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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34세 모솔입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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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610 | 댓글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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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1.***.***

BEST
--;;;;;;;;;;;;;;;;;;;;;;;;;;;;;;;;;;;;;;;;;;;;;;;;;;;;;;;;;; 동생. 40대가 되기 전까지는 모솔이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18.03.05 17:33

(IP보기클릭)119.196.***.***

BEST
30넘은 여자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죠. 결혼 잘못될까봐 20대보다 더 깐깐하게 따집니다.
18.03.05 15:37

(IP보기클릭)39.7.***.***

BEST
절에 진짜 가는 건 아니시죠?! 생수는 못해도 고기는 먹고 살아야죠...
18.03.05 16:45

(IP보기클릭)211.36.***.***

BEST
겨우요?
18.03.05 15:09

(IP보기클릭)110.70.***.***

BEST
있어요 많이. 근데 결론은 좋운적이 없네요 ㅎㅎ ㅠㅠ
18.03.05 15:11

(IP보기클릭)211.36.***.***

BEST
겨우요?
18.03.05 15:09

(IP보기클릭)110.70.***.***

코우사카 키리노
ㄴ설마 저보다 더....... | 18.03.05 15:10 | |

(IP보기클릭)211.36.***.***

Exsedol Folm
저는 이런걸로 고민하는 편은 아니라서 | 18.03.05 15:12 | |

(IP보기클릭)211.36.***.***

Exsedol Folm
그리고 34면 아직 기회 많을거 같은데요. 화이팅 해봐요 | 18.03.05 15:20 | |

(IP보기클릭)222.112.***.***

하나만 여쭤본다면 맘에드는 여성에게 먼저 말 걸어보신적은 있나요?
18.03.05 15:09

(IP보기클릭)110.70.***.***

BEST 매드해터27
있어요 많이. 근데 결론은 좋운적이 없네요 ㅎㅎ ㅠㅠ | 18.03.05 15:11 | |

(IP보기클릭)222.112.***.***

Exsedol Folm
그런대도 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 18.03.05 15:12 | |

(IP보기클릭)112.214.***.***

음...외쿡으로 눈을 돌려보심은 어떨런지요.
18.03.05 15:13

(IP보기클릭)121.145.***.***

우가차카!우가!우가!
어떤 39먹은 분이 베트남 아가씨랑 결혼한다고 글올렸던데 반응이 심히 안좋았음 국제결혼 선진국여자랑 그것도 연애결혼 아니면 안하는게 나음 | 18.03.06 18:19 | |

(IP보기클릭)221.159.***.***

34레 법사 시군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18.03.05 15:23

(IP보기클릭)175.215.***.***

통상적으로 남자는 재력 여자는 외모 이런 공식인데 남자의 부는 점점 더늘어 날 확률이 높고 여자의 외모는 필연적으로 빛을 잃어 가겟죠 따라서 여자들은 위기감을 느끼게되고 30대초반에 처다볼수도 없엇던 급의 여자가 30대후반 에는 취할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40대까지 사회생활 열심히 하시다보면 그때가서 세살 네살 연하의 혼인적령기 만기 매물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18.03.05 15:25

(IP보기클릭)118.33.***.***

꼼빠이세군도
34살 모태솔로가 40대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황송한 혼인적령기 만기 매물님들을 모셔야할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할걸로 사료되어집니다 최소한 사랑이라고 착각할만한 끌림이라도 | 18.03.05 15:30 | |

(IP보기클릭)119.196.***.***

BEST
꼼빠이세군도
30넘은 여자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죠. 결혼 잘못될까봐 20대보다 더 깐깐하게 따집니다. | 18.03.05 15:37 | |

(IP보기클릭)175.223.***.***

몰하지
매물을 취하는 방식에는 엔죠이 연애 결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혼자사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한것 이죠 인생사에 반듯이라는 말보다 덧없는 말이 있을까요? | 18.03.05 15:45 | |

(IP보기클릭)175.223.***.***

Codelessresume
30후반녀가 눈이 높아질순 있으나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미래의 불확실성 기타등등 해서 현실과 타협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30대 초반의 미모 반짝임은 허물어져 가는데 자신 혼자 남은생 꾸려가려니 서글프고 같이 노저을 사람이라도 있어야 태평양 바다 같은 앞길이 조금은 보일테니까요 | 18.03.05 15:51 | |

(IP보기클릭)118.33.***.***

꼼빠이세군도
없죠 ㅎㅎ ;; 그래도 반드시에 몪매 자살하는경우도 있으닌깐요 ㅠㅠ 어찌됬든 사랑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근데 그사랑이라는것도 나이가들면 계산되어지는경우가 많고 그렇지않은 끌림이 많다면 나이들어서도 결혼 도전해볼만하죠 | 18.03.05 15:56 | |

