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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그런데..26살 모태솔로가 그렇게 심각한건가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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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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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가 문제가 아닌데요? 정신과적 문제가 더 큰 문제입니다.
19.07.30 08:18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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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가지고 심각하다는건 ㅜ ㅜ나이 더먹은 사람들도 여기 있어요 ㅜ ㅜ
19.07.30 07:38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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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니 못하는게 당연한거지
19.07.30 10:17

(IP보기클릭)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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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모쏠이지만 큰 문제는 없어요. 여자랑도 친하게 지냅니다.
19.07.30 18:00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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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명도 없는 건 진짜 문제 있는거임.......... 큰일이군요
19.07.30 11:36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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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가지고 심각하다는건 ㅜ ㅜ나이 더먹은 사람들도 여기 있어요 ㅜ ㅜ
19.07.30 07:38

(IP보기클릭)39.7.***.***

메키보스 
ㅠㅠ | 19.07.30 09:01 | |

(IP보기클릭)118.130.***.***

띵동~~ 정상입니다. 그렇게나 오랜시간을 안해봤는데 한방에 척 하고 잘하는 사람을 우리는 '천재'라고 부릅니다. 시작의 늦음 보다는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재미를 알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길 가다가 동네 꼬마애들한테 먼저 "안녕" 부터 해보세요 경험상 낯선 사람한테 인사하는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9.07.30 08:00

(IP보기클릭)211.33.***.***

루리웹-8832850815
이 글의 어디가 싫어요를 받을 글이지? 4명이나 비추를 찍었군.. | 19.07.30 11:23 | |

(IP보기클릭)175.210.***.***

본인이 비정상이라고 하면 비정상 되는겁니다. 먹이를 주는쪽이 이기는거에요. 본인이 좋다는데 남들 기준의 잣대로 종아리 치지 마세요
19.07.30 08:13

(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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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가 문제가 아닌데요? 정신과적 문제가 더 큰 문제입니다.
19.07.30 08:18

(IP보기클릭)122.43.***.***

트라이앵글왕
그런것같습니다...ㅠ | 19.07.30 11: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6528669
말로는 먼들 못하겟어요. 저도 롤 페이커 만큼 합니다. 참 쉽죠? | 19.08.04 00:14 | |

(IP보기클릭)112.221.***.***

아뇨 정상 비정상이 요즘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법안어기고 도덕 윤리 법상 문제가 없다면 혼■■아도 정상인거죠 ㅎㅎ
19.07.30 08:34

(IP보기클릭)117.111.***.***

경험이 적으니 쉽게 되지는 않을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학교에서 사람 사귀는 법을 다 떼고 오는데 이제와서 그런 사람들처럼 하려고 해도 경험치가 다른거죠 같은 나이대 친구를 만드는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성친구래봤자 이성인 친구니까 일단 친구를 만들 정도의 소통능력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이 즐기는 영화, 예능, 음악 적당히 즐기면서 알바 동료들이랑 조금씩 친해져보면 좋은 훈련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하시는 취미 관련 동호회에 들어가셔도 좋구요 그래도 활동적으로 밖에 자주 나가시는 분이니 조금씩 하다보면 분명 좋아질겁니다 파이팅
19.07.30 08:36

(IP보기클릭)182.212.***.***

제가 글쓴 분 나이에 처음 소개팅 받았는데요 당연히 그때는 안됬었습니다. 10명으로 안되면 100명, 100명으로 안되면 1000명에게 배울 생각으로 많이 만나봐야 되요. 뭐 뻔한말인데 남녀비율 너무 편차가 심하지 않은 모임 나가세요. 처음에 암말 못하고 식은땀만 줄줄 흘려도 보고 여성앞에서 하면 안되는 말 하다가 모임에서 따도 당해보고(신고당할 정도로 실수하면 안됨;;) 실수 많이 해보세요. 연애가 상향평준화가 됬지만 이성을 만날 기회도 그만큼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소개팅 어플을 이용해봐도 되구요. 무엇보다 성격은 가장 고치기 힘든 부분인데 외적으로 노력하는게 시간이나 비용이나 훨씬 잘 먹힙니다. 장담하건데 '나 오늘 소개팅 이렇게 입고 나갈건데 어때요' 라고 아무 커뮤니티에나 본인 스타일 올려보시면 욕 먹을 겁니다. 옷이랑 헤어스타일, 피부 요즘 젊은 사람들 남자여자 할거 없이 투자 엄청 합니다. 글쓴분도 하셔야 되요 하기 싫거나 필요없는 사람은 당장 개그맨 공채 시험 보러가도 될 사람이에요. 글쓴분은 그게 아니니 우선 오 저사람 뭐지 싶을 정도로 꾸며놓고 사람 많은 곳 돌아다니고 만나보고 가입하세요.
19.07.30 08:42

