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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시집간 여동생 집이 너무 가까운 게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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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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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독립심이 강하신데 왜 어머니하구 사세요? 따로살면 동생네도 안보구 좋을텐데
20.06.19 15:11

(IP보기클릭)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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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작성자분이 나가서 사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같습니다
20.06.19 15:1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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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님 장가가시고(아니면 지금)여동생 노릇 하실 수 있으세요? 저 같으면 제가 못하는 걸 해주는 여동생한테 고마울 것 같은데요
20.06.19 15:14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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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이 독립하면 다 해결될거같습니다 농담아니라.
20.06.19 15:21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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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어머님께 여동생 역활까지 해줄수 있으면 이사나가시면됩니다... 근데 어머님이 연세가 드실수록 딸만한게 없긴해요...자기일처럼 나서고..엄마한테 쫑알쫑알 수다도 떨고...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시면 독립해서 나가시는것도 방법이긴한데... 이사나가면 어머님이 굉장히 외로워하실겁니다. 아들이 살갑게 구는것도 아니고...엄마랑 같이 장보러 다니면서 엄마한테 어리광 피우는것도 아니고 ㅎㅎ;;;; 좋게 생각하시는건 어떤가합니다.
20.06.19 15:07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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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어머님께 여동생 역활까지 해줄수 있으면 이사나가시면됩니다... 근데 어머님이 연세가 드실수록 딸만한게 없긴해요...자기일처럼 나서고..엄마한테 쫑알쫑알 수다도 떨고...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시면 독립해서 나가시는것도 방법이긴한데... 이사나가면 어머님이 굉장히 외로워하실겁니다. 아들이 살갑게 구는것도 아니고...엄마랑 같이 장보러 다니면서 엄마한테 어리광 피우는것도 아니고 ㅎㅎ;;;; 좋게 생각하시는건 어떤가합니다.
20.06.19 15:07

(IP보기클릭)112.154.***.***

호모 심슨
저희 어머니도 막내랑 같이 살고 계시는데 엄청 적적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막내 장가갈때까지 보살펴야된다고 하긴하는데..아시잖아요. ㅎㅎㅎ;;; 엄마한테 살갑게 구는것도 아니고 고지식하고...물론 엄마를 사랑안하는건 아닌데... 좀 고지식하죠. 엄마 늦으면 걱정하고 엄마를 많이 생각하는 막내지만... 손주들도 보고 딸자식 보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댓글로 맘상해마시구요.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안사랑해서 그런생각 하는거 아니라는거 잘 알고있으니 그냥 참고만하세요. 정말 어머니 안사랑했으면 같이 안살았죠. | 20.06.19 15:16 | |

(IP보기클릭)61.85.***.***

작성자가 나가 사실거 아니면 현 상황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20.06.19 15:1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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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독립심이 강하신데 왜 어머니하구 사세요? 따로살면 동생네도 안보구 좋을텐데
20.06.19 15:11

(IP보기클릭)14.56.***.***

샤아2
따로 살았는데 모셔야 하니깐요. | 20.06.19 15:13 | |

(IP보기클릭)211.170.***.***

루리웹-8110210873
동생분이 바로 밑의 밑의층이라면 이제 조금 걱정을 덜고 독립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20.06.19 17:17 | |

(IP보기클릭)221.1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어머니 모시고 사는건 좋은데 어머니는 이제 결혼한 여동생과 매형이 잘 모시니 나와 살아도 되는거 아니냐 이거죠. 여동생이 잘 모시고 어머니도 좋아한다는데 내가 독립적이니 오지 말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고 여동생도 혼자되신 어머니 돌보겠다고 가까이 이사한걸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본인이 어머니 적적할 새도 없이 여동생 몫까지 챙길거냐 물으면 여동생이 자기 어머니께 하루두번 전화하는것도 못마땅하고 어머니가 가족끼리 똘똘 뭉치자는것도 별로라는걸 보면 그런것 같지도 않고요. 지금 꼴이 '내가 엄마를 모시니까 니들은 오지마' 이건데 엄마도 불행하고 동생도 불행하고 본인도 불행한거 아니예요 | 20.06.27 18:14 | |