(IP보기클릭)118.33.***.***

꼼빠이세군도
그래도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 18.03.05 15:57 | |

(IP보기클릭)121.67.***.***

꼼빠이세군도
혼자노저을 능력이 안되는사람은 진작에 타협해서 다 결혼했고, 30대 후반이면 혼자 노젓고 잘가고 있는사람임... 굳이 인생에 타협까지 해가면서 노도 제대로 못젓는 어중이떠중이 데려다가 같이갈 필요가 없음.. | 18.03.05 16:07 | |

(IP보기클릭)118.33.***.***

지지마리오지지
굳이 타협까지 할필요는 업지만 그만한 책임은 글슨이 34모쏠님이 가져가야하는건데요 ㅠㅠ 세상에 연인이 얼마나 많고 평생 부러울텐데 ㅎㅎ 그리고 타협까지 할필요없더라도 사랑할사람들은 다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텐데요 | 18.03.05 16:33 | |

(IP보기클릭)153.165.***.***

꼼빠이세군도
전 30대인데 30대 여자가 20대보다 더 만나기 힘들던데 | 18.03.05 17:23 | |

(IP보기클릭)118.37.***.***

몰하지
글쓴분말고 30대후반까지 결혼안하고 잘살고있는 여성이 굳이 타협해가면서 적당한 남자 만나 결혼하는일은 거의 없다고요... 30대후반에 별볼일없어서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할려는 여자면 남자쪽에서 거부해야됩니다... | 18.03.06 00:47 | |

(IP보기클릭)165.132.***.***

꼼빠이세군도
글쎄요, 전 그 공식에 회의적이네요. 결혼이 옵션이란 생각이 여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만연하는 추세인데 아직도 그런 공식을...ㅎㅎ 나이들수록 결혼 성사 확률 떨어지는 건 남녀 모두 공통이지만, 나이 들수록 자기 관리가 안되어 혼자 살수록 불행도가 높아지는 건 남자가 훨씬 더합니다. 남자가 돈을 버는 만큼 돈버는 여자들도 많고, 기업이나 정부에서 유리천장 거두고 여성 진출을 꾸준히 밀어주고 있어 여성의 남성 의존도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요. 미혼여성들이 맘에 맞는 동성 친구들과 끼리끼리 잘 어울리며 지내기도 하고, 혼자 살아도 아쉬울 게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 되고 있는 거죠. 결혼 시장에 만기 매물로 나올 정도의 여성들이 같이 살기에 과연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이거 믿고 30 후반을 달리면서도 맘 편히 혼자 입벌리고 있으면 감이 떨어지겠거니 하겠다?ㅎㅎ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 18.03.06 13:52 | |

(IP보기클릭)218.37.***.***

SSOSSY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결혼이 옵션이란 생각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아주 만연하는 추세예요. 자기 관리가 안되 혼자 살수록 불행도 높아지는게 남자가 훨씬 더 하다구요? 무슨 근거로..? 요즘엔 남자들이 훨씬 더 요리도 잘하고 자기관리 뛰어납니다. 그리고 능력 있으면 결혼까지 아니더라도 동거 형식으로 더 어리고 젊은 여자랑 같이 사는것도 가능해요 ㅋㅋ 나이 꽉 찬 미혼여성들이야 뭐 뻔하죠. 동성 친구들과 어울리는거 외엔 다른 초이스가 없잖아요? 남잔 다릅니다. 나이 찬 여자가 어린 남자 데리고 산다?? 주변에 이런 케이스는 강남에 정말 내로라 하는 상위 1% 골드미스 빼곤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혼자 산다고 해도 혼자 사는게 아니예요. 꼭 결혼 안한 비혼주의자들이 혼자 살꺼란 생각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면 답이 나옵니다. | 18.03.06 14:02 | |

(IP보기클릭)218.37.***.***

SSOSSY
자기관리 얘기도 나와서 몇마디 거들자면.. 여자 혼자 사는 방 들어가 보시면 무슨 지하던전이 따로 없을 지경이고 때로는 홀애비 냄새도 납니다. 일부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고요? 일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지저분하고 자기관리 안됩니다. 물론 남자나 여자나 자기관리 뛰어난 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혼자 독신으로 살아도 전혀 서로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 18.03.06 14: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박제가되어버린천재
그런건상관이없는데 그냥 자체적으로 제가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ㅠㅠ | 18.03.05 16:11 | |