(IP보기클릭)122.43.***.***

서른이된일등공신
근데저는.. 외적인거에 투자안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ㅜㅜ | 19.07.30 11:46 | |

(IP보기클릭)106.255.***.***

모솔도 뭐 문제 있지만 다른 모솔은 친구라도 있지 님은 그마저도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19.07.30 08:49

(IP보기클릭)203.138.***.***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도 모태솔로 이런분들이 '비정상' 이라기 보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이 사랑이라는게 얼마나 큰 경험이고 체험이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서로 알콩달콩 좋은 추억도 만들고. 때론 헤어져서 아프기도 하지만 그역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다고 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요. 10대에 할수있는 사랑, 20대초반에 할수있는 사랑, 20대중반 이후에 할수있는사랑이 정말 다 다른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스텝을 밟아온다고 쳤을때, 20대후반까지 모태솔로였던분은 앞부분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사랑은 혼자하는게 아니지요. 만약 상대방은 저 스텝을 다 밟아와서 20대후반의 사랑이 하고싶은데, 본인이 20대초반의 풋풋한 사랑을 하고싶다면 거기서 서로 원하는게 안맞고 삐걱댈수 있거든요. 당연히 그럼 나처럼 연애경험 적은 여자를 만날래! 라고 하면 그만큼 선택지가 줄어들게되고, 모태솔로 기간만 늘어날겁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늦은거라죠?ㅎㅎㅎ 다 경험이되고 밑거름이 되니까, 두려워말고 사랑해보세요. 너무 서둘러서 그르치진 마시고, 일단 그동안의 과정이 있으시니까 먼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나눠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19.07.30 08:52

(IP보기클릭)61.43.***.***

연애보다 친구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할것같은데요... 이성친구를 만드는 일은 동성 친구를 만드는 일보다 훨씬더 어렵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기때문이고 동성친구는 배려와 이해가 이성친구보다는 기준이 훨씬더 낮습니다.
19.07.30 09:01

(IP보기클릭)39.7.***.***

연애가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문제가 되나요?
19.07.30 09:02

(IP보기클릭)218.38.***.***

여기 36살 모쏠도 많아요
19.07.30 09:04

(IP보기클릭)182.225.***.***

연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선택이죠 하지만 사람관계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사람은 혼■■수가 없어요. 혼자 할수있는일이 없죠. 사람을 믿고 배신당하면 아...나 배신당했어..이게 아니라 저사람은 저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네...하고 생각해야합니다. 그정도밖에 안되는사람에게 상처받으면안되요. 그건너무 자존심상하는일같습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않고 내가 해줄수 있는만큼만 하고 믿음을 보여주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나를 따르거나 나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깁니다. 단시간에 안생겨요. 이것도 몇년 꾸준해야합니다. 연애는 안해도 친구는 꼭 사귀세요..
19.07.30 09:16

(IP보기클릭)122.43.***.***

호모 심슨
감사합니다.. ㅜ | 19.07.30 11:49 | |

(IP보기클릭)121.131.***.***

... 뭐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저 45이고 몇번 짧게 연애해본적인 있지만 현재는 솔로입니다 그리고 좀 극복을 해보려고 해보세요 저도 그말이 어려운 건 알아요 저도 한때 대인기피 있었고 공황장애 초기가 있었는데 이러면 데이트 해도 사람 많은 곳 가느거 힘들지요 하지만 글쓴분은 나이가 있으니 아직 기회도 많고 소집해제하시면 도전해보세요 이번에 공익생활을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보세요
19.07.30 09:29

