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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머니가 아파요 결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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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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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하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3.08.27 03:19

(IP보기클릭)2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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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최근에 대장암 간전이로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후 확인된 채무가 많아서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절차로 정신이 없네요. 글쓴이님도 상속재산 및 빚을 확인해 보시고 나중에 고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23.08.27 08:19

(IP보기클릭)221.150.***.***

BEST
제 외가 삼촌도 두분이나 젊은 나이에 암으로 돌아가셔서 남같지가 않네요. 수고하셨어요...
23.08.27 03:25

(IP보기클릭)1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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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으로 이상한 건강 제품 파는 거 법으로 광고 좀 막았으면... 저도 올해초 아버지가 췌장암이 뇌로 전이 되어서 돌아가셨는데 그런 효능도 없는 약에 돈 쏟아붓는 거 보기 힘들었네요.
23.08.27 10:12

(IP보기클릭)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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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23.08.27 09:07

(IP보기클릭)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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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하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3.08.27 03:19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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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가 삼촌도 두분이나 젊은 나이에 암으로 돌아가셔서 남같지가 않네요. 수고하셨어요...
23.08.27 03:25

(IP보기클릭)2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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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최근에 대장암 간전이로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후 확인된 채무가 많아서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절차로 정신이 없네요. 글쓴이님도 상속재산 및 빚을 확인해 보시고 나중에 고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23.08.27 08:19

(IP보기클릭)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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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23.08.27 09:07

(IP보기클릭)118.235.***.***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8.27 09:13

(IP보기클릭)108.181.***.***

BEST
노인 대상으로 이상한 건강 제품 파는 거 법으로 광고 좀 막았으면... 저도 올해초 아버지가 췌장암이 뇌로 전이 되어서 돌아가셨는데 그런 효능도 없는 약에 돈 쏟아붓는 거 보기 힘들었네요.
23.08.27 10:12

(IP보기클릭)203.2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8.27 11:02

(IP보기클릭)59.2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을 다하셨어요…
23.08.27 13:31

(IP보기클릭)124.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8.27 18:50

(IP보기클릭)121.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8.27 19:51

(IP보기클릭)223.38.***.***

가족이 아플때 새삼 느낍니다. 아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는루나. 모쪼록 그 마음 잘 간직하고서 주위에 잘하시고 함내서 잘 일어나세요.
23.08.28 14:24

(IP보기클릭)59.4.***.***

하실만큼 하셨어요...
23.08.28 18:52

(IP보기클릭)36.38.***.***

어머니가 스스로 재촉하셧네요..
23.08.29 19:26

(IP보기클릭)221.16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당연히 후회 있죠. 하지만 잘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한 치료 받지 말라고 설전하신 것도 참 잘 하신 겁니다. 노력하신 겁니다. 사람이 원래 못한 것도 있고 잘한 것도 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니 몰랐던 부분도 많구요. 그리고 가족사나 병간호는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그동안 정말 애 쓰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서 좋은 가정 이루시길
23.08.30 10:10

(IP보기클릭)118.238.***.***

저희 아버지도 항암치료 중에 간전이 사실을 알게되고 몸 상태 안좋은 상황에서 무리한 간수술 후 성공은했습니다만 후유증으로 간경변와서 돌아가셨는데, 저희는 수술을 안했으면 그래도 조금은 오래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암치료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뭘해도 후회만 남는듯.
23.09.01 10:55

(IP보기클릭)112.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9.01 17:20

(IP보기클릭)39.123.***.***

제가 저런일을 겪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내요.. 명복을 빕니다.
23.09.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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