(IP보기클릭)59.17.***.***

답 나왔네요. 독립 해야죠 뭐.. ㅎㅎ
20.06.19 15:12

(IP보기클릭)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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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작성자분이 나가서 사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같습니다
20.06.19 15:1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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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님 장가가시고(아니면 지금)여동생 노릇 하실 수 있으세요? 저 같으면 제가 못하는 걸 해주는 여동생한테 고마울 것 같은데요
20.06.19 15:14

(IP보기클릭)121.149.***.***

어머님 의견이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20.06.19 15:15

(IP보기클릭)59.7.***.***

오히려 고마워 하셔야 할거 같은데...
20.06.19 15:21

(IP보기클릭)1.222.***.***

BEST
작성자분이 독립하면 다 해결될거같습니다 농담아니라.
20.06.19 15:21

(IP보기클릭)121.143.***.***

방문 전에 미리 연락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해보세요. 제 누님네도 같은 동네 살아서 자주 오는데 문은 자기가 열어도 간다고 연락(통보)은 먼저 하고 옵니다.
20.06.19 15:21

(IP보기클릭)121.143.***.***

peropero!
그리고 아이 생기면 더 할거라 미리 각오하세요 ㅋㅋㅋㅋ 저라면 매부를 제 편으로 만들거 같네요 | 20.06.19 15:25 | |

(IP보기클릭)1.248.***.***

peropero!
이게 정답. 미리 연락만이라도 주면 스트레스는 덜해집니다. | 20.06.19 15:31 | |

(IP보기클릭)183.102.***.***

'매부 입장에서는 장모와 와이프 등살에 오라면 오고 뭐 하라면 뭐하고ㅠㅠ' 이말 매부이신 분이랑 얘기 나누신 부분인가요? 아니면 님이 혼자 그럴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님 관점에서만 바라보지 마시고 넓혀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동생분네 가족들이랑 어머니랑도 얘기나눠 보시구요. 그게아니라면 님이 독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모셔야 하니까 한다고 하셨는데 이 얘기도 가족분들과 나눈 얘기인건가요?? 다른 사람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이 얘기만으론 님이 좀 답답해보여서요. 불만은 있는데 그 해결은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는거처럼 보여요
20.06.19 15:29

(IP보기클릭)121.130.***.***

어머님 입장에서는 시집간 딸 걱정이 많이 되는게 정상입니다 제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해서 집근처에 살았었는데 자꾸 오고 그래서 저도 결혼해서 나갔습니다.
20.06.19 15:34

(IP보기클릭)183.105.***.***

가족인데 출가외인이라고 하시는건 음... ㅎㅎ
20.06.19 15:34

(IP보기클릭)222.235.***.***

별로 안친한가보네요 전 제 가족들 보면 기분좋고 그런데 타지에 나와살다보니 맨날 가족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특히 어머니 같은 경운 결혼했어도 내새끼인데 많이 찾아오면 좋아하시지 싫어하시진않겠죠
20.06.19 15:41