(IP보기클릭)218.42.***.***

냉정히 사회에선 비정상 취급 하긴 합니다.
19.07.30 09:34

(IP보기클릭)112.172.***.***

BEST
아무것도 안 하니 못하는게 당연한거지
19.07.30 10:17

(IP보기클릭)118.42.***.***

26살에 모솔인게 딱히 문제는 아닌데 다른 부분에서 많이 노력하셔야겠네요
19.07.30 10:24

(IP보기클릭)222.112.***.***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하루에서 의미없이 쓰는 시간들 점점 줄이니까 해결됐던것 같습니다. 특히 매일매일 허비하는 시간들 있잖아요. 처음엔 커뮤니티 줄이고, 그다음 인터넷 줄이고, 그다음 폰겜 줄이고 이런 식으로... 담배를 끊듯 천천히 줄이는 연습을 하면 엄청 작지만 차근차근 나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19.07.30 10:27

(IP보기클릭)115.93.***.***

..32살 모솔입니다만??
19.07.30 11:16

(IP보기클릭)175.215.***.***

아무 문제 없어요!
19.07.30 11:22

(IP보기클릭)118.37.***.***

모쏠은 문제가 아닌데요... 모쏠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공통점인 공감능력 결여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연애를 하겠다고요? 그건 연애가 아니라 괴롭힘이죠...상대방이 부모님의 원수일때나 시도하세요...
19.07.30 11:26

(IP보기클릭)39.110.***.***

연애보단 일단 인간관계 만드는것부터 시작하세요 ! 동호회 같은것도 나가보시고 ! 처음엔 힘들고 자괴감이랄까 오히려 더 자존감 떨어지기도하고 하지만 그렇게 상처도 받아보고 상처주기도 하고 도움받기도하고 도움주기도 하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연애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실거에요
19.07.30 11:33

(IP보기클릭)125.137.***.***

모태솔로가 심각한게 아니에요. 글쓴이가 연애할 생각이 없었던거지 내가 연애하고 싶다고 해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상처를 받기 꺼려하는 경우에는 말 몇마디만 나눠봐도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보이거나 속내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죠 그런데 사람이란 무릇 끝까지 만나봐야 아는 것이고 겉만 봐서는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연애를 시작하는 방법 같은 것도 존재하진 않는다 생각해요 어쩌다 서로 눈이 맞고 마음이 맞다가 사귀게 되고 그 기간이 오래가면 오래가는 것이지 과정을 큐피드마냥 도와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겪는 것도 다 다르거니와 내가 겪었다고 그 사람도 겪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나와 조금이라도 비슷한게 보인다면 강요가 아닌 조언으로서 조금이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야기 하곤 하는게 많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글쓴이에게 있어서 좋게 말하면 아직은 인연이 없는 것이고 조금 다른 쪽으로 말하자면 연애를 하기 위해서 한 행동은 없다 입니다 활동적인 것도 문화적인 활동적인 것이고 사람과 인맥을 쌓거나 연을 만들기에는 좋은 장소는 아니었을 수 있어요. 단지 본인의 대인기피증이나 다른 것을 극복하기에는 안성맞춤 이었을지도요. 그다지 이성이라는 존재가 없어도 외로움없이 잘 살 수 있고 아직 크게 느껴본 감정이나 와닿은 감정이 아니라서 연애가 어떤건지 궁금해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고 무릇 나에게는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거나 그런 비슷한 존재가 오기 시작하면 그 감정이 어떤건지 이해 하게 될거에요 연애가 어떻다ㅡ 라는게 없습니다. 문화적인 활동도 좋지만 대인기피증이나 그런 것을 내 스스로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과 함께 사람을 만나고 인맥도 만들어보고 스스로를 가꾸지 않는 한은 본인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엔 정말 운을 따질 수 밖에는 없어요 어떤 것이든 가만히 있는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 지금도 다이어트도 본인께서도 많이 노력하시니 좋은 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9.07.30 11:34

