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러시아어 능력자분 계신가요? [19]




(82790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421 | 댓글수 19
글쓰기
|

댓글 | 19
1
 댓글


(IP보기클릭)211.50.***.***

BEST
'당신은 정말 좋은 친구예요! 그리고 좋은 대화 상대에요' 정도의 의미
18.08.01 19:36

(IP보기클릭)210.207.***.***

BEST
너는 아주 좋은 친구 야! 그리고 즐거운 동행자 ...
18.08.02 13:56

(IP보기클릭)223.33.***.***

BEST
모쏠의 고질병 있잖습니까. 어? 얘가 날 좋아하나? 이 나이 먹고도 제가 젏거든요. 부끄럽네요;
18.08.01 19:40

(IP보기클릭)125.129.***.***

BEST
구글번역기 왈~ 너는 아주 좋은 친구 야! 그리고 즐거운 동행자 ...
18.08.01 19:37

(IP보기클릭)223.33.***.***

BEST
정말 감사합니다. 헛된 생각 버리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18.08.01 19:37

(IP보기클릭)211.50.***.***

BEST
'당신은 정말 좋은 친구예요! 그리고 좋은 대화 상대에요' 정도의 의미
18.08.01 19:36

(IP보기클릭)223.33.***.***

BEST 끄레워즈
정말 감사합니다. 헛된 생각 버리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 18.08.01 19:37 | |

(IP보기클릭)211.50.***.***

본명으로할까
고민글엔 자세한 얘기가 없지만, 좋은 의미의 말을 보낸 것 같은데, 헛된 생각을 버리고 공부 열심히 하겠단 말씀은? | 18.08.01 19:38 | |

(IP보기클릭)223.33.***.***

BEST 끄레워즈
모쏠의 고질병 있잖습니까. 어? 얘가 날 좋아하나? 이 나이 먹고도 제가 젏거든요. 부끄럽네요; | 18.08.01 19:40 | |

(IP보기클릭)211.50.***.***

본명으로할까
제 얘긴 그 러시아어가 나오기까지의 상황을 몰라서 판단이 애매하지만, 상대방이 글쓴님을 좋게 보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단톡방에서 한 말이죠? | 18.08.01 20:07 | |

(IP보기클릭)39.121.***.***

끄레워즈
아닙니다. 문자 메시지를 저렇게 보내왔습니다. | 18.08.01 20:39 | |

(IP보기클릭)125.129.***.***

BEST
구글번역기 왈~ 너는 아주 좋은 친구 야! 그리고 즐거운 동행자 ...
18.08.01 19:37

(IP보기클릭)223.33.***.***

風の谷のナウシカ
감사합니다!! | 18.08.01 19:41 | |

(IP보기클릭)182.171.***.***

아는 척 하지마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18.08.01 19:42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9265736413
여자어로 자주 듣던 말이네요 | 18.08.01 19: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블루보틀
그렇습니다. 회화는 외국인 특유의 억양과 강세가 있지만 읽고 쓰는 능력은 거의 평범한 한국인에 근접한 친구입니다. | 18.08.01 20:40 | |

(IP보기클릭)39.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블루보틀
그리고 저는 모쏠 특유의 헛된 상상과 자기해석으로 인한 낭패를 여러번 겪은적이 있어서 단톡방이나 사무행정적 관계 이외엔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 18.08.01 20:43 | |

(IP보기클릭)39.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블루보틀
감사합니다. 말씀 새겨듣고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18.08.01 20:57 | |

(IP보기클릭)180.182.***.***

평생 모쏠로 살 줄 알았던, 러시아 와이프를 둔 사람입니다. 만난지 1년된 날에 혼인신고 했어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몇년전 러시아어도 배우고 어학연수도 다녀왔습니다. 한국사람보다 외국인들이랑 친화력이 좋다는걸 뒤늦게 깨닫게 됐었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CIS쪽 사람들은 이상형의 기준이 외모가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성격이 잘 맞아야되고, 챙겨주고 그래야겠죠(이건 나라를 따지지 않고 만국 공통이지만요). 뭐, 당장으로선 굉장히 먼 미래+있을 일 없는 그런일이라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혹 잘되셔서(지금 그분이 아니더라도) 혼인을 하게 되실거라면 배우자의 모국어는 꼭 배우세요. ~스탄이든, 우크라이나든, 러시아어든. 다만, 러시아어가 공용어라 러시아어를 추천합니다. 영어 말고요. 영어 안씁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큰지라, 배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미 저 문장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굉장히 어려운 언어입니다. 언어를 시작하면 알파빗, 필기체, 활자체, 키보드 자판까지 다 배워야되고요. 해드릴 말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냥 친구인 상태에서 할만큼의 내용은 아닌지라 추가로 적진 않겠습니다. 모쏠이라고 기죽지 마시고, 자신을 찐따라고 깎아내리지 마세요. 다만, 유게에 올라오는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짤 수준이실 경우, 적어도 운동은 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은 못바꿀 지라도, 몸은 바꿀 수 있잖아요?
18.08.01 21:41

(IP보기클릭)39.121.***.***

DemonLord
일단 축하드립니다. 백년해로 하십시오. 깎아내린다기 보다는, 스스로가 폭주하지 않기 위한 일종의 제동장치입니다. 보기에 불편하셨다면 부디 양해해주십시오. | 18.08.01 23:54 | |

(IP보기클릭)183.96.***.***

얼른 답해줘야지여 썸각인데
18.08.02 00:25

(IP보기클릭)112.214.***.***

머해 형. 그린 라이트자나!!
18.08.02 07:15

(IP보기클릭)182.209.***.***

이성적으로 좋게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편하고 좋다라는건 뭐 ㅎㅎ 일단 볼 수 있으면 가끔씩 만나서 놀구 그래봐요 ㅋㅋㅋ
18.08.02 09:47

(IP보기클릭)210.207.***.***

BEST
너는 아주 좋은 친구 야! 그리고 즐거운 동행자 ...
18.08.02 13:56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2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1)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7800 2009.05.05
[친구] 큰 실수를 범한것같습니다. (33)
[친구] 진지합니다 연애를 포기못하겠어요 (57)
[친구] 친구 어떻게 만들죠? (16)
[친구] 인간관계가 제일 고민이네요... (10)
[친구] 초등학교때 첫사랑 (14)
[친구] 징징이와 답정너.jpg (15)
[친구] 친구랑 싸웠어요 (4)
[친구] 친구고민 (5)
[친구] 러시아어 능력자분 계신가요? (19)
[친구] 남자들 모임 (11)
[친구] 일본 경찰서에 면회를 가려고 하는데요... (6)
[친구] 친구관계에 관한 고민 (5)
[친구] 친구를 찾고싶어요.
[친구] 진로 고민 (1)
글쓰기 1112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