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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오늘까지 일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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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46.***.***

BEST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이 다 저딴 곳들이라... 자괴감에 안 빠지셔도 됩니다.
18.09.14 06:43

(IP보기클릭)220.118.***.***

BEST

힘내세요. 대부분 버그입니다.
18.09.14 09:16

(IP보기클릭)112.161.***.***

BEST
대표부터 ㅄ이니 밑에 부하직원들이 이모양이죠. 딱 그정도 수준인 곳입니다. 진작 나와서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서 좀더 일찍 자리잡았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글만봐도 일 잘하는 느낌이 납니다. 어디가서도 예쁨받을거고 그만큼 견제도 받을거에요. 혹시 동종업계 타 회사 사장님들 건너건너 안면이라도 있다면 찾아가보세요. 사장들 심리가 일잘하는 타회사 직원들 은근히 보고있다가 기회오면 경력 인정해서 채용하니까요. 생판 모르는곳 이력서 넣고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18.09.14 08:44

(IP보기클릭)219.240.***.***

BEST
직원을 자주 뽑는 회사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여. 참 간단한 논리인데 일자리 선택권이 없다보니. 여하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18.09.14 10:34

(IP보기클릭)4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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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수인계 끝내고 퇴근했습니다. 당분간은 좀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려 합니다 ^^;;
18.09.14 20:28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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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이 다 저딴 곳들이라... 자괴감에 안 빠지셔도 됩니다.
18.09.14 06:43

(IP보기클릭)121.186.***.***

잘하셨습니다. 대표가 그런놈들 쉴드쳐주는것 보니까 똥꼬 애지간히 빨았던 것 같은데, 기다려주고 일하셔봤자 아마 다음 후임 찾기 전까지 팀장해달라는 의미였을껍니다. 후계자 찾으면 바로 나가리 되는거죠, 걍 나오는게 답
18.09.14 08:20

(IP보기클릭)110.70.***.***

어찌 한국 회사들이 다 비슷 비슷 하네요 힘내세요
18.09.14 08:20

(IP보기클릭)61.40.***.***

중소에서 중견으로 넘어가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상사 잘만나야죠...진짜 전 회사에서 사수가 일은 잘하는데(대외적으로 그건 인정)성격이 개그지였습니다.(+일베)....ㅋㅋㅋ 회사 성향이 보수적인건 인정하지만 간혹가다가 나오는 일베스러운 주제들과 말도안되는 태클로 짜증이 많이 났는데... 벌써 제가 6년차네요...이 인간한테 칭찬들으면 나가야지...한게 6년이네요...ㅋㅋㅋ 전 호구 있듯...근데 저도 최근에 상당히 기분상하는 일로 이직 준비하고 있네요!ㅋㅋ 화이팅합시다
18.09.14 08:34

(IP보기클릭)211.246.***.***

직책이 바뀐것같네요...ㅡㅡ 저런경우는 문제가 안생길수없죠. 아니면 직책낮은 사람에게 연봉이라도 많이주던지..
18.09.14 08:36

(IP보기클릭)112.161.***.***

BEST
대표부터 ㅄ이니 밑에 부하직원들이 이모양이죠. 딱 그정도 수준인 곳입니다. 진작 나와서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서 좀더 일찍 자리잡았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글만봐도 일 잘하는 느낌이 납니다. 어디가서도 예쁨받을거고 그만큼 견제도 받을거에요. 혹시 동종업계 타 회사 사장님들 건너건너 안면이라도 있다면 찾아가보세요. 사장들 심리가 일잘하는 타회사 직원들 은근히 보고있다가 기회오면 경력 인정해서 채용하니까요. 생판 모르는곳 이력서 넣고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18.09.14 08:44

