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에 지하철 같은데서 길막하고 새치기 하는 사람 있으면
열불 터지고 대놓고는 아니지만 상대방 살짝 느껴지도록
정색하고 그러구요
엘베같은데서 마스크 안끼고 대화하는 사람 보면
너무 화가나서 열이 오르고 그럽니다...
저가 지랄맞아진건지 아니면 주변분들도 이런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에 지하철 같은데서 길막하고 새치기 하는 사람 있으면
열불 터지고 대놓고는 아니지만 상대방 살짝 느껴지도록
정색하고 그러구요
엘베같은데서 마스크 안끼고 대화하는 사람 보면
너무 화가나서 열이 오르고 그럽니다...
저가 지랄맞아진건지 아니면 주변분들도 이런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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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정상 표정이 변한다 정상 선빵 친다 -> 비 정상
(IP보기클릭)121.171.***.***
그런 사소한 불의를 별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어제 헬스장 갔는데 마스크는 들고 다니면서 끼지도 않고 운동하는 애들이 있어서, 쭉 지켜보다가 직접 말하면 싸움날 것 같아서 트레이너분께 얘기좀 해달라고 부탁 했었네요..
(IP보기클릭)210.100.***.***
충분히 정상 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법을 안지키고 배려가 없고 에티켓을 안지키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좀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235.***.***
걍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듯
(IP보기클릭)119.195.***.***
안끼고 다니는 사람마다 붙잡고 설교할것도 못할짓이고 그냥 내가 마스크 열심히 끼고다니면 된다는 마인드로 살고있음. 나살자고 끼는거지 남이 걸리든 말든은 솔직히 크게 관심이 없어서
(IP보기클릭)112.154.***.***
(IP보기클릭)121.171.***.***
그런 사소한 불의를 별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어제 헬스장 갔는데 마스크는 들고 다니면서 끼지도 않고 운동하는 애들이 있어서, 쭉 지켜보다가 직접 말하면 싸움날 것 같아서 트레이너분께 얘기좀 해달라고 부탁 했었네요..
(IP보기클릭)211.36.***.***
안끼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당분간 그런곳은(헬스장.피시방.노래방) 삼가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곳에 가는 사람들 심리 자체가 안전불감증에 시국에 안일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헬창이던 다이어터든..) 또 본인역시도요. 마스크를 착용유무 떠나서 헬스장 특성상 밀폐된 곳에 여러사람 들숨날숨 천지에 흡사 이태원 클럽가는거랑 다를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욕 많이 먹었죠.) 즉 마스크 자체가 큰의미가 없어요. 물론 그게 최소한의 에티켓이 맞고 심리적인 위안이 될진 모르지만, 보여주기식일 뿐이고 감염자가 아무리 마스크 잘해도 기구 한바퀴 돌면 거기있는사람 모두 감염될겁니다. 트레이너 입장에선 좀 황당하고 곤란할 수 있는 컴플레인이죠.. 막말로 샤워실 갈땐 마스크 빼고 가시잖아요. | 20.06.05 22:11 | |
(IP보기클릭)222.232.***.***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5172000004 어디가 황당하고 곤란할 수 있는 컴플레인 이죠? 헬스장은 그 동안 영업 중단도 했었고, 그 다음 생활 속 거리두기로 헬스장 이용은 하되, 역학조사를 위해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재는 한 편,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 하도록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둔 상태 입니다. 뉴스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현황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잘못 된거지, 그걸 지적하는건 부당한 행위가 아니에요.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걸 바탕으로 남보고 잘못 됐다고 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 20.06.06 00:22 | |
(IP보기클릭)211.36.***.***
아니오. 항의 자체는 정당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왜그렇게 생각하냐면요.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법이나 정부지침으로만 말하자면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런 허울보다 현상의 본질을 보자면 좀 이해가 안가는건 사실이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보성 글도 아니고 님이 한 행위가 잘못됐다는 글도 아니니 마지막 말은 거두셔도 됩니다. 헬스장 이용은 하되 생활속 거리두기? 좀 모순된다 생각해요. 역학조사 시스템은 당연히 있어야한다 생각하지만 체온재고 들어가는 것도 초기증상이 무증상 이야기들어보면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요. 마스크 유무 떠나서 감염자 경로잡히면 필시 대다수가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곳이 교회를 필두로 클럽,사우나, 헬스장입니다. 그냥 운에 맡기고 가는곳이죠. 어차피 샤워실에서 다 같이 만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 곳 가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대중교통이나 직장,학교처럼 반드시 가야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따로 있지 않잖아요. 본인 취미생활 우선시해서 "내가 가는곳은 감염자가 안오겠지" 하는 마음에 가는거 아닌가요. 거기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생업이니 말할것도 없고요. 제 입장이 아니라 트레이너 입장에서 황당까진 아니어도 다소 곤란하게 생각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수영장.헬스장.요가 뭐 쥐엑스 필라테스 뭐어쩌고 등등 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들은 전부 잠정적으로 폐쇄 중이에요. 개인업체들이요? 한 보름 쉬게하고 계속 돌아가고있죠. 님이 말한 가이드라인 얹어서요. 그냥 보여주기식 일 뿐이라 생각해요. 암묵적으로 그냥 두는 사장님 직원들이 대다수이고요. 어차피 의미 없는거 알고있으니까요. 가서 나중에 책임지지 못할일 만드는 것보다 당분간 좀 더 출입을 삼가하는게 더 낫다는 말이에요. 굳이 가서 마스크 이야기 하는것보다요. | 20.06.06 09:25 | |
(IP보기클릭)210.100.***.***
충분히 정상 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법을 안지키고 배려가 없고 에티켓을 안지키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좀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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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정상 표정이 변한다 정상 선빵 친다 -> 비 정상
(IP보기클릭)119.195.***.***
안끼고 다니는 사람마다 붙잡고 설교할것도 못할짓이고 그냥 내가 마스크 열심히 끼고다니면 된다는 마인드로 살고있음. 나살자고 끼는거지 남이 걸리든 말든은 솔직히 크게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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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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