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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제나이 38, 여자나이 23 어떤가요?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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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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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 거죠? 그런거 같은데
19.07.02 00:57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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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이라니 완전 도둑놈이시네요. 너 이새끼 화이팅!
19.07.02 00:31

(IP보기클릭)39.123.***.***

BEST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살텐데 그거 감당할만큼의 만족감과 행복함이 있다면 참고 가는 부분이고 아니면 갈라서는거죠 뭐 어려서 그런거라고 퉁치기에는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19.07.02 00:33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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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8살인데 이런 고민을... (무슨20대도 아니고) 이제 엇!! 하다보면 마흔인 분이 ... 23살인데 이해해야죠 님 눈이 너무 멋져서 선그라스로 가리지 말라고 했는데 왜 가리셨어요. ㅋㅋㅋ
19.07.02 01:25

(IP보기클릭)13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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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채의 계산이 남녀간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어요. 많은 요구를 한쪽에서 하지만, 요구를 한 쪽이 그로인한 부채가 아주 미비하다고 여길수도 있는거구요. 만나주는것만으로도 이런정도는 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내가 좋다며? 라고 나오면 답없죠 ㅎ
19.07.02 01:07

(IP보기클릭)183.97.***.***

김태희급이 밭갈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인가요?ㄷㄷㄷ
19.07.02 00:26

(IP보기클릭)175.223.***.***

남녀사이에서로 좋으면됐지 니주제에 어쩌고 하는분들은 그냥 부러워서그러는거니 무시하시구요 아무리 어리고 이뻐도 서로 배려가없다면 힘들쥬아님 전부 맞춰주거나본인이 알아서하실일같네요정힘들면 헤어지는거고 다 감수할만큼 좋으시면 배려해주고 뭐 그런거겠죠
19.07.02 00:28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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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이라니 완전 도둑놈이시네요. 너 이새끼 화이팅!
19.07.02 00:31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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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살텐데 그거 감당할만큼의 만족감과 행복함이 있다면 참고 가는 부분이고 아니면 갈라서는거죠 뭐 어려서 그런거라고 퉁치기에는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19.07.02 00:33

(IP보기클릭)176.103.***.***

에얀
그렇겠죠? 그런데 이런걸로 헤어지는것도 좀 웃긴 일이라.. 난감해요.. ㅜㅜ | 19.07.02 00:39 | |

(IP보기클릭)222.109.***.***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다들 그러면 아 그렇군요! 하면서 안 만나실 거에요? ㅋㅋㅋㅋ 잘 만나세요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19.07.02 00:34

(IP보기클릭)131.187.***.***

비슷한 이유로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는 여자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착하고 맘 잘 맞는 여자도 있더군요. 남자고 여자고 관계유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 좀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요.
19.07.02 00:40

(IP보기클릭)211.214.***.***

서로 좋아하면 만나는거지요. 상대방에대한 관심이 없으면 저런말도 안함.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19.07.02 00:43

(IP보기클릭)1.234.***.***

연애를 할때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면 틀어지게 됩니다. 상대를 이해를 해야해요. 글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단정은 짓지는 못하는데, 글쓴이분의 여자친구분은 글쓴이분을 자신에게 맞는 사람으로 바꾸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19.07.02 00:43

(IP보기클릭)210.223.***.***

BEST
자랑하는 거죠? 그런거 같은데
19.07.02 00:57

(IP보기클릭)182.222.***.***

뭐 저는 사람간의 관계는 꼭 경제적이고 산술적인 부분외에도 양자간의 부채로 이뤄지기 때문에 여성분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게 많다면 작성자분이 그만큼 관계에 있어서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즉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뜻이죠. 그런 카드가 있으니 한번 능력껏 잘 구슬려보세요
19.07.02 00:57

(IP보기클릭)131.187.***.***

BEST
모나까페
그 부채의 계산이 남녀간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어요. 많은 요구를 한쪽에서 하지만, 요구를 한 쪽이 그로인한 부채가 아주 미비하다고 여길수도 있는거구요. 만나주는것만으로도 이런정도는 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내가 좋다며? 라고 나오면 답없죠 ㅎ | 19.07.02 01:07 | |

(IP보기클릭)176.103.***.***

그로이져X
한번은 이런 문제도 있었네요. 저때문에 너무 힘들대요. 이유를 물어보니 주변사람들이 어제는 ㅅㅅ 했냐는둥, 한국 사람은 진짜 작냐는둥 그런대요. 근데 그게 왜 나때문이지? 라고 물어보니 내가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네요. 어제 얘랑 2번 했다, 이런식으로요. 제가 그런말 할 가능성이 없단건 잠깐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내가 말했다 카더라를 그대로 믿고 저한테 앞으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 19.07.02 01:15 | |