(IP보기클릭)39.7.***.***

BEST
절에 진짜 가는 건 아니시죠?! 생수는 못해도 고기는 먹고 살아야죠...
18.03.05 16:45

(IP보기클릭)14.53.***.***

도미너스
Aㅏ!...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112.214.***.***

도미너스
음...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데.. 스님들 고기 드십니당... | 18.03.06 23:19 | |

(IP보기클릭)221.145.***.***

우가차카!우가!우가!
그런가요?! 나물이나 버섯 같은 걸로 주로 채식을 하시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 18.03.06 23:42 | |

(IP보기클릭)121.145.***.***

도미너스
채식만하고 살면 병납니다. 인간 몸은 잡식에 맞게 끔 되어있어요. 관련 의학 다큐멘터리도 꽤 있음. | 18.03.07 11:05 | |

(IP보기클릭)218.153.***.***

최강인간
채식을 주로해서 이런저런 병에 걸린 스님들이 있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육고기를 금하는 걸로 인식이 퍼질만큼 고기를 절제하는 건 낭설이 아니지 않나요? 뭐 어찌됐건 중요한 건 고기는 맛있다는 거고 솔로도 즐겁게 해줄 만큼 훌륭한 식품이라는 거죠. 고.기.만.세. | 18.03.07 13:14 | |

(IP보기클릭)125.177.***.***

오움마니반메 훔~
18.03.05 17:00

(IP보기클릭)14.53.***.***

루리웹-7932253751
누구인가... 누가 니코니코 소리를 내엇는가!!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121.150.***.***

Exsedol Folm
마구니가 끼었구나 여봐라~ | 18.03.06 05:05 | |

(IP보기클릭)106.241.***.***

BEST
--;;;;;;;;;;;;;;;;;;;;;;;;;;;;;;;;;;;;;;;;;;;;;;;;;;;;;;;;;; 동생. 40대가 되기 전까지는 모솔이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18.03.05 17:33

(IP보기클릭)14.53.***.***

HAB7
히잌 제성함미다 ㅠㅠ | 18.03.05 19:55 | |

(IP보기클릭)36.39.***.***

글쓰신분 솔직히 말해봅시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게 연애인데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그냥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 이야기를 이어가다보면 서먹서먹하다고 하셧는데... 그럼 취미가 같은 여성분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럼 서먹해질 이유도 없어요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하셔도 연애할길은 참 많은데...
18.03.05 17:39

(IP보기클릭)118.33.***.***


시님은 마음만 먹으면 모든지 할수있으신가봐요 무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 18.03.05 17:49 | |

(IP보기클릭)36.39.***.***

몰하지
포기하신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길에서 이쁜여자한테 말걸고 해도 밥한끼 먹고 연락안되고 하는거 아주 흔한일이고 대화자체가 이어나가질 않아서 고민이시면 동호회 활동해보시라구요 뭐가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게 재미있으신지 ? 수준이... 참... 무섭다고요 ?? 뭐 연애이야기에 다른 주제 가지고 오실려구요 ?? | 18.03.05 18:09 | |

(IP보기클릭)118.33.***.***


수준 ㅋ 재미있네요 비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저 비추3은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전 댓글만 달았던거고 정말무섭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요 ㅎㅎ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게 연애라 ㅋㅋ | 18.03.05 18:13 | |

(IP보기클릭)223.38.***.***


싸우지말고 둘이 생수해 생수! | 18.03.05 19:49 | |

(IP보기클릭)218.37.***.***

몰하지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로 저 분 말씀이 맞긴 합니다. 물론 모쏠들은 님처럼 반응을 보이겠죠. 이야~ 맘만 먹으면 할수있대 ㅋㅋ <- 요런 식으로요.. 근데 시도를 안해봐서 그렇지 여자 꼬시는거 쉬워요. 다들 시도 한번 안해보고 그러니까 맘만 먹으면 할수 있는게 연애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거겠죠. 근데 사이트 특성상 뭐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 님같은 반응 보이는것도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 18.03.05 19:49 | |

(IP보기클릭)118.33.***.***

캐딜락xiaa
얼마나 고생하시고 용기내셨을지 부럽기도하네요 20대도 아니고 30대 불특정다수를 상대할만큼 고생하고 용기내고 깨지고 잘못하면 더 잘못될수있는 짓거리를 할만한 용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 18.03.05 21:50 | |

(IP보기클릭)118.33.***.***

몰하지
모태솔로용자 | 18.03.05 21:51 | |

(IP보기클릭)59.16.***.***

연애 신경쓰지 말고 일단 여자랑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어때요? 취미 맞는 사람은 남녀 할 거 없이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자에 대한 면역력을 먼저 기르시면 될 거 같은데요.
18.03.05 18:09

