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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자식에 대한 집착이 심한 어머니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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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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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자친구 힘들겠다... 도망가...
19.08.03 19:40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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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80억 찍는 분한테 이런 말씀 하시는건 실례입니다~
19.08.04 01:30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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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불화는 나가서 따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능력오 되어도 못나가게 해서 못나가는건 님이 길들여 져서 그런거예요! 문 박차고 나가세요
19.08.03 17:33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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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을 봅시다..
19.08.06 16:51

(IP보기클릭)1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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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인가 했는데 30대 중반이라니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결혼하면 안될거 같을 정도네요ㅜㅜ
19.08.03 17:34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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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불화는 나가서 따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능력오 되어도 못나가게 해서 못나가는건 님이 길들여 져서 그런거예요! 문 박차고 나가세요
19.08.03 17:33

(IP보기클릭)1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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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인가 했는데 30대 중반이라니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결혼하면 안될거 같을 정도네요ㅜㅜ
19.08.03 17:34

(IP보기클릭)133.167.***.***

그리고 사랑이 어마어마하신게 아니라 내려놓지를 못하시는 것 같구요
19.08.03 17:35

(IP보기클릭)14.47.***.***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순응하신건 아닌지요. 지금이라도 집착이라 생각이 드셨다면 언능 독립하세요. 맘아프셔도 크게 싸우실 생각하고 나오세요. 그게 어머니나 글쓴이나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9.08.03 17:52

(IP보기클릭)113.30.***.***

어머님이 글쓴님 결혼도 막을 정도에요? 거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수준이에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끊어내야 답 나옵니다.
19.08.03 17:54

(IP보기클릭)119.196.***.***

swimmy
고집이 제가 더 쎄니... 제가 원하는 결혼할 자신은 있지만 당장 숨통 다 조여놓고 간섭하시는게 환장하겠네요 ㅋㅋ | 19.08.03 18:08 | |

(IP보기클릭)183.109.***.***

저는 26살에 걍 뛰쳐나와서 남친이랑 살다 들켜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금방 적응하시더라구요 30대 중반이면 결혼하기 이른 나이도 아니고 아직 연애시작한지 얼마안되신건가싶기도.. 중요한건 님이 결혼했다해서 어머니 집착이 사라지지않고 아들이 저항하지않으면 내정간섭하실거고 아들이 저항하며 자유를 외치면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 살 이유가 없다하며 가슴아프게 하실거같은... 자유에는 대가가 따르더라구요. 자식이 독립할 때가 됐다는걸 인정하지못하는 어머니 떼놓을려면 그만한 희생이 필요해보이네요...미래를 위해 지금이라도 나이에 맞는 가족관계 다시 설정하셔야할거같아요. 이대로는 진짜 미래가 안보입니다
19.08.03 18:05

(IP보기클릭)21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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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자친구 힘들겠다... 도망가...
19.08.03 19:40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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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절대영역 니삭스
연 매출 180억 찍는 분한테 이런 말씀 하시는건 실례입니다~ | 19.08.04 01:30 | |

(IP보기클릭)123.213.***.***

38살인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쳐 버리겠습니다 한번은 밤에 내일 운동하고 올게요 하고 나갔는데 다음날 오후2시에 집 안온다고 문자랑 전화 폭탄.. 계속 혼자 살다가 작년에 한국 들어오며 합가했는데 지금 빨리 나갈라고 준비중입니다. 진짜 정신병 걸리겠음
19.08.05 13:50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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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을 봅시다..
19.08.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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