.03 08:33

(IP보기클릭)115.94.***.***

그냥 미친X 같은데요 ㅋ
20.07.03 08:45

(IP보기클릭)121.176.***.***

어떻게 견디셨어요 ㅠㅠㅠ 한번 크게 뭐라 하셔야 할듯
20.07.03 08:51

(IP보기클릭)211.196.***.***

한판 뜨셔야 할듯. 처음 세탁기 반응에 호구잡힌 게 아닐까 싶네요.
20.07.03 08:51

(IP보기클릭)121.132.***.***

글만봐서는 그 아줌마 님한테 관심이 많습니다. 그것도 아주.... 소름돋겠지만 님하고 친하져보려는 행동들 같네요. 차라리 안좋은쪽이면 한바탕하면 끝날문제지만... 이건 좀 심각한듯..
20.07.03 09:00

(IP보기클릭)1.225.***.***

아지메 병원가봐야 되겠는데
20.07.03 09:11

(IP보기클릭)106.246.***.***

제 정신이 아닌 아지매네..
20.07.03 09:13

(IP보기클릭)14.6.***.***

와 패죽이고 싶네
20.07.03 09:35

(IP보기클릭)211.118.***.***

일단 발망치로 시작해보세요
20.07.03 09:45

(IP보기클릭)210.104.***.***

와... 진짜 무섭네요.. 일단 말로 통하지 않는 부분이라 신고한번 하셔야 될거 같아요.
20.07.03 09:50

(IP보기클릭)210.109.***.***

일단 아랫집과 말이 안 통하는 상황이고, 척을 지고 살 경우를 가정해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글쓴이님이 한없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방음이 잘 안 되는 빌라의 윗집이라는 건요. 1. 층간소음 발생시킨다 = 아랫집에서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적음. 경찰 신고 안 됨 2. 찾아와서 문 두드린다 = 바로 경찰 신고할 수 있음 3. 누수 문제 = 낮~밤 외출 시에는 문 잠그고 모르쇠로 일관할 수 있음. 새벽에 찾아오면 경찰 신고 4. 복도나 길거리에서 만나서 뭐라 함 = 무시가 답 글쓴이분이 아랫집이라면 불리한 상황일 수도 있지만, 윗집이면 일단 이기고 시작하시는 겁니다
20.07.03 09:53

(IP보기클릭)211.218.***.***

츄라이x2
다른 건 모르겠는데, 누수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내용증명 날아오고 법정 공방 시작되면 골치 아픕니다. | 20.07.03 12:14 | |

(IP보기클릭)112.154.***.***

만만하게 보이는거에요. ㅁㅊㄴ처럼 빤스만입고 나가서 그냥 막사는 양아치처럼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시발..이러면서 그냥 좀 막나가셔야되요. 누수문제는 집주인이 해결해야할 문제구요. 저런사람은 그냥 막대해줘야해요. 겁먹지마시구요. 체력적으로 더 힘이쎈건 작성자님입니다.
20.07.03 10:01

(IP보기클릭)112.154.***.***

호모 심슨
새벽에 문두드리고 그러는건 동영상촬영해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바로바로 신고넣으시구요. 경찰분들께 죄송스럽지만 경찰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20.07.03 10:02 | |

(IP보기클릭)112.219.***.***

와 ㅅ.ㅂ 소름 끼친다. 진짜 요즘은 좋은 집 구하는게 시설+주변이웃 인듯
20.07.03 10:03

(IP보기클릭)121.140.***.***

와 도대체 왜저러는 걸까..
20.07.03 10:32

(IP보기클릭)211.193.***.***

협력과 배신에 관련한 간단한 게임에서 최강의 알고리즘이 된건 아주 간단한 3단계 짜리였더군요. 1. 일단 상대에게 예의바르게 잘 해준다. 2. 상대가 나와 같은 행동을 한다? - 나도 계속 잘해준다. 3. 상대가 날 호구로 본다? - 나도 지랄한다. 이거만한 알고리즘이 없습니다.
20.07.03 10:50