(IP보기클릭)121.181.***.***

BEST
친구한명도 없는 건 진짜 문제 있는거임.......... 큰일이군요
19.07.30 11:36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2460511118
그런가요.. | 19.07.30 11:49 | |

(IP보기클릭)122.43.***.***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19.07.30 11:43

(IP보기클릭)218.144.***.***

구지 연애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연애 하면서 헤어지는 사람도 많고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애 하면서 정말 행복한 사람들도 있지만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면, 싸우는 날이 더 많을 꺼에요. 스스로 감정 통제, 헌신과 노력 등 잘하지 않는 이상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합니다
19.07.30 11:50

(IP보기클릭)122.43.***.***

최느낌
그런것도같습니다.. | 19.07.30 11:53 | |

(IP보기클릭)121.148.***.***

모솔이 문제가 아닌데 우선 단체 생활을 좀 하셔야 겟네요 내용을 보아 하니 군대도 안가신거 같네요. 단체 생활이 필요 한게 사람들하고 잘지내는것도 있지만 인간관계에서 인내심을 배우는겁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양보하는 맘을 배우는거죠. 속으로는 쌍욕을 하더라도요.. 애니를 많이 보실거 같아 야기지만 에반게리온에 고슴도치 딜레마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과 잘지내는 거리감을 배우는거죠. 글쓴이님은 우선 그것부터 배우셔야 할거 같습니다. 모솔 운운 하실때가 아닌거 같네요
19.07.30 12:08

(IP보기클릭)106.252.***.***

저도 27 까진 모쏠이였어요. 지금은 결혼하고 애낳고 잘삽니다.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기회는 옵니다.
19.07.30 12:19

(IP보기클릭)211.180.***.***

26살이면 머..
19.07.30 12:24

(IP보기클릭)211.224.***.***

제가보기엔 모쏠 문제가아니라 사회생활 문제를 물어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도 25살에 처음 사귀었는데 사귀는건 문제가아니라 지금 작성자분은 전혀다른 문제를 겪는거같네요
19.07.30 12:28

(IP보기클릭)175.193.***.***

아닙니다.
19.07.30 13:15

(IP보기클릭)14.32.***.***

모솔은 문제가 아닌데 사람과 일상 대화하는법,상대에게 공감하는법 이런게 문제일거같네요. 약 드실정도면 뭐.. 어떻게든 여자랑 사귀어봐야지... 이런생각하지 말고 일단 소모임이나 취미모임같은거 찾아서 인간관계부터 쌓는걸 시도하세요. 지금 상태로는 고백이 얻어걸려 사귀더라도 깨질확률도 높고, 그 과정에서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친구를 사귄다는건, 단순히 여자랑 교감하는걸 떠나서 정말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즐거워야지 유지가 되죠. 저도 27살까지 모쏠이었지만, 저같은경우는 아싸지만 비교적 인간관계가 좋은편이었습니다. 일부로 약간 흑우포지션을 잡기도 했고... 흑우포지션을 잡으면 이용해먹으려고 드는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판별하고 걸러내고, 언제나 잘해주는 사람들만 챙기다보니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남은것 같네요. 대인기피증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겪어본 대인기피증인 사람은 평소엔 괜찮다가도 갑자기 본인이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순간 고슴도치마냥 날을 세우더군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한두번 이런 일을 겪으면 친해지기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손해나 피해보는걸 두려워하지말고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시도해보세요. 나쁜사람 ㅁㅁ, 개쉑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19.07.30 13:20

(IP보기클릭)115.94.***.***

33살 동정 ㅠ
19.07.30 14:31

(IP보기클릭)124.194.***.***

여기 40되서 첫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도 있어요. 요즘 시대가 시대다보니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결혼 안하고 나이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태솔로는 문제가 아니예요. 천천히 느긋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대하는것에 익숙해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싫어도 해야 하는게 많은 것이 사회생활입니다. 웃음이라도 지으면서 억지로라도 해보세요. 어차피 맞을 매라면 먼저 맞는다란 말도 있잖아요. 맘 안맞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될꺼고, 주변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도 하나씩 보이실꺼예요.) 참고로 여자고 남자고 자신감 있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허세말고...) 무슨일을 하시든 늘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19.07.30 15:34

