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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이 사는 룸메형이 밥먹을때 너무 쩝쩝거려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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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931 |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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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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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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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엄청신경쓰이고 짜증남 님이 꼭 조용히 씹으라고 말해야할듯
18.07.24 11:25

(IP보기클릭)61.38.***.***

BEST
저거 진짜 거슬리죠
18.07.24 11:32

(IP보기클릭)211.214.***.***

BEST
뭐가됐든 개인 습관으로 뭐라 말하면 기분 좋게 듣는 사람 없음.. 일단 삐딱하게 보는 경우가 많죠.. 그냥 금전적으로 손해보더라고 다른방 구하고 나가는게 좋음.. 왜 그러냐고 하면 걍 집안사정 정도?? 걍 절대 말 안하는게 사이 틀어지는 일 없고 좋을듯
18.07.24 12:20

(IP보기클릭)117.111.***.***

BEST
입 다물고 쳐먹으라고 하세요..입쳐벌리고 먹는것들이 쩝쩝소리내는데 극혐이지..
18.07.24 16:38

(IP보기클릭)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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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는 사람도 많음
18.07.24 11:44

(IP보기클릭)1.231.***.***

BEST
그거 엄청신경쓰이고 짜증남 님이 꼭 조용히 씹으라고 말해야할듯
18.07.24 11:25

(IP보기클릭)61.38.***.***

BEST
저거 진짜 거슬리죠
18.07.24 11:32

(IP보기클릭)222.120.***.***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하면 기가맥히게 고침
18.07.24 11:38

(IP보기클릭)27.32.***.***

BEST
사람되용
안그러는 사람도 많음 | 18.07.24 11:44 | |

(IP보기클릭)183.106.***.***

너무 심하게 하면 말해야지요
18.07.24 11:54

(IP보기클릭)27.102.***.***

뛱배기
18.07.24 11:55

(IP보기클릭)121.139.***.***

말하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언제 어느때 기분안나쁘게 말해주느냐가 관건!
18.07.24 11:56

(IP보기클릭)1.229.***.***

조심해야될게 혹시 지적했는데, 님이 역관광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계속 그런다는거는 본인은 그게 당연하다는거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님이 그걸 지적하면 100이면 100 뭔가 반박이 올것 같다고 예상해봅니다. 그냥 참거나 나가는게 답인것 같아요. 그 형이 호구가 아니라면 어떻게 돌려말하든 다 눈치 채겠죠.
18.07.24 12:02

(IP보기클릭)1.229.***.***

제가 썼던 방법 알려드릴텐데, 맘에 들면 쓰시고 맘에 안드시면 알아서 하시길 ㅋ 간식이나 식사 먹을때 말고, TV나 뭐 보다가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는겁니다. "와 나 어렸을때 저렇게 소리내면서 먹으면 부모님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털렸던 기억난다." 라던가 "아 오늘 누구를 만나서 밥을 먹는데 다 좋은데,, 땀냄새가 심했고,, 생긴것도 별로였고 아 또 음식을 먹는데 너무 소리내면서 먹으니까 좀 그렇더라" 등등 라고 말해보세여
18.07.24 12:08

(IP보기클릭)112.175.***.***

루리웹-9017808102
돌려까기의 전형이네요. 오히려 악효과임 | 18.07.24 12:27 | |

(IP보기클릭)1.229.***.***

세이브투어스
이게 최선이지 않나요? 상대방이 인지를 하고 있으면 "얘가 나 기분 안상하게 할려고 그래도 나 생각해서 돌려말해줫구나" 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겠고 상대방이 인지를 못하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쩝쩝거리는거면 이대로 계속 가겠죠. 그리고 글쓴이가 본문에서 직접 얘기안하고 기분 안나쁘게 얘기할 방법 찾아달라고 했구여. 면전에다가 "형 솔까 뭐 먹을떄마다 좀 그 소리좀 안내면 안되요?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직접적으로 지적하면, 그 형은 생각지도 못한데 훅 들어오니까 오히려 기분 상할수도 있고 또 한가지 경우의 수는 "형은 잘 모르는것 같은데 먹을떄마다 소리 내는거 암?" 이랬을댸 형쪽에서 "?? 그게 뭐 잘못됨???" 이럴수도 있는데, | 18.07.24 12:36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9017808102
동생이면 모르겠는데 형이면 무조건역효과에 가슴에 대못하나 품고있습니다. | 18.07.24 20:05 | |