(IP보기클릭)176.103.***.***

모나까페
그리고 그런말 앞으론 안할 거라고 약속을 하라는데.. 아니 그런말을 한적이 없는데 무슨 약속이 필요해? 라고 말해도 했든 안했든 약속하는게 어렵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깊이 빡쳐서 니가 그런걸로 힘들어하고 그게 내탓이라고 생각된다면 정답은 하나다. 내곁을 떠나는게 정답이다. 라고 말해줬더니 최근에는 다신 그런말 안하네요.. 아무리봐도 어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 19.07.02 01:17 | |

(IP보기클릭)131.187.***.***

영형이
어구.. 뭐, 저야 잘 모르지만, 그정도면 서로 믿음에 문제가 있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걱정하셨던 "이런 사소한" 문제는 결코 아닌걸로 보이네요. | 19.07.02 01:27 | |

(IP보기클릭)125.141.***.***

BEST
나이가 38살인데 이런 고민을... (무슨20대도 아니고) 이제 엇!! 하다보면 마흔인 분이 ... 23살인데 이해해야죠 님 눈이 너무 멋져서 선그라스로 가리지 말라고 했는데 왜 가리셨어요. ㅋㅋㅋ
19.07.02 01:25

(IP보기클릭)176.103.***.***

더킹오브파이터스타킹
제 입장에선... 그나마 그거라도 가려야 '인간' 같이 나오기에.. 인간처럼 보여지고 싶었어요,...ㅜㅜ | 19.07.02 01:40 | |

(IP보기클릭)27.115.***.***

세대차이,문화차이,유행에 대해 많은 대화와 설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네요.
19.07.02 01:27

(IP보기클릭)176.103.***.***

게임을바라보는
아무래도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어요. 한국 사람이라면.. 아님 내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예를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할텐데 그게 안되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 19.07.02 01:38 | |

(IP보기클릭)180.68.***.***

43과 23도 결혼하더군요.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다만, 나중에 여자분이 많이 힘드시겠죠.
19.07.02 01:39

(IP보기클릭)221.154.***.***

개인적으로도 선글라스 끼고 사진 찍는거 이해 안갑니다. 존나 ㅂㅅ 같아 보여요. 절대 글쓴 님이 부럽고, 배아파서 이러는 거 아니라고요, 시바이누!!!! 크왕!!!! (도주)
19.07.02 02:41

(IP보기클릭)14.4.***.***

능력되면 만나는거죠 전 11 연하 여자친구랑 3년 넘게 사기고 있는데 전 나이가 차서 결혼 생각해야하는데 여자친구를 위해선 좀더 나중에 하는게 맞을텐데 더 잇음 안될구 같고 ㅋㅋ 고민중이네요
19.07.02 02:50

(IP보기클릭)175.124.***.***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되신 거 같은데 그런 사소한 요구 들어주는 게 피곤하면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잘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요?? 인생이 겁나 꼬이고 힘들어서 앞에서 일어난 작은 감정노동도 버거울 정도로 힘든게 아닌 상황이면 잘 생각해보세요
19.07.02 02:52

(IP보기클릭)125.178.***.***

예전에 불교 군종병을 할 때 참 좋은 법문 많이 읽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ㅠㅜ.... 근데 모든게 인과잖아요. 그 사람이 강요하는 것, 내가 그것을 밀어내는 것, 거기서 서로 생기는 과정들이 결국 관계가 되는 건데. 해탈하시고 들어주시든 그냥 알콩달콩 싸우듯 둘중 하나 아닐까염
19.07.02 03:41

(IP보기클릭)59.15.***.***

저희 회사도 요즘 해외 배우자랑 결혼하시는분 엄청 늘어서 주변에만 한 5커플? ㄷㄷ 시대가 변하긴 변했구나라고 느끼네요... 게다가 나이도 저랑 비슷하시고.... 근데 양보안하고 자기 요구만 하는거라면 전 못참을듯 합니다... 평생 가야하거든요....
19.07.02 04:41

(IP보기클릭)74.129.***.***

헤어지든 사귀든 어차피 뒷감당은 자신의 몫인데.. 여기서 뭐 할 말이 있을까요
19.07.02 04:42

(IP보기클릭)221.157.***.***

15살 연하라면 결혼 한다는 전제 하에 맞춰줘야죠 ㅎ
19.07.02 04:44

(IP보기클릭)175.223.***.***

조카뻘이네영ㄷㄷㄷ 그냥 비슷한 나이또래 여자 만나서 같이 늙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몸이나 마음이 확 늙어갈때 와이프는 생생하게 젊고 그러면 그것도 슬플듯
19.07.02 05:28

