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집에서도 이제 포기한거같고 저도 슬슬 포기를 해야되나싶네요
소개 해줄사람도 없거니와 여저랑 이야기할때도 대화가 엄청서먹하게 끝나더라고요
뭘해도 안될놈이거같으니 뭐어쩌겠슴미까 그냥 제가 잘못이죠 뭐..
그냥 이번생은 포기할까 하고 2년뒤에 다정리하고 절에서 생활할까
고민이됩니다.
Exsedol Folm
(654228)
출석일수 : 2225일 LV.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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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추천 7 조회 19610 비추력 13
작성일 2018.03.05 (15:04:46)
IP : (IP보기클릭)110.70.***.***
소개 해줄사람도 없거니와 여저랑 이야기할때도 대화가 엄청서먹하게 끝나더라고요
뭘해도 안될놈이거같으니 뭐어쩌겠슴미까 그냥 제가 잘못이죠 뭐..
그냥 이번생은 포기할까 하고 2년뒤에 다정리하고 절에서 생활할까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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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40대가 되기 전까지는 모솔이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IP보기클릭)119.196.***.***
30넘은 여자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죠. 결혼 잘못될까봐 20대보다 더 깐깐하게 따집니다.
(IP보기클릭)39.7.***.***
절에 진짜 가는 건 아니시죠?! 생수는 못해도 고기는 먹고 살아야죠...
(IP보기클릭)211.36.***.***
겨우요?
(IP보기클릭)110.70.***.***
있어요 많이. 근데 결론은 좋운적이 없네요 ㅎㅎ ㅠㅠ
(IP보기클릭)211.36.***.***
겨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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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설마 저보다 더....... | 18.03.05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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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걸로 고민하는 편은 아니라서 | 18.03.05 15:12 | |
(IP보기클릭)211.36.***.***
그리고 34면 아직 기회 많을거 같은데요. 화이팅 해봐요 | 18.03.05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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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있어요 많이. 근데 결론은 좋운적이 없네요 ㅎㅎ ㅠㅠ | 18.03.05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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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도 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 18.03.05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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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39먹은 분이 베트남 아가씨랑 결혼한다고 글올렸던데 반응이 심히 안좋았음 국제결혼 선진국여자랑 그것도 연애결혼 아니면 안하는게 나음 | 18.03.06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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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3.***.***
34살 모태솔로가 40대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황송한 혼인적령기 만기 매물님들을 모셔야할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할걸로 사료되어집니다 최소한 사랑이라고 착각할만한 끌림이라도 | 18.03.05 15:30 | |
(IP보기클릭)119.196.***.***
꼼빠이세군도
30넘은 여자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죠. 결혼 잘못될까봐 20대보다 더 깐깐하게 따집니다. | 18.03.05 15:37 | |
(IP보기클릭)175.223.***.***
매물을 취하는 방식에는 엔죠이 연애 결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혼자사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한것 이죠 인생사에 반듯이라는 말보다 덧없는 말이 있을까요? | 18.03.05 15:45 | |
(IP보기클릭)175.223.***.***