(IP보기클릭)182.221.***.***

네 존나 심각하니까 담당의사랑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세요. 농담아닙니다
19.07.30 16:06

(IP보기클릭)122.43.***.***

MBC볼놈
의사선생님도 다 알고계십니다. | 19.07.31 11:49 | |

(IP보기클릭)112.172.***.***

실제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주위에 다수로 (한사람이 아니였다는 뜻) 들었다면 그게 문제지 뭐 26세 모태솔로는 1도 문제 될것 없습니다.
19.07.30 17:24

(IP보기클릭)36.39.***.***

BEST
40 모쏠이지만 큰 문제는 없어요. 여자랑도 친하게 지냅니다.
19.07.30 18:00

(IP보기클릭)220.80.***.***

제목 부터가 공감능력이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2십대 중반주제에ㅋㅋ 다른사람의 비슷한 고민글들 먼저 봐보시길
19.07.30 18:03

(IP보기클릭)223.38.***.***

영어사전
20대 중반주제에라니.. 30대도 사회생활, 연애,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들이 많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20대의 이런 고민들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죠. 빠르면 10대부터, 또 20대 시작하면서 대학이나 사회생활하면서 연애하는 친구들도 많고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얼마나 많은데 | 19.07.30 19:42 | |

(IP보기클릭)220.118.***.***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연애'는 포기하세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못'한다고 봐야죠. 그리고 외출을 좋아하는게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죠. 그냥 외출을 좋아하는 거죠. 외출해서도 타인과 교류를 하는게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거잖아요. 솔까 팬싸 다닐정도면 적어도 그 그룹내에서라도 교류관계 같은 몇몇 사람들은 있어야 정상일텐데... 연애를 왜 못할까요. 글쓴 분 글쓴 거 토대로 얘기해드릴께요. 정말 단순히! 딱!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되요.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이버대생이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틱장애에 대화까지 안통하는 여자! 그런 분과 연애하실 수 있으세요? 암만 얼굴이 아이돌그룹급 정도 된다해도 절레절레입니다. 그럼 연애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열거하신 본인의 현 상황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 되요. 스펙 쌓으시고 병 관리 잘 하시고, 외모 관리하시고. 잘생겼다, 귀엽다, 옷잘입는다 이런 소리 한번도 못들어보셨다면 바로 관리들어가세요. 헬스하셔서 몸도 만드시고. 걸그룹팬싸 쫓아다니지 말고 하다 못해 근처 영화소모임, 독서소모임, 운동소모임, 술좋아하시면 술자리라도. 그런데 꾸준히 나가서 사람들 많은 자리에 적응해보시고, 남들 대화할 때 잘 들으시면서 요즘 무슨 얘기하는지 그리고 저사람이 저렇게 물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서 본인도 '연기'를 하세요. 공감능력은 개인적으로는 타고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없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학습과 꾸준한 반복으로 연기라도 하는 수밖에. 그리고...꿈 있으세요? 편의점 사이버대학 다니면서 따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거 있나요? 여자들이 또 좋아하는게 본인의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있어지려면 좋은 직장을 가지는게 좋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인간과 관계를 맺는 행위'만큼 참 힘든것도 없더군요. 저도 내성적이고 활발하지 못하고 공감능력도 좀 떨어지는 채로 십대를 보내고 대신 군대갔다와서 현상황에 대한 파악을 빨리 모자란 점을 하나하나 고쳐간 결과 그래도 보통사람 흉내 내면서 살아지더군요. 은근히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사는 그런 평범한 삶, 살아지기 어렵습니다.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솔직히...노력 잘 안하시죠? 루리웹보면...이런 글들 수두룩히 올라오지만, 항상...이런 글 쓰시는 분들 보면 쓴글보기해서 보면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 상태로인채 변화없이 몇년째 쭈욱....자기의 그 비관적인 상황 (대부분이 정신병을 앓고 있다거나 힘든 가족사 얘기가 항상 선두에 나오더군요.)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덕이기만 하는. 얼마나 힘들까...그런 생각도 해봐요. 정신병없는 일반적인 사람들도 변해보려고 노력하려면 얼마나 에너지 소모가 큰데 이런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하는... 마음 속에 분노같은거 있지 않나요? 나느 왜이럴까하는. 그런 분노가 타인에게 잘못 표출되면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거나, TV뉴스에 나올법한 그런 범죄지가 되기도 하지만. 그 분노를 변화에 대한 원동력으로 삼아서 노력하신다면....언젠간 빛 볼 날이 옵니다. 그리고 본인은 1렙인 상태로 고렙들 던전에 던져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요. 쩔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변분들, 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 열정적이신 분들, 활발한 성격이신 분들께 많은 도움 구하세요. 방구석에서 열렙은 절대적으로 불가합니다.
19.07.30 18:23