(IP보기클릭)59.16.***.***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암이네요 암 할려고 해도 또는 알아서 해놔도 답이 없어지는 상황이 오죠 돌아버리겠는게 그걸 위에선 알고도 그냥 넘어 가는경우가 꾀 있다는 거죠 보통 회사가 다 그렇다고도 할수 있지만 의외로 아닌 회사도 있습니다. 다음엔 좋은 회사에 입사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몇일 다녀보고 아닌가??? 이거 뭐지?? 하는 느낌 오시면 바로 나오세요. 저도 이직 해볼때 두번 쎄~ 했는데 그거 맞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뭐든지 다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다 해봤자 일만 늘어요. 어느 선까지만 하고 쳐 내요.
18.09.14 08:44

(IP보기클릭)220.118.***.***

BEST

힘내세요. 대부분 버그입니다.
18.09.14 09:16

(IP보기클릭)122.38.***.***

이런덴 그냥 나오면 안됨.. 있었던 일 조목 조목 적어놨다가, 반박해줘야함. 나올때 사장이 저런 개소리하면, ㅇㅇ 이회사 망할 테니, 그때되면 저 기억나시겠어요. 하고 말해주고.
18.09.14 09:37

(IP보기클릭)182.228.***.***

더 좋은 곳에 좋은 조건 연봉으로 들어가시면서 침 뱉고 나오시는게 퍼팩트죠 어떤회사던 문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직장 상사가 돌아이가 아닌 회사는 없습니다. 쉬시면서 많은 생각하시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18.09.14 09:48

(IP보기클릭)223.62.***.***

고생하셨어요..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뭐.. 저도 그런 비슷한곳 돌아 댕기는 케이스가 많았고 지금은 자리 잡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상사를 잘 만나는것도 운입니다 부디 좋은곳 자리 잡으세요~
18.09.14 09:49

(IP보기클릭)175.194.***.***

아찔하네요...저렇게나 답이 없을수가....하시는 업무에 비해서 급여가 매우 낮은것도 이상하네요. 이렇게나 기막힌 회사는 오랜만이라 할말이 없을정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8.09.14 09:54

(IP보기클릭)121.157.***.***

흔한 대한민국 회사네요 제가 다니는곳도 더하면더했지 제미래이야기네요
18.09.14 10:03

(IP보기클릭)211.179.***.***

윗물이 썩으면 아랫물도 썩기 마련입니다~ 저런 윗람에게선 아무것도 배울것도 득볼것도 없죠~ 더 나은 곳 갈 수 있을 거에여
18.09.14 10:06

(IP보기클릭)219.240.***.***

BEST
직원을 자주 뽑는 회사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여. 참 간단한 논리인데 일자리 선택권이 없다보니. 여하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18.09.14 10:34

(IP보기클릭)116.124.***.***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곳으로 이직되시면 좋겠네요.
18.09.14 10:51

(IP보기클릭)110.70.***.***

똑똑하고 일잘하면 원래 이직잘하고 무능력한사람은 안나가요 그러다 짬밥되니 승진하고 걍대충하면서 버티면댑니다
18.09.14 17:59

(IP보기클릭)49.173.***.***

BEST 답변주신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수인계 끝내고 퇴근했습니다. 당분간은 좀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려 합니다 ^^;;
18.09.14 20:28

(IP보기클릭)121.163.***.***

루리웹-1947237856
힘내십시오 다니고 싶은 곳도 다니시고 그동안 고생하신 거 훌훌 털어버리시기를.... | 18.09.15 10:24 | |

(IP보기클릭)175.12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업무 스트레스보다 인간관계와 정치 스트레스가 더 심한 곳은 당연 피해야죠. 업무스트레스는 나를 성장시켜주기라도 하지 인간관계와 정치로 회사생활이 좌지우지 되는 곳에서 탈출한다는건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
18.09.15 00:04

(IP보기클릭)222.112.***.***

정신건강에 이로운 선택의 새로운 시작 감축드립니다
18.09.18 10:02

(IP보기클릭)222.121.***.***

↗소가 괜히 ↗소가 아니죠. 그동안 고생하셨고, 다른 좋은 일자리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충분히 쉬시면서 리프레시 하시면 좋겠습니다!
18.09.18 23:50

(IP보기클릭)58.150.***.***

한달은 왜 더 다녓어요...바로 박차고 나오지
18.09.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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