(IP보기클릭)112.160.***.***

나이차랑 국적차이 뻔한 결말이네요...
19.07.02 06:36

(IP보기클릭)153.156.***.***

빨리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19.07.02 07:25

(IP보기클릭)104.236.***.***

댓글 보니 상대에게 구속 되는 걸로 헤어지는 게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연애상대의 행동을 관리하고 강제하는 건 데이트 폭력입니다. 행동통제라고 부르죠. 이게 심해지면 망상으로 인한 욕설, 모욕, 폭력행위까지 발전할 수 있기에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가볍게 넘어 갈 문제는 아닙니다.
19.07.02 07:30

(IP보기클릭)178.235.***.***

이런저런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할만한 고민 상담은 아니기에 언짢으신분들도 있으시네요.저도 많이 고민하고 올렸는데 (글다적고 취소한적 있음) 그래도 올리기 잘했는거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춰줘라 나중에 힘들어진다. 반반인걸로 봐서 제 선택에 달린 문제고 그로인한 뒷감당도 제 몫이겠죠. 좀더 지켜본후 좋은 결과로 나중에 한번 더 뵙도록 하겠습니다!
19.07.02 07:50

(IP보기클릭)223.38.***.***

형님 소개팅좀 해주세요
19.07.02 08:44

(IP보기클릭)203.228.***.***

나이차이 많이 나니까 남자가 모든걸 참고 감내해야 하는게 당연한듯이 생각한다는게 웃기네요 15살 차이든 25살 차이든 그렇게 일방적이면 당연히 힘들고 고민되는거 아닌가? 결혼이라도 해서 평생 그러한 구도라면 정말 끔찍한거 아닌가요? 그런거 무조건 다 받아주지 말고 이야기해서 바로 잡아야할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두사람의 장기적인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라도 더 좋은것 같네요
19.07.02 09:12

(IP보기클릭)222.98.***.***

국적을 떠나서 물리적 정신적 관계의 발전은 스텝마다 발생하는 불일치 의견들을 해결했을때 가능한것입니다. 그게 정리가 안되고 스텝만 밟아나아가는건 기름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사랑하기 이전에 그 사람의 가치관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어른스럽게 설득하실수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덧붙혀.. 야이 도둑놈아 ㅠㅠ 형이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니다
19.07.02 09:52

(IP보기클릭)218.234.***.***

다들 연애 안해봤나 무슨 부럽다는 소리만하지;; 지금 겪고 계신거 성격이 안맞는거라 사소한 부분에서도 마찰이 일어나는데 아예 여친분께 져주시거나 관계 관두시거나 둘 중 하나밖에 답 없다는거 글쓴이님도 아시잖아요
19.07.02 10:09

(IP보기클릭)222.121.***.***

부들부들부들부들
19.07.02 10:10

(IP보기클릭)61.73.***.***

자랑이다 이것은 물어본듯한 자랑이다!
19.07.02 11:20

(IP보기클릭)121.137.***.***

부럽습니다만 우려되는것은, 시간이 지나서 15살 나이차이니까 내가 다 양보해야지 하는 마음은 점점 없어지고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쓰고 맞춰줘야하나? 이런걸로 며칠을 삐져있나? 이런 생각이 점점 강해질것같은 염려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에게 사소한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요구사항이 많은 여자는 잘 맞춰줄수 있는 남자가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닌사람이 노력해봐야 결국엔 그게 안되더라구요. 전에 만났던 여자가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저의 괜한 걱정이길 바랍니다.
19.07.02 11:36

(IP보기클릭)168.126.***.***

와이프랑 14살 차이나는데 까놓고 말해서 힘듭니다. 별 어거지스러운 요구에 뭐라고하면 울고 화내고... 더욱 큰 문제는 나의 괴로움을 주변에 이야기해봤자, 나이 많은 니가 참아야지 외에는 어떠한 반응도 없습니다. 어머니한테 하소연했더니 '너 결혼할때 나랑 니와이프 싸우면 내편 안들어준다며 이제와서 왜 그래? ㅋㅋㅋ' 라고하면서 무조건 제가 게임하는게 악의 근원이라고 몰아붙이셔서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19.07.02 11:38

(IP보기클릭)121.172.***.***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이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19.07.02 11:39