(IP보기클릭)220.230.***.***

솔직히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사도 생각해보세요
20.07.03 10:59

(IP보기클릭)121.137.***.***

정상이 아닌것같습니다. 돌발행동 조심하세요. 정상인도 층간소음만나면 돌아이되기도 합니다. 애초에 정상인이 아니라 특별히 조심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07.03 11:14

(IP보기클릭)123.143.***.***

현 상황에선 이사가 답일거 같습니다. 제 친구도 밑에집에 알콜중독자가 살았었는데, 층간소음이 없어도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해서 경찰 불렀었는데, 중재나 주의만 주고 끝이더군요. 솔직히 따지는게 이치에는 맞겠지만, 요즘 시대에 ㅁㅊㄴ년들이 너무 많아서, 피하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ㅁㅊㄴ이 찾아와서 칼들고 가스터트려서 피해보는 사람들도 설마 그럴까 싶은 생각했을거니깐.
20.07.03 11:31

(IP보기클릭)175.223.***.***

애초에 집이 문제가있네요 주변사람도 붕신이고 이사가 답이네요
20.07.03 11:42

(IP보기클릭)218.157.***.***

그거 님 상대로 스트레스 푸는겁니다 님이 한번 두번 다 받아주고 내가 이렇게하면 꼼짝못하네 그리 생각한겁니다 경찰에 신고 하시고요 마주치면 욕은 하지마시고 쌩~머라 하세요 앞으로 좋게 지내려고도 하지말고요 님상대로 스트레스 푸는거에요
20.07.03 11:44

(IP보기클릭)14.35.***.***

위 댓글들이 정답이네 사람도 봐가면서 받아줘야지 저런 스타일은 매너 신뢰랑은 거리가 멀기에...
20.07.03 11:45

(IP보기클릭)118.42.***.***

너무 참으셨어요 누수도 님이 해주실게 아니라 집주인한테 연락했어야하는거고 실외기도 마찬가지...계속해주니까 호구취급하는것같은데 일단 집주인과 상담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07.03 13:03

(IP보기클릭)221.162.***.***

남자 혼자 산다 싶으면 어떻게 해보려는 아줌마들 있던데...
20.07.03 13:08

(IP보기클릭)112.171.***.***

역지사지
20.07.03 13:18

(IP보기클릭)118.131.***.***

찝찝하네요... 남일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뭐한 입장이지만 진지하게 미친척 한번은 하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단 증거라도 모아두시는게 어떨까요 찾아온 날자 시간 그리고 목적 대화 내용 등을 모아두시는게 어떨까요
20.07.03 13:23

(IP보기클릭)121.143.***.***

이글만보면 거진 싸이코패스수준인데요..
20.07.03 14:19

(IP보기클릭)121.128.***.***

이사가 답.
20.07.03 14:43

(IP보기클릭)121.138.***.***

이사가 답이예요.
20.07.03 14:52

(IP보기클릭)175.199.***.***

댓글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 진짜 성질부려서 개판나서 칼부림 나면 책임 질껀가?
20.07.03 14:59

(IP보기클릭)112.162.***.***

윗집에서 어린 남녀 둘이 동거하는데 맨날 새벽마다 걸을때 쿵쾅거리는 소리 들리고 남자가 창문 밖으로 담배 쳐피는 냄새가 1층 저희집에 매일 들어오는데도 참습니다. 윗집 올라가서 항의한 적은 없고 창문닫으면서 속으로 욕하고 맙니다. 개념없는 사람 상대로 항의해봤자 나만 피곤하겠다 싶어서요. 작성자분 밑에집 아줌마는 새벽에도 올라간다는 거에서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대화해봤자 반복입니다.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평소처럼 생활하시고 새벽에 자꾸 찾아오면 경찰 부르는 것밖에 없습니다. 같이 진상짓하는거는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20.07.03 15:09

(IP보기클릭)119.65.***.***

집 문앞까지 온 것도 주거침입 신고 사유는 되는데 신고하고 경찰이 있을 때 그 아줌마가 있는게 아니면 의미없어보이고 아마도 촬영본이 있다면 경찰을 통해 고소할 수는 있겠지만 초범은 보통 경고만 하고 풀어줍니다 신고도 크게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20.07.03 15:16