(IP보기클릭)210.123.***.***

난 평범한 남자인데요 사교성? 나쁘지 않아요 대학교 다닐때 동아리장도 맡았어요 근데 애인까지 간 여자얘는 한명도 없어요 그냥 식당에서 같이 밥먹고 한 사이 정도. 대학 졸업하고 2년째 취직준비중인데요 당연히 모쏠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직장 들어가서 없던 애인생길거라고 기대 안합니다 직장들어가서 여자만나면 그건 결혼을 위한 거겠죠 네 아마도요...
19.07.30 19:20

(IP보기클릭)223.131.***.***

한가지 확실한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다면 연애 불가능입니다. 그렇다고 근자감을 가지라는건 아니지만
19.07.30 23:50

(IP보기클릭)211.219.***.***

스윙댄스 동호회 추천합니다. 여성분, 남성분들 많이 만날 수 있고 여성분과함께 파트너로 춤도 추고 또 남성을 리더라고 부르는데 예절이 무척 중요한 춤이지만 그 반대로 매우 자유분방하게 춤 출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것이 스윙댄스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생활의 꽃은 많은 번개와 술자리, 여행인데 글쓴분 성격처럼 아주 야외로 나가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번개나 동호회 MT를 원 없이 할 수 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대인관계 개선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19.07.31 00:17

(IP보기클릭)121.137.***.***

20대 중반 모솔은 비정상이 아닌데 지금 상황에서 억지로 애인을 만들고 연애를 한다고 쳐도 본인에게 상처는 물론 여자측에도 굉장한 민폐일 가능성이 높네요
19.07.31 00:46

(IP보기클릭)222.106.***.***

비정상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26살 모태솔로라고하면 한번 생각해보긴 합니다. 근데 우선 이성친구가 아니라 사람 만나려는 노력을 하시는게 먼저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정신과치료도 잘 받고 의지를 가지고 밖에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그냥 평생 집에서 지낼거면 상관없지만 본인이 해보고싶다면야..
19.07.31 09:54

