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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30살 넘어서 라섹?라식?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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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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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 눈을 살짝 째서 뚜껑처럼 만든 뒤 시술 라섹 = 눈 표면을 갈아(..)내서 시술. 라식의 경우는 과격한 운동 하는경우 각막 찢어지면 실명 라섹의 경우는 각막이 얇으면 시술불가. 아직 여유가 남아있으면 재시술도 가능. 2012년 경에 라섹 받았는데 아직도 시력 1.2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위험하네 어쩌네는 본인 선택이다만 전 시력 떨어지면 재시술 받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눈 좋으신분들은 복을 타고난거 ㅠㅠ
19.06.14 17:24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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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넘어 시술받으러갔다가 각막이 너무 얇아서 렌즈삽입했습니다. 비용이야 라식 라섹보다 2~3배 였지만.....할부로 갚고.. 진짜 신세계 열렸네요. 안경없는 삶 포기 못함 ㄷㄷ 다시태어나도 할 예정임
19.06.14 18:37

(IP보기클릭)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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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 넘어서 했는데 정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19.06.14 17:24

(IP보기클릭)222.98.***.***

BEST
https://www.youtube.com/watch?v=YB2dZxMaVLA 일단 라식 라섹의 차이점과 그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영상입니다. 라식 라섹 역사부분은 아마 그렇게 길지 않아서 처음 초창기에 수술했던 환자들의 부작용 결과가 요 근래 들어서 나오는 추세라는 이야기일 겁니다. 거의 20~30년 정도라고 보더라구요. 뭐 결론은 그냥 본인 선택인거죠. 본인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하느냐 아니면 안하느냐 ...
19.06.14 17:18

(IP보기클릭)112.216.***.***

BEST
제가 작년에 라섹 라식 검사하고 각막 얇음으로 불가 판정 받고 렌삽을 했습니다.. 하세요 정말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하고 나서 느끼는 만족감은 그 이상입니다.
19.06.14 17:24

(IP보기클릭)117.111.***.***

라식이랑 라섹은 다른 겁니다. 하는건 본인이 순전히 결정하셔야죠.. 주변 가족이나 친구 누구한테도 조언구하는거 아닙니다 님 말마따나 특히 역사가 짧은 라섹 같은 경우는요.. 원망 할 빌미를 주지마세요.
19.06.14 17:09

(IP보기클릭)116.126.***.***

크아사드인
그냥 일회용 렌즈를 사다가 끼는게 나을까요 | 19.06.14 17:10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6730537251
저라면 렌즈 낄겁니다. | 19.06.14 17:17 | |

(IP보기클릭)125.191.***.***

각막 두께가 있으면 각막 중간막을 절개하여 깍아서 다시 덮는 것을 라식.... 각막 두께가 라식하기에는 애매한 두께(한국 사람 거의 대부분)일때는 그냥 각막 겉부분을 레이저로 깍아 직접 교정(하니까 많이 아픕니다.. 사람 따라 다르지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7년전에 .1 정도에서 1.5까지 시력향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쪽눈은 .5, 한쪽눈은 1.0입니다. 멀리보다 가까이 책을 보면 촛점이 늦게 맞춰지는 노안이 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ㅠㅠ
19.06.14 17:10

(IP보기클릭)125.191.***.***

레옹
강남역 성모안과 등 큰 병원 여러군대 돌면서 '무료' 라식 가능 검사를 받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큰 병원일 수록 각막이 얇거나 위험한 대상자는 거르기때문에 수술 가능, 불가능 여부를 판단해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만화책도 많고 먹을거나 커피도 마시며 느긋하게 기다리시다 오시면 좋습니다. | 19.06.14 17:12 | |

(IP보기클릭)2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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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B2dZxMaVLA 일단 라식 라섹의 차이점과 그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영상입니다. 라식 라섹 역사부분은 아마 그렇게 길지 않아서 처음 초창기에 수술했던 환자들의 부작용 결과가 요 근래 들어서 나오는 추세라는 이야기일 겁니다. 거의 20~30년 정도라고 보더라구요. 뭐 결론은 그냥 본인 선택인거죠. 본인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하느냐 아니면 안하느냐 ...
1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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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라섹 라식 검사하고 각막 얇음으로 불가 판정 받고 렌삽을 했습니다.. 하세요 정말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하고 나서 느끼는 만족감은 그 이상입니다.
19.06.14 17:24