(IP보기클릭)210.91.***.***

나이 들고 시간 지난다고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23이면 아직은 연애 경험이 부족해서, 자신의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할 나이예요. 그럼 글쓴이의 나이인 38이 되면 괜찮으냐? 아니죠. 님과는 여전히 15살 만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15살 차이만큼 답답하게 느껴지실거예요. 그것을 감수하고도 갈만하다면, 그냥 참으면서 가셔야할 부분이고... 그 하나를 자유롭게 못해주는 것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만나기 싫다면 헤어지셔야 합니다. 나이차가 15인데, 그런 것도 감안하시고... 적당히 참으며 모시고 사시든가, 아니면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분 만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9.07.02 11:43

(IP보기클릭)211.224.***.***

자랑글은 자랑게로
19.07.02 11:47

(IP보기클릭)125.134.***.***

유게에서는 이런글 고민거리가 아니라 자랑거리가 됩니다. 글구 40대 코리아 할매 만나면 아예 통제가 안됨. 님 여기 들어오지도 못함.
19.07.02 11:55

(IP보기클릭)112.172.***.***

좋으면 하고 싫으면 말고
19.07.02 12:14

(IP보기클릭)175.125.***.***

서로가 좋으면 그만이지 뭔 남의 시선 신경쓰고 난립니까? 뭐 그사람들이 둘이 사귀는데 비용이라도 지원해준답니까?
19.07.02 13:29

(IP보기클릭)1.237.***.***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게 문제지요. 요구사항이 많다??? 들어주기 싫으면 안사귀면 됩니다. 그걸 감수하고도 난 좋다 그러면 만나는거구요. 어차피 억지로 맞춰주는건 오래 못가요. 그건 솔직히 말해서 님한테나 그 분한테나 좋은일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근데 한발 물러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사람은 안바뀐다고 하지만 딱 하나 바뀌는 경우는 사랑으로 바뀌는 경우밖에 못 봄.
19.07.02 20:34

(IP보기클릭)221.147.***.***

흠... 지금 갑니다. 무비자 가능합니까...?
19.07.03 00:08

(IP보기클릭)39.113.***.***

어...음....나이차 7살 나는 저도 도둑놈소리 듣는데....
19.07.03 09:54

(IP보기클릭)116.40.***.***

현재 여자친구의 행동이 아주 마음에 안들고 차후 문제가 생길것 같다는 예감이 드시나요? 나이차이나 국적보다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은 비슷하거든요.
19.07.03 10:53

(IP보기클릭)125.135.***.***

자랑인데... 만나지 마요. 나이는 상관없는데 어린나이에 꼰대기질이 있네요. 자기 원하는 것만 맞다고 하는 사람과는 못 살아요. 나이먹고 느끼는거지만 꼰대는 유아때 성격이 크면서 그대로 온거라 생각해요. 자기생각이 다 맞대~ 아우.... 미친...
19.07.04 06:01

(IP보기클릭)221.148.***.***

주작이..지..? 주작일거야 주작이라 믿어 부럽다 시부럴
19.07.04 09:09

(IP보기클릭)61.79.***.***

요샌 죽창이미지 안올라오나요?
19.07.05 22:26

(IP보기클릭)183.109.***.***

니 주제에 저렇게 어리고 예쁜 여자 어떻게 만나냐며 다 참고 돈 갖다 바쳐라고 하네요....ㄷㄷ 정답임 막말로 헤어지고 36살 여자 만나봐요 ㅋ 복에 겨운 소리 하시네
19.07.06 02:00

(IP보기클릭)183.109.***.***

사동1동김현호
36살 여자는 뭐 남자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줄꺼 같습니까 왜 욕조에 플스가 담긴 사진이 돌아다니는지...모르시나여 | 19.07.06 02:07 | |

(IP보기클릭)112.171.***.***

나이차는 남들이 부러워할만 하지만, 질문자님의 가장 고민인 부분은 사람의 성격이 뒷받침 되는 부분이라, 이 부분을 서로 해결하지 못하면 훗날에서 힘듭니다. 잘 판단하세요. 나이가 어리다고 님이 참고 평생 함께할 자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12살 연하랑 올 겨울 결혼하는데 저보다 더 어른처럼 행동하기에 함께하기로 맘 먹었거든요. 그래서 딱히 나이 때문에 그런거 같다라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19.07.06 14:54

(IP보기클릭)106.102.***.***

비추버튼 어딧어 ㅋㅋ
19.07.08 06:37

(IP보기클릭)118.45.***.***

여자 입장에서는 님의 큰메리트가 없어지는거네요. 다른커플과 똑같이 하려면 비슷한 또래 만나야겠지요.
19.07.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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