(IP보기클릭)128.134.***.***

요즘은 정말 정신적 질환인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너무 자기만의 프레임에 가둬 놓고 사시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정신 질환은 뇌가 아픈게 아니라 마음의 병이죠? 전 제가 정신적인 질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잘 모르는놈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정신질환이 없는 분들은 저같이 생각하는게 일반적일수도 있으니까. 일단 이어서 말씀드리면 뇌가 아프다고 하면 수술이라도 할수있는데 마음의 병이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불치병인가요? 대인기피, 우울증 이런거 솔직히 본인이 극복해야되는 부분 아닌가요? 언제까지 그게 님의 도피처가 될까요? 누구만나서 적응을 못하면 난 대인기피증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잘 못해 그러고 집에와서 혼자 난 우울증이라 보호받아야되 이렇게 자기를 계속 어두운곳을 밀어 넣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와중에 연애는 하고싶으시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솔직히.. 시비 걸려고 그런게 아니라 연애라는게 여자친구 한명만 생기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아둔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세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오며가며 여자친구들의 가족 친구를 우연히 만날수도 있게되는데 그런분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대인기피증이니까 여자친구가 되도록이면 님을 만날때는 친구나 가족을 피해야되나요? 그럼 자기 인생을 다 포기하고 님만 봐야되나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많은 시간들을 님보다 비중을 높게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이러나 저러나 지금 님의 상태로는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거 자체가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정신과 병원 열심히 다니시는것도 좋고 약먹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질환은... 다른 암이나 뭐 작게는 넘어져 까진 상처도 약바르고 병원가고 수술하면 낫는데 정신병은 그게 아니자나요. 본인이 먼저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님이 댓글 달린거 대댓글 다시는 패턴을 보아하니 님한테 좋은 말만 그렇네요 이러시고 다른 쓴소리는 피하시는거 같은데 쓸데없이 자존심만 부리지마세요 쓴게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본인을 채찍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차리시고 여자가 먼저가 아니라 본인이 바뀌는게 먼저입니다.
19.07.31 11:26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5799316755
맞는말이긴 한데 정신질환도 엄연히 뇌 호르몬 분비체계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 19.07.31 11:51 | |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5799316755
사람의 기분이나 마음이라는 것도 다 뇌에서 호르몬으로 장난치는거니깐요.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면 대표적으로 정신분열증이라는 질환에 시달리죠 | 19.07.31 11:52 | |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5799316755
저는 부릴 자존심 자존감도 없습니다.. 그리고 장문의 조언은 감사합니다 | 19.07.31 11:53 | |

(IP보기클릭)122.43.***.***

아 가꾸는건 잘가꿉니다. 몇살 아래인 여동생 있는데 동생은 친구도 많고 또 디자인 계열이라 동생한테 옷골라달라해서 어디 나갈떈 기분전환겸 그거 입고 나갑니다.. 피부도 원래 괜찮은 편이지만은 젊었을떄부터 관리해야 된다는 얘기 듣고 2년전부터는 화장품 꾸준히 바르고있구요.. 또 요즘은 피부과 갈필요없이 홈케어 기기도 잘나와서 꾸준히 사용하고있습니다.. 몸관리요...? 운동량도 적은편은 아니고.. 주말에 술을 좀 많이 마시는편이라.. 평일에는 철저하게 건강식으로 먹습니다... 나이들어서 추해지는게 싫어서 최대한 건강이나 피부관리에 신경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덧글들이 뭐 완전히 다 놓은 사람인걸루 판단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쓴소리라도 조언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특히 장문의 조언들..
19.07.31 11:59

(IP보기클릭)218.39.***.***

심각한거 맞는데 ㅋㅋ 그러니까 이렇게 구구절절 글쓰면서 물어보죠 .
19.07.31 14:48

(IP보기클릭)220.86.***.***

모태솔로 문제가 아님. 본인의 문제지.
19.07.31 19:49

(IP보기클릭)39.7.***.***

36까지 썸만 타고 연애한번 못하다 갑자기 결혼까지 한번에 해서 애가 둘입니다. 그냥 살다보니 그리 되네요.
19.08.01 03:01

(IP보기클릭)108.225.***.***

33살까지 모쏠아다였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짝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인이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연애도 그렇지만 인간 관계는 본인이 얼마나 간절한가에 따라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에 인간관계가 좁은 사람들 보면 결국 내가 왜 이런 불편함/고통을 감수하고 인간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회의감에 빠져 결국에는 넓게 사람을 만나지 못하더군요 애시당초 인간관계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보니 조금 불편함이 생기고 어려운 관계가 생기면 쉽게 놓아버리는것 같습니다
19.08.02 09:05

(IP보기클릭)59.25.***.***

27살 모쏠아다 저는 그냥 좋아하는 일이나 하면서 살랍니다
19.08.10 02:23

(IP보기클릭)110.70.***.***

아무문제없습니다. 그냥 평균보다 조금 늦을뿐이죠. 눈을 조금 낮추시고 도전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치마만 두른 사람이라면 사귀어 보자고 생각하고 도전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19.09.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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