30후반녀가 눈이 높아질순 있으나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미래의 불확실성 기타등등 해서 현실과 타협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30대 초반의 미모 반짝임은 허물어져 가는데 자신 혼자 남은생 꾸려가려니 서글프고 같이 노저을 사람이라도 있어야 태평양 바다 같은 앞길이 조금은 보일테니까요 | 18.03.05 15:51 | |
(IP보기클릭)118.33.***.***
없죠 ㅎㅎ ;; 그래도 반드시에 몪매 자살하는경우도 있으닌깐요 ㅠㅠ 어찌됬든 사랑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근데 그사랑이라는것도 나이가들면 계산되어지는경우가 많고 그렇지않은 끌림이 많다면 나이들어서도 결혼 도전해볼만하죠 | 18.03.05 15:56 | |
(IP보기클릭)118.33.***.***
그래도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 18.03.05 15:57 | |
(IP보기클릭)121.67.***.***
혼자노저을 능력이 안되는사람은 진작에 타협해서 다 결혼했고, 30대 후반이면 혼자 노젓고 잘가고 있는사람임... 굳이 인생에 타협까지 해가면서 노도 제대로 못젓는 어중이떠중이 데려다가 같이갈 필요가 없음.. | 18.03.05 16:07 | |
(IP보기클릭)118.33.***.***
굳이 타협까지 할필요는 업지만 그만한 책임은 글슨이 34모쏠님이 가져가야하는건데요 ㅠㅠ 세상에 연인이 얼마나 많고 평생 부러울텐데 ㅎㅎ 그리고 타협까지 할필요없더라도 사랑할사람들은 다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텐데요 | 18.03.05 16:33 | |
(IP보기클릭)153.165.***.***
전 30대인데 30대 여자가 20대보다 더 만나기 힘들던데 | 18.03.05 17:23 | |
(IP보기클릭)118.37.***.***
글쓴분말고 30대후반까지 결혼안하고 잘살고있는 여성이 굳이 타협해가면서 적당한 남자 만나 결혼하는일은 거의 없다고요... 30대후반에 별볼일없어서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할려는 여자면 남자쪽에서 거부해야됩니다... | 18.03.06 00:47 | |
(IP보기클릭)165.132.***.***
글쎄요, 전 그 공식에 회의적이네요. 결혼이 옵션이란 생각이 여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만연하는 추세인데 아직도 그런 공식을...ㅎㅎ 나이들수록 결혼 성사 확률 떨어지는 건 남녀 모두 공통이지만, 나이 들수록 자기 관리가 안되어 혼자 살수록 불행도가 높아지는 건 남자가 훨씬 더합니다. 남자가 돈을 버는 만큼 돈버는 여자들도 많고, 기업이나 정부에서 유리천장 거두고 여성 진출을 꾸준히 밀어주고 있어 여성의 남성 의존도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요. 미혼여성들이 맘에 맞는 동성 친구들과 끼리끼리 잘 어울리며 지내기도 하고, 혼자 살아도 아쉬울 게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 되고 있는 거죠. 결혼 시장에 만기 매물로 나올 정도의 여성들이 같이 살기에 과연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이거 믿고 30 후반을 달리면서도 맘 편히 혼자 입벌리고 있으면 감이 떨어지겠거니 하겠다?ㅎㅎ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 18.03.06 13:52 | |
(IP보기클릭)218.37.***.***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결혼이 옵션이란 생각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아주 만연하는 추세예요. 자기 관리가 안되 혼자 살수록 불행도 높아지는게 남자가 훨씬 더 하다구요? 무슨 근거로..? 요즘엔 남자들이 훨씬 더 요리도 잘하고 자기관리 뛰어납니다. 그리고 능력 있으면 결혼까지 아니더라도 동거 형식으로 더 어리고 젊은 여자랑 같이 사는것도 가능해요 ㅋㅋ 나이 꽉 찬 미혼여성들이야 뭐 뻔하죠. 동성 친구들과 어울리는거 외엔 다른 초이스가 없잖아요? 남잔 다릅니다. 나이 찬 여자가 어린 남자 데리고 산다?? 주변에 이런 케이스는 강남에 정말 내로라 하는 상위 1% 골드미스 빼곤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혼자 산다고 해도 혼자 사는게 아니예요. 꼭 결혼 안한 비혼주의자들이 혼자 살꺼란 생각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면 답이 나옵니다. | 18.03.06 14:02 | |
(IP보기클릭)218.37.***.***
자기관리 얘기도 나와서 몇마디 거들자면.. 여자 혼자 사는 방 들어가 보시면 무슨 지하던전이 따로 없을 지경이고 때로는 홀애비 냄새도 납니다. 일부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고요? 일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지저분하고 자기관리 안됩니다. 물론 남자나 여자나 자기관리 뛰어난 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혼자 독신으로 살아도 전혀 서로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 18.03.06 14: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박제가되어버린천재
그런건상관이없는데 그냥 자체적으로 제가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ㅠㅠ | 18.03.05 16:11 | |
(IP보기클릭)39.7.***.***
절에 진짜 가는 건 아니시죠?! 생수는 못해도 고기는 먹고 살아야죠...