(IP보기클릭)2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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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 눈을 살짝 째서 뚜껑처럼 만든 뒤 시술 라섹 = 눈 표면을 갈아(..)내서 시술. 라식의 경우는 과격한 운동 하는경우 각막 찢어지면 실명 라섹의 경우는 각막이 얇으면 시술불가. 아직 여유가 남아있으면 재시술도 가능. 2012년 경에 라섹 받았는데 아직도 시력 1.2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위험하네 어쩌네는 본인 선택이다만 전 시력 떨어지면 재시술 받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눈 좋으신분들은 복을 타고난거 ㅠㅠ
19.06.14 17:24

(IP보기클릭)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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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 넘어서 했는데 정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19.06.14 17:24

(IP보기클릭)61.82.***.***

5년전 35살에 라섹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검진 받고 왔는데요 여전히 시력 좋게 나왔어요. 비중격 수술과 함께 인생에서 제일 현명했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9.06.14 17:24

(IP보기클릭)211.198.***.***

저도 어려서부터 안경써왔고 안경을 안쓰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시력이 나빠졌던지라 다니던 회사 퇴사하면서 31살에 라섹했습니다. 수술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불편한건 없으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19.06.14 17:26

(IP보기클릭)220.82.***.***

저도 안경 벗은지 몇년 안됬는데 편하기는 편합니다. 지독한 근시여서 라섹을 했는데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노안이 와서 원시가 되버렸어요 수술전에도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근시는 나중에 노안오면 오히려 좋아지는 편이라고... 근데도 했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19.06.14 17:27

(IP보기클릭)114.201.***.***

저는 40살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들었었는데...
19.06.14 17:27

(IP보기클릭)14.58.***.***

30살 넘어서 라식했는 데, 교정 시력은 1.2정도 5년 넘게 나오고 있는 데, 초점 전환이 늦고, 밤에 진짜 잘 안보입니다. (밤에 운전할 때 앞에 가는 차량 번호판도 피곤한 날은 안 보여요.) 라고 해도 안경 쓸 때랑 비교하면 만족합니다. 제 경우 시력도 -10.0, -13.0 이래서 렌즈 값도 무시 못하는 게, 라식 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였거든요.
19.06.14 17:32

(IP보기클릭)115.41.***.***

돈많으시면 ICL받으세요
19.06.14 17:53

(IP보기클릭)1.230.***.***

저는 사실 비추천드리는데요. 본인의 피부에 상처가 나고 아물면 표피가 우글우글 해지죠.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더불어 젊을때는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서 불편한 통증이나 거슬림(눈에 뭐가 낀 느낌)에 매번 안과에 가야할 수도 있고요. 렌즈로 안구에 아주 정말 살짝 상처가 나도 젊을때는 금방 나아서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통증, 거슬림이 수반 될 수 있어요. 그만큼 정말 정밀함과 예측이 필요한 시술이라고 생각해요. '하이리스크 to 로우리스크 or 하이리스크'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19.06.14 17:56

(IP보기클릭)222.122.***.***

라식이나 라섹이냐는 눈 상태에 따라 다르구요. 운전 할일 거의 없는 직업이면 괜찮습니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하고 나면 3개월- 6개월은 빛번짐이 너무 심해서 운전 힘들거든요. 집에 형광등도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정도로 눈 부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19.06.14 18:07

(IP보기클릭)210.97.***.***

매번 라식 라섹 이야기 나올 때 나오는 우스갯소리있죠. 이재용 부회장이 안경 끼는 있는 이유가 있다고.
19.06.14 18:18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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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넘어 시술받으러갔다가 각막이 너무 얇아서 렌즈삽입했습니다. 비용이야 라식 라섹보다 2~3배 였지만.....할부로 갚고.. 진짜 신세계 열렸네요. 안경없는 삶 포기 못함 ㄷㄷ 다시태어나도 할 예정임
19.06.14 18:37