(IP보기클릭)1.248.***.***

저는 일단, 작성자 분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왜 다들 독립을 하라고 하시는지... 집이라는게 쉽게만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위 댓글 보면, 독립하셨다가 현재는 같이 사시는 것으로 작성하셨네요 무조건 독립이 능사는 아닙니다. 본문 내용 보면,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이 과정에서 많이 힘드셨겠죠. 다른 댓글들처럼 딸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아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다들 왜 단순히 독립만 언급하시는 것이지,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생각해보셨나요? 딸도 좋지만, 아들도 어머니께는 든든한 자식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들도 분가한다면, 외로움은 더 크시겠죠 그리고, 상상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사위 입장에서는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부모님도 있을텐데 허구헌날 처갓집에 가면 피곤하겠죠 당연히 겉으로 내색할 수는 없을테구요. 저의 경우, 누나 셋에 아들은 저 하나입니다. 제 위로 막내누나 4살, 둘째누나 7살, 큰누나 9살 차이납니다. 큰누나의 경우, 제가 고등학교 때 결혼했고 그 때 첫 조카 생겼습니다. 그 때 집안에서 다들 저한테 얘기했어요 “넌 이제 찬밥이야” 물론, 농담이겠지만, 이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첫조카 이후, 총 5명의 조카가 생기면서 그 과정에 누나들은 친정에 자주 왔어요. 어느덧 제가 20대 되고 사회생활 하면서 야근도 많고, 몸도 녹초가 될 때 많았는데 “아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좀 쉬어야겠다” 하면서 들어가면, 현관에 신발이 가득합니다. 누나, 매형, 조카들 우르르 다 온거에요 그런데, 이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과 어울리는거 좋아해서 같이 저녁도 먹고 할 때도 있었지만, 피곤해서 약속 있다며 나가서 피씨방에 있다 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제가 이렇게 자리를 피하면 뒷얘기가 나온다는거에요. “쟤는 우리랑 같이 어울리는거 싫은가보다” 사람이 기분 업되있을 경우도 있고, 정말 녹초가 되어서 쉬고 싶을 때도 있는데 다들 오면 정말 강제로 함께 있는거에요 피곤하다고, 방에 들어가있다? 또 뒷얘기 나옵니다. 제가 이래서 여자들 모여있는 자리 많이 싫어했어요. 위와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제가 어머니랑 누나들한테 얘기했습니다. “제발 미리 연락 좀 줘라” 근데 연락 안줍디다. 외식할 때도 자기들끼리 식당 정해놓고 다 잡아놓은 다음에 저한테 오라고 해요 사전에 아무 얘기도 없이... 위 내용은 저의 경험담이어서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여동생 분이 올 때, 미리 연락주는거 이것만 되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이 상태로 동생 쪽에서 애 생기면 오빠 입장에서는 정말 피곤해집니다. 독립이요? 돈 많으면 어머니 집 근처로 전세든 매매든 얻을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어디 쉽나요? 예산에 맞추다보면, 멀리 갈 수도 있고 가까운 곳 잡다보면 안좋은 집 얻어서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구요. 저도 20대 때 스트레스가 심해서 독립하겠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 정말 극구반대하셨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돈 더 모으라는 의미로 말씀하신거죠. 작성자 분께서는 아버지 보내셔서 힘드신 점도 이해됩니다. 저도 아버지 소천하셨거든요. 어머니와 동생과 잘 대화나눠보세요 첫 번째로는 올거면 미리 연락달라. 그리고, 불쑥불쑥 찾아오는데, 나도 내 개인생활과 삶이 있다라고요 잘 풀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06.19 15:57

(IP보기클릭)223.39.***.***

저도 결혼한 남편 입장입니다만 결혼하고 나서 장모님과 와이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국한된 얘기입니다만 친정과 가깝게 사는 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있어도 시댁과 가깝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그에 따라 같은 지역권이고 경제적으로 손해가 없다면 육아 문제 등으로 인해 친정 주변으로 이사 가는 경우도 더럿 봤습니다. 그 만큼 딸과 사위가 친정 방문하는 횟수도 시댁에 비해 좀 더 많아지구요. 글쓴이님이 현재 처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 같습니다. 정 불편하면 본인께서 결혼을 하시던가 해서 독립해야할 거 같은데 이건 경제적인 상황도 고려해야하니 뭐라 말씀드릴 순 없겠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여동생 가족에게 오지 말라고 할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지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동생분이 연락도 없이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 건 글쓴이님께는 연락을 안 드리고 어머님께만 연락을 먼저 드리고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어찌됐든 윗분들 말씀대로 오기 전에 어머님뿐만 아니라 본인한테도 연락을 미리 해달라고 하고 하세요.
20.06.19 16:04

(IP보기클릭)112.154.***.***

roll000
저 집도 그렇긴한데 장모님이 다 케어해주세요. 반찬도 해주시고...쓴소리한다거나 뭐 가르치려 드는게 아니라 아직도 잘해주십니다. 저희 아이 엄청 좋아하시고...그래서 사실 저도 장모님이 편하긴합니다. 일단 장모님 요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 20.06.19 18:16 | |