(IP보기클릭)211.214.***.***

BEST
뭐가됐든 개인 습관으로 뭐라 말하면 기분 좋게 듣는 사람 없음.. 일단 삐딱하게 보는 경우가 많죠.. 그냥 금전적으로 손해보더라고 다른방 구하고 나가는게 좋음.. 왜 그러냐고 하면 걍 집안사정 정도?? 걍 절대 말 안하는게 사이 틀어지는 일 없고 좋을듯
18.07.24 12:20

(IP보기클릭)36.39.***.***

저도 굉장히 쩝쩝 거리면서 먹었었네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제가 그런줄 몰랐어요. 본인이 모를수도 있으니 일단 "쩝쩝소리가 많이 나는거 같다." 식으로 말해보는것도 갠찮을듯하네요.
18.07.24 12:25

(IP보기클릭)112.175.***.***

독립하는길밖에 없을듯
18.07.24 12:28

(IP보기클릭)121.133.***.***

그거때문에 같이 살기 힘들정도면 나가는게 답입니다 쩝쩝충들 버릇 절대 못고쳐요
18.07.24 13:02

(IP보기클릭)61.82.***.***

이어폰 꼽으면 소리가 잘 안들려서 더 그럴 수 있습니다. 꼭 말해주세요.
18.07.24 13:06

(IP보기클릭)106.102.***.***

그냥 말하세요.. 좋게 말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형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 조금 죄송하지만, 식사하실 때 이어폰 끼셔서 그런지 밥먹는 소리가 너무 커서 그런데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방이 적막해서 그런지 자꾸 소리가 집중되네요 ㅠ 부탁드릴게요~ 라는식으로 하면 되지않을까요
18.07.24 13:26

(IP보기클릭)183.107.***.***

님도 식사할때 이어폰을 끼시면 되겠네요. 코는 안골아서 다행이네요.
18.07.24 13:48

(IP보기클릭)61.37.***.***

귀에 이어폰 꼽고 유투브 보는데 왜 겸상해요? 따로 먹으면 해결
18.07.24 14:05

(IP보기클릭)211.1.***.***

저팔계가 손오공이랑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오공이 엄청 화를 내면서 저팔계를 반 죽을 정도로 두들겨 팼어요. 왜 그랬는지 아세요? 이 이야기 해주셈
18.07.24 14:17

(IP보기클릭)117.111.***.***

BEST
입 다물고 쳐먹으라고 하세요..입쳐벌리고 먹는것들이 쩝쩝소리내는데 극혐이지..
18.07.24 16:38

(IP보기클릭)211.50.***.***

말하세요 저도 유독 예민합니다 못참을 정도로 쩝쩝소리들으면 밥먹을때 계속 그소리만 듣게되고 밥먹기 싫을 정도네요 ... 전 상대가 아버지라 ㅡㅡ;; 말 못하고 보통 주변에 그런사람 있으면 친하면 말해요.. "내가 좀 이상한데 그소리를 못 듣겠다 그러니 쩝쩝거리지 말아달라...부탁한다 ㅜㅜ" 이런식으로요 .. 상대방한테 내가 ㅂㅅ이라 그거에 예민하다 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ㅋ
18.07.24 19:03

(IP보기클릭)175.117.***.***

내 친구도 그럼 직설적으로 알려줬더니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함 그러나 1주일뒤에 또 쩝쩝대더라 시ㅏ발
18.07.25 08:36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7634947929

개ㅑ빡침 | 18.07.25 08:38 | |

(IP보기클릭)112.171.***.***

쩝쩝충 그켬.
18.07.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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