(IP보기클릭)14.53.***.***

라일페네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18.03.05 19:53 | |

(IP보기클릭)115.41.***.***

20대때 주위에 여자라곤 교회에다니는 여자들만 있고, 어딜다녀도 여자가 옆에 오지않는다는 놈이있었습니다. 당시 저랑같이 다니면 제 주위에 항상 여자들이 많아서 신기해하던 놈인데, 30넘어서 운동해서 살빼고하더니 결혼하더군요. 전 지금 솔로구요. ㅎㅎ
18.03.05 19:43

(IP보기클릭)14.53.***.***

Braindead
ㅠㅠㅠㅠ | 18.03.05 19:52 | |

(IP보기클릭)218.37.***.***

길거리 헌팅이라도 해보세요. 그마저도 싫다면 그냥 그대로 사시던가.. 방법 없습니다. 주변에 소개해줄 인맥이 없다면 차라리 헌팅이라도 하세요. 동호회보다 빠를 겁니다. 겁나고 무섭고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라고 이리 재고 저리 재지 마시고 일단 시도부터 해보고 나서 걱정하세요. 제일 바보같은게.. 내 스펙은 이러이러하고 내 처지가 이런데 누가 날 좋아하지? 이딴 생각은 버리시고 임하세요.
18.03.05 19:55

(IP보기클릭)218.37.***.***

그러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든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아예 연애 자체에 뜻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헌팅을 해라.. 동호회를 참석해라.. 어떤 말들도 의미가 없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이런 게시판에 글이나 남기겠습니까 | 18.03.05 21:35 | |

(IP보기클릭)119.193.***.***

전 그냥 쪽팔림 존심 그런거 버리고 진짜 맘에 드는 여자 1년6개월 쫓다니니깐 ok하더군요 저도 여자면역력이 없었는대 패기넘치게 들이대면서 존나 까이면서 면역을 키우다가 보니 대더라구요
18.03.05 20:42

(IP보기클릭)211.214.***.***

1. 여자 사람과 부담없이 대화하기 2. 여자 사람과 친구 되기 3. 여자 사람에게 작업 걸기 1번과 2번이 안되는 상황에서 3번에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윗 분들 추천하신대로, 여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호회 모임, 봉사활동, 종교활동 뭐든 괜찮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초 회사로 이직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 상사와 여자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ㄱ) 여자를 최대한 많이 접해야 한다. 항목) http://theonion.egloos.com/4523355
18.03.05 21:09

(IP보기클릭)123.142.***.***

3년 더 있다가 오시라고 할랬더니 저도 쭈그러져 있어야겠네요...
18.03.05 22:50

(IP보기클릭)115.69.***.***

형이 행복해야 되요 그러면 되요
18.03.06 04:13

(IP보기클릭)106.244.***.***

34세 모쏠이라하시니 어느정도 예상은 되는것이 내성적이라고 보여지네요. 상대방에게도 조심하는스타일 이신거 같고. 교제에서 중요한건 서로 공유 입니다. 외모도 중요는 하지만 만났을때 편안하다는 느낌이 중요하죠. 무엇보다 초기에 서로 할말없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공통의 주제 좋아하는것을 묻는것이고 그에 맞춰서 서로의 관심사를 이끌고 다가가게 되는거죠.연애초기엔 서로의 추억을 쌓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어디론가 같이 가서 경험을 공유하고 그추억을 토대로 사이가 굳어지는 거죠. 그리고 자신을 오픈하고 보여주는 겁니다. 표현도 해야겠죠. 경험이 많이 부족하신모양인데 대범하게 마음을 가지시고 차이던 까이던 두려워하지 마세요. 차이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이는것도 경험이니까 많이 차여도 보시고 해서 연애경험을 늘리는게 중요해보입니다.
18.03.06 09:26

(IP보기클릭)126.199.***.***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몸 좋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일단 몸이 좋으면 결혼까진 안가더라도 섹.스는 많이 합니다.(헤어스타일 잘 가꾸기 필수!!!) 님도 몸매 좋은 여자랑 섹.스하고 싶은것처럼 여자들도 똑같아요.
18.03.06 10:35

(IP보기클릭)175.200.***.***

32 모쏠입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여자랑 사적인 대화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연애나 이성이란 개념이 이제는 이세계처럼 느껴지네요. 요즘은 그냥 일상 외 에는 그냥 무감각하게 느껴지네요.......
18.03.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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