(IP보기클릭)223.39.***.***

호모 심슨
네 저도 장모님 불편하다고 쓴 건 아니구요 ㅋㅋㅋ 장모님이 케어해주시는 건 사위 딸 손주까지니까요. 글쓴이님은 충분히 불편한 상황이 있을 수 있죠.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실텐데. | 20.06.19 19:46 | |

(IP보기클릭)117.111.***.***

독립심이 강한거랑 개인주의가 강한것은 개념이 달라요.
20.06.19 16:06

(IP보기클릭)112.223.***.***

여동생이 고생하네
20.06.19 16:15

(IP보기클릭)49.175.***.***

동생분이 있으셔서 굉장히 다행 같은데요 어머님 생각도 좀 해주시지.. 좀 이기적이 아니신가 하네요
20.06.19 16:16

(IP보기클릭)121.166.***.***

어머니들은 나이 드시면 아들 보다는 딸들 한테더 의지들 하십니다. 그러니 결혼 하시기 전까지 그러려니 하고 지내시는 방법 봤게 없을거 같네요. 아니면 윗분말씀들 처럼 혼자서 자립해서 떨어져서 사시거나요.
20.06.19 16:23

(IP보기클릭)119.207.***.***

괜히 고민 털어놨다가 욕만 왕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봐도 독립이 답이네요. 엄마가 딸이랑 친하게 지내는 걸 누가 뭐라하나요. 여동생 애 낳고 나면 아예 매일 올겁니다. 독립을 하시던지 능력되면 장가를 가시던지 그게 안되면 그냥 불편해도 그냥 살아야죠.
20.06.19 16:31

(IP보기클릭)163.152.***.***

그만큼 작성자보다는 딸이 더 의지가 된다는 거겠죠 그리고 딸도 자주 찾아오고 나서서 해결하려한다는거 보면 효녀 같습니다. 여동생 자주 찾아오는게 거슬려서 독립심이니 하면서 핑계 찾으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진짜 마음을 스스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6.19 16:37

(IP보기클릭)223.39.***.***

작성자분이 꼬이신거죠. 결혼한 동생이 부모님께 잘하고 사는것 같은데요. 뭐 사다주고 돈주고 하는게 잘하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자주 찾아뵙고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게 잘하는겁니다. ㅠ.ㅠ
20.06.19 17:36

(IP보기클릭)121.134.***.***

위에분들이 말씀하신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그러신거면 아무래도 지금 좀 우울한 상황인거같으신데 기분전환과 가족들간의 대화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6.19 17:39

(IP보기클릭)116.42.***.***

어머님이랑 같이 살면서 집 물려받을것도 아니고 그냥 임대주택이면 지금 바로 나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사실 지금 님보다 훨씬 괴로울 사람이 님 매부일겁니다 님이야 같은 피붙이니 눈치볼건 없잖아요
20.06.19 18:19

(IP보기클릭)58.126.***.***

전 형네가 가까워서 ㅋ 근데 웃긴건 부모님도 불편해한다는게 좀 다르군요 가깝다보니 아침마다 밥먹으러 오고~ 야간일만 하다보니 ㅎ 조카들도 학교 바로앞이 우리집이다보니 심심하면 오고~ 그리고 님네는 딸이지만 우리쪽은 형이라 ㅋㅋ 글쎄 독립이 답인거같네요
20.06.19 18:33

(IP보기클릭)58.143.***.***

철좀들어라
20.06.19 18:34

(IP보기클릭)183.102.***.***

어머니 옆에 아들이냐 딸이냐 관점이면 딸이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희집도 여동생이 있는데 저와 성격이 반대거든요 저는 어머니한테 애교부리고 앵기는편이고 동생은 남자성격처럼 무뚝뚝합니다. 그래도 쇼핑같이 다니시고 어디 돌아다니고 하는걸 여동생이랑 하는걸 더편해하십니다. 작성자님이 마음좀 여시거나 아니면 분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06.19 18:58