(IP보기클릭)218.236.***.***

정신이상자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해두세요.
20.07.03 15:53

(IP보기클릭)183.110.***.***

현관 찍히는 쪽으로 cctv설치 하세요. 저사람 상대할떄는 녹음 필수로 하시고
20.07.03 15:59

(IP보기클릭)211.192.***.***

아무리 그래도 새벽에 초인종 누르다니 대박이네요..ㄷㄷㄷ 저도 이사가야하는데 저런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요...ㅡ.ㅡ
20.07.03 16:15

(IP보기클릭)14.138.***.***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이사가십시요. 이 나라에서 미친것들은 절대 못이깁니다. 첨에 강하게 나가셔서 상대쪽에 겁먹고 못건들게 하신거 아니라면 그냥 이사가십시요. 저런 미친것들은 정말 언제 어떤짓을 할지 아무도 예측을 못합니다. 진짜 조심하시고, 그냥 이사비용 아까우시겠지만 이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0.07.03 16:26

(IP보기클릭)182.226.***.***

아랫집때문에 밤에 도무지 잠에 못들어서 아침에서야 잠들고 일어나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많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은데 일단은 무대응하고 마주쳐도 인사안하고 증거를 모은다음 경찰을 계속 불러야겠습니다. 기록이 쌓이고 쌓이면 어떻게든 되겠죠... 폴킴 노래처럼 올라오는 매순간마다 경찰을 불러야겠습니다. 그래도 똑같으면 돈 열심히 벌어서 이사를 가던지 해야겠네요...
20.07.03 17:15

(IP보기클릭)121.159.***.***

무슨 학원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성격이 엄청 점잖으신 분 같아서.. 어떤 걸 가르치시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20.07.03 20:30

(IP보기클릭)182.226.***.***

에바워커
영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화연출쪽이요! 점잖은 성격인지는 모르겠는데 낯도 많이 가리고 그래서 가능한 조용히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 20.07.03 23:15 | |

(IP보기클릭)183.103.***.***

갱생잉
우와 영화 연출이라니! 멋있으십니다!! 저도 웬만하면 불화를 피하는 스타일이라 글쓴님 상황이 오면 어찌 할지 덩달아 고민하며 답글들 꼼꼼히 읽었네요! 좋은 쪽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 20.07.05 01:50 | |

(IP보기클릭)121.167.***.***

다들 좀 심한 진상 정도로 생각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 노파심에 댓글 남깁니다. 강하고 센 대응으로 그 아줌마를 눌러버리라는 의견이 많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우선 눈빛이 이상하다는 점 새벽에 계속 찾아와 문을 열라고 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글쓴 분이 하지도 않고 발생하지도 않은 소음을 지적한다는 점(그 사람은 환청을 듣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현병 같은 질환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정하거나 이상이 있는 사람으로 강하게 의심되는데, 섣불리 강하게 대응했다가 글쓴분께 해가 되는 돌발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섣불리 대응하지 마시고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20.07.04 02:10

(IP보기클릭)182.226.***.***

촉촉한 똥꼬칩
확실히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듣다가도, '실제로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있어요' 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이 집에 살면서 확실히 비싼 집이 왜 자릿값이 대부분인지 조금 생각했습니다. 정말 미친사람의 빈도가 예전 살던곳들관 달라서.. | 20.07.04 02:36 | |

(IP보기클릭)121.170.***.***

촉촉한 똥꼬칩
이거 맞아요 남자건 여자건 크던 작던 뒷일 생각 없이 일 저지를수 있는 사람은 조심 하는게 당연 | 20.07.09 17:12 | |

(IP보기클릭)119.56.***.***

이사하시는게 맡는거 같네요. 정신질환 아주머니 같은데 그러는거 불안허네요
20.07.07 07:45

(IP보기클릭)183.107.***.***

조현병 환각
20.07.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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