(IP보기클릭)14.53.***.***
Aㅏ!...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112.214.***.***
음...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데.. 스님들 고기 드십니당... | 18.03.06 23:19 | |
(IP보기클릭)221.145.***.***
그런가요?! 나물이나 버섯 같은 걸로 주로 채식을 하시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 18.03.06 23:42 | |
(IP보기클릭)121.145.***.***
채식만하고 살면 병납니다. 인간 몸은 잡식에 맞게 끔 되어있어요. 관련 의학 다큐멘터리도 꽤 있음. | 18.03.07 11:05 | |
(IP보기클릭)218.153.***.***
채식을 주로해서 이런저런 병에 걸린 스님들이 있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육고기를 금하는 걸로 인식이 퍼질만큼 고기를 절제하는 건 낭설이 아니지 않나요? 뭐 어찌됐건 중요한 건 고기는 맛있다는 거고 솔로도 즐겁게 해줄 만큼 훌륭한 식품이라는 거죠. 고.기.만.세. | 18.03.07 13:14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4.53.***.***
누구인가... 누가 니코니코 소리를 내엇는가!!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121.150.***.***
마구니가 끼었구나 여봐라~ | 18.03.06 05:05 | |
(IP보기클릭)106.241.***.***
--;;;;;;;;;;;;;;;;;;;;;;;;;;;;;;;;;;;;;;;;;;;;;;;;;;;;;;;;;; 동생. 40대가 되기 전까지는 모솔이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IP보기클릭)14.53.***.***
히잌 제성함미다 ㅠㅠ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118.33.***.***
시님은 마음만 먹으면 모든지 할수있으신가봐요 무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 18.03.05 17:49 | |
(IP보기클릭)36.39.***.***
포기하신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길에서 이쁜여자한테 말걸고 해도 밥한끼 먹고 연락안되고 하는거 아주 흔한일이고 대화자체가 이어나가질 않아서 고민이시면 동호회 활동해보시라구요 뭐가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게 재미있으신지 ? 수준이... 참... 무섭다고요 ?? 뭐 연애이야기에 다른 주제 가지고 오실려구요 ?? | 18.03.05 18:09 | |
(IP보기클릭)118.33.***.***
수준 ㅋ 재미있네요 비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저 비추3은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전 댓글만 달았던거고 정말무섭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요 ㅎㅎ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게 연애라 ㅋㅋ | 18.03.05 18:13 | |
(IP보기클릭)223.38.***.***
싸우지말고 둘이 생수해 생수! | 18.03.05 19:49 | |
(IP보기클릭)218.37.***.***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로 저 분 말씀이 맞긴 합니다. 물론 모쏠들은 님처럼 반응을 보이겠죠. 이야~ 맘만 먹으면 할수있대 ㅋㅋ <- 요런 식으로요.. 근데 시도를 안해봐서 그렇지 여자 꼬시는거 쉬워요. 다들 시도 한번 안해보고 그러니까 맘만 먹으면 할수 있는게 연애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거겠죠. 근데 사이트 특성상 뭐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 님같은 반응 보이는것도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 18.03.05 19:49 | |
(IP보기클릭)118.33.***.***
얼마나 고생하시고 용기내셨을지 부럽기도하네요 20대도 아니고 30대 불특정다수를 상대할만큼 고생하고 용기내고 깨지고 잘못하면 더 잘못될수있는 짓거리를 할만한 용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 18.03.05 21:50 | |
(IP보기클릭)118.33.***.***
모태솔로용자 | 18.03.05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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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 | 18.03.05 19:53 | |
(IP보기클릭)115.41.***.***
(IP보기클릭)14.53.***.***
ㅠㅠㅠㅠ | 18.03.05 19:52 | |
(IP보기클릭)218.37.***.***
(IP보기클릭)218.37.***.***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든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아예 연애 자체에 뜻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헌팅을 해라.. 동호회를 참석해라.. 어떤 말들도 의미가 없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이런 게시판에 글이나 남기겠습니까 | 18.03.05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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