(IP보기클릭)39.7.***.***

깨알 같은 1비추들 ㅋㅋㅋㅋㅋ
20.06.19 19:00

(IP보기클릭)118.39.***.***

고민자분이 나가서 살면 되잖아요?
20.06.19 19:18

(IP보기클릭)58.227.***.***

글만 읽어보면 본인은 살가운 자식은 아닌듯한데 오히려 동생이 고맙지않나요? 저도 비슷한 성격이어서 이런 여동생있으면 좋은게 더 많을듯해요
20.06.19 19:31

(IP보기클릭)183.107.***.***

에그... 진짜 불펴할 것도 같네여 여동생만 오는게 아니라 여동생 남편도 오는거니까... 대화를 한 번 나눠보시는게 좋겠어요..ㅠㅜ 저같아두 불편할거같아여...;; 연락만 하면 좋겠네여 동생분이
20.06.19 19:54

(IP보기클릭)124.50.***.***

방문잠그고 게임이나하세요. 뭔생각이야
20.06.19 20:10

(IP보기클릭)220.127.***.***

여동생 없으면 작성자분이 어머니 외로움 다 케어 할 수 있으세요? 제가 보기엔 여동생분이 본인이 할 효도 많이 덜어주는걸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지금 많이 피곤할건 사위죠.. 본인 프라이버시 침해받는다 생각하면 현관들어올때 초인종 누르는 거랑 오기전에 미리 귀띔해달라고 하세요. 작성자분이 얼마나 집에 보탬이 되고 위치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본인 자가도 아니고 어머니랑 같이 사시는 임대에다가 무엇보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니 막을 권리는 없다봐요. 불편한거야 이해하지만서도
20.06.19 20:13

(IP보기클릭)14.46.***.***

이해 가네요 동생의 남편쪽에는 자주가는지 ... 어머님도 많이 보고싶고 하시긴 할겁니다. 동생분이 잘하고있긴한데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면 안되긴하죠
20.06.19 20:36

(IP보기클릭)211.36.***.***

님이 잘못한건 루리웹에서 정답을 찾는거임 몇글자로 님 상황을 전부 전달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루리웹자체가 겜돌이투성이라 이런문제는 상담이 안될거임
20.06.20 07:48

(IP보기클릭)175.120.***.***

나이드시면 갱년기도 오고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할일이 생기며 그나마 그걸 잊고 사실수있음. 여동생을 자꾸 챙겨주기만 하는거 같은데 사실 어머니에게 있어 여동생의 존재가 큰 도움일거에요. 국임같은경우는 오히려 자식이 따로 살아 세대를 분리하면 어머니께 지원금이 나오지않나요?
20.06.20 12:33

(IP보기클릭)121.168.***.***

뎃글에 자기 기대랑 다른 뎃글이나 조금이나마 까는건 다 비추가달려있네 ㅋㅋㅋ 나가서 살라는데 나가긴 능력이 안되니까 무섭고 그런거죠? 걍 나가서 사세요 좀 여동생 결혼할 나이면 본인도 나이가 적지 않은거같은데 왜 그럽니까
20.06.20 23:31

(IP보기클릭)14.56.***.***

🐱‍👤
작성자입니다만, 저 비추들은 다 제게 아닙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06.21 08:42 | |

(IP보기클릭)121.177.***.***

동생 남편이 제일 힘들듯 독립이 답
20.06.24 00:55

(IP보기클릭)1.227.***.***

여동생네가 그렇게 자주 와서 이것저것 해줄 정도면 차라리 여동생네가 어머니 모시고 님이 따로 나와 살면서 자주 찾아뵈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머니 입장에서도 남자 하나 있는 것보다 차라리 여동생네 부부하고 같이 사는게 좋아 보이는데. 본문만 읽어봐서는 여동생네 부부도 딱히 어머니 모시고 못산다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굳이 님이 어머니 모시면서 불편해하는 이유를 적어도 본문만 봐서는 전혀 모르겠음.
20.06.24 08:34

(IP보기클릭)218.145.***.***

본인이 독립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요
20.06.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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