(IP보기클릭)122.32.***.***

라섹 or 라식을 님께서 하고싶다고 해서 무조건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병원에서 상담받고 수술가능여부 확인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라식 라섹 위험하다고 했던 얘기는 20년전인 저 고딩때부터 "10년후에 부작용생긴다!! " 지금보면 별일없죠 그리고 이재용, 의사, 대기업총수들은 눈수술이 위험해서 안경쓰는거다??? 애초에 40대 넘어가면 눈 노화시작하기때문에 라식라섹 노쓸모라서 안해주는겁니다 잘알아보시고 안과가서 상담받으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19.06.14 18:56

(IP보기클릭)121.177.***.***


이런 고민은 대게 눈이 많이 나쁘신 분들이 할껀데 높은도수 안경쓰면 눈작아지는데 라섹하면 눈커지는효과 = 여자들 쌍수 하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19.06.14 19:08

(IP보기클릭)220.85.***.***

라식 라섹중에 백내장 왔다면 이후 땅을 치고 후회할듯 합니다. 백내장 가족력이 있으시면 하는걸 말리고 싶네요 =_=;
19.06.14 19:49

(IP보기클릭)220.85.***.***

결제금액
대체로 둘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데 백내장은 늙어서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 19.06.14 19:52 | |

(IP보기클릭)123.99.***.***

위에 분들과는 정반대로 각막에 이상이 있어 렌즈삽입술을 추천받았으나 아무것도 안하고 안경쓰기로 했습니다. 불편한건 맞아요 ㅜㅜ 안쓰는게 좋아요. 하지만 미지의 부작용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19.06.14 20:40

(IP보기클릭)221.140.***.***

비추요
19.06.14 20:49

(IP보기클릭)121.184.***.***

아직 잘모르겠어요... 왜냐면 라식 라섹 역사가 그렇게 깊지않아서 아직 부작용이 나올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몇년간은 부작용없다 하지만 10년몇년뒤 공통적으로 부작용나오면 답이없을거같아서 전 그냥 안경끼고 살아요
19.06.14 21:18

(IP보기클릭)223.38.***.***

9년전에 라식 했습니다. 처음엔 야간 운전할때 빛번짐 몇달 좀 있었는데 잘만 합니다. 라식이 좀 비싸긴 해도 후회없습니다
19.06.14 21:36

(IP보기클릭)119.197.***.***

나이는 문제없음. 오히려 성장기때 하는게 문제지... 부작용은 뭐 복불복이니 시력교정술 관련 카페같은데서 후기 많이 찾아보시고 하세요. 전 렌즈삽입술했고 빛번짐이란 부작용도 있지만 그래도 안경쓸때보다는 낫네요.
19.06.14 21:44

(IP보기클릭)221.140.***.***

지인 라식한지 오년정도 된거 같은데 운전 눈부심때문에 못합니다
19.06.14 22:03

(IP보기클릭)1.252.***.***

라섹 비슷한 나이에 했었는데 야간에 운전이나 조명 밝은 데서 근무해야한다면 비추하고요 그외에 인경우에는 추천합니다. 노안 오기전에 가급적 빨리 하는게 좋아요. 마흔 넘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그리고 라식 라섹은 시간적 여유가 많을때 하세요.
19.06.14 22:09

(IP보기클릭)121.162.***.***

30넘어서 했고요 후회없습니다 아주 만족함 물론약간의 빛번짐은 있네요 하지만 만족도에 비해 커버칠정도의 수준
19.06.14 22:20

(IP보기클릭)223.62.***.***

나중에 다시 안경을 껴야한다는 말에.. 저는 포기했는데. ICL이 그나마 몸에 부담이 라식/라섹보다 덜하다는 걸 들었는데도 이걸 제대로 해주는 안과를 못 찾겠더라구요. 서울이나 수도권은 공장형 안과들이 홍보 엄청 때리고.. 부산도 이런 기미가 심해서.
19.06.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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