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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아버지께 암웨이 소개한 시부랄 것. XX 패 죽이고 싶습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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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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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경험자고 아직도 한다면 하는거고......성격상 님네 아버지처럼 빠지진 않았어요 하나의 돈버는 수단이고 다른일 하면서 적당히 직장인월급이상 벌고 있네요 자 이제 다단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버님이 다단계에 빠지신 이유를 설명해드릴꼐요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그게 교회같은 신앙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단계에서 하는 미팅을 따라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교회의 예배와 비슷함..... 어떻게 보면 사이비종교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님이 말하는거처럼 아버님이 성공 돈 이런거에 혹했다고 생각하는데.......그런거에 혹하면.... 가족이 말리면 금방 회유가 되요.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거기에 갔을때 다른사람이 아버님을 대하는 반응에 빠지신게 많음 쉽게 말해 집에서는 나에대한 존재감이 전혀 없는데 거기가면 반겨주고 좋아해주고 하니깐 계속 가고 싶으신거고 그 윗단계 사람들에게 충성심이란게 생기는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걸 노리는거고 아버님은 그 즐거움을 댓가로 그걸 지불하시는거고. 아버님이 그걸 못하게 하고 싶으시면 아버지하고의 대화방법을 다시 해보세요 "아 노친네 쓸데없이 다단계 같은거에 빠져서 집안말아먹으려한다" 이런 시선이 아니라 왜 아버님이 거기를 가고 싶어하고 왜 거기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지부터 대화해보세요 분명 결핍이 있습니다. 그걸 충족시켜주시면 분명 답을 찾을꺼예요 다단계가 좋고 나쁘고는 이야기안할께요...
18.06.06 18:58

(IP보기클릭)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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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배울점이 많은글이네요 추천거거
18.06.06 19:19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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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책이라고 생각하신거같은데 제 말은 살사람은 살라는 뜻이에요 정신못차리고 온가족 길거리로 나올순 없잖아요? 남일이라고 쉽게 이야기한다고하셔도 어쩔수없는데 저희 아버지 주변에도 다단계하다 정신못차리는사람 몇명있어서 하는소리에요
18.06.06 18:52

(IP보기클릭)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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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래 자식말은 믿지를 않아요. 어린애니까요. 자식이 의사라도 한마디하면 니가 뭐 안다고 하면서 사이비의사취급할거에요.
18.06.06 22:02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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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버지가 암웨이에서 성공하시기는 매우 힘들겁니다. 대단한 영업력이 필요하고 사교성이 필요해요. 젊고 열정적인 사람들 달려들어도 대부분 중간에 GG 치고 나옵니다. 돈 벌 확률은 매우 적다고 봐야죠. 위에 베댓 쓰신분처럼 거의 교회같은 개념으로 인식하고 나가시는 것 같은데... 저러면 무슨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더구나 남자로서 돈을 벌 기회다. 라는것 까지 겹치면 귀가 얇으신 아버지는 더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 좀 쓰고 홍보 좀 하다가 인간 관계 몇 잃고, 거기서 GG치고 끝냅니다. 여기까진 돈 약간, 지인 약간 잃는 단계라 큰 문제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악질 그룹이나 본인이 공명심에 빠져 다 쓰지도 못할 (품질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물건 가격 자체가 비싼편입니다) 물품들만 잔뜩 사버립니다. 이건 암웨이 본사도 금지하고 있을정도로 잘못된 방식인데 가끔씩 보여요. 이런 경우가 제일 문제죠. 그리고 충격요법 얘기하셨는데 거기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 말하는게 '가족들의 반대를 뚫고 열심히 해서 결국 성공했다' 가 대부분입니다. 이혼위기 뭔위기 다 뚫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감명 깊게 해요. 즉 가족들이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그런 얘기 듣고 아버지가 더 악화 되실수도 있습니다.
18.06.07 00:43

(IP보기클릭)59.5.***.***

어머니 회유하셧으니 어머니보고 이혼서류 내밀라하세요 할거면 재산 분할하고 당신걸로만 하라고
18.06.06 18:40

(IP보기클릭)121.165.***.***

포기하면 편하다
어머니 본인이 이혼 이야기까지 하셨는데. 말로만 하신것같아 실행하실건 같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충격요법이 된다면 할 것 같습니다. | 18.06.06 18:41 | |

(IP보기클릭)121.165.***.***

채소골렘
그런데 문제는 이혼하면서까지 할 것 같은 늬앙스라 더 가정에 파탄 날 것만같아 불안하네요. 다른 회휴책도 있어야 겠습니다. | 18.06.06 18:44 | |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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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골렘
회유책이라고 생각하신거같은데 제 말은 살사람은 살라는 뜻이에요 정신못차리고 온가족 길거리로 나올순 없잖아요? 남일이라고 쉽게 이야기한다고하셔도 어쩔수없는데 저희 아버지 주변에도 다단계하다 정신못차리는사람 몇명있어서 하는소리에요 | 18.06.06 18:52 | |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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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경험자고 아직도 한다면 하는거고......성격상 님네 아버지처럼 빠지진 않았어요 하나의 돈버는 수단이고 다른일 하면서 적당히 직장인월급이상 벌고 있네요 자 이제 다단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버님이 다단계에 빠지신 이유를 설명해드릴꼐요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그게 교회같은 신앙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단계에서 하는 미팅을 따라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교회의 예배와 비슷함..... 어떻게 보면 사이비종교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님이 말하는거처럼 아버님이 성공 돈 이런거에 혹했다고 생각하는데.......그런거에 혹하면.... 가족이 말리면 금방 회유가 되요.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거기에 갔을때 다른사람이 아버님을 대하는 반응에 빠지신게 많음 쉽게 말해 집에서는 나에대한 존재감이 전혀 없는데 거기가면 반겨주고 좋아해주고 하니깐 계속 가고 싶으신거고 그 윗단계 사람들에게 충성심이란게 생기는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걸 노리는거고 아버님은 그 즐거움을 댓가로 그걸 지불하시는거고. 아버님이 그걸 못하게 하고 싶으시면 아버지하고의 대화방법을 다시 해보세요 "아 노친네 쓸데없이 다단계 같은거에 빠져서 집안말아먹으려한다" 이런 시선이 아니라 왜 아버님이 거기를 가고 싶어하고 왜 거기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지부터 대화해보세요 분명 결핍이 있습니다. 그걸 충족시켜주시면 분명 답을 찾을꺼예요 다단계가 좋고 나쁘고는 이야기안할께요...
18.06.06 18:58

(IP보기클릭)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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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z
이글 배울점이 많은글이네요 추천거거 | 18.06.06 19:19 | |

(IP보기클릭)182.209.***.***

굿맨z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실 내존재감 위치 불분명하고 가까운 사람한테 무시당하고 사는데 거기가면 환영해주고 칭찬과 존재감 생겨서 계속 찾아가고 '이사람들은 정말 날 가치있게 평가해주는구나' 사람 착각하게 만듬 무슨 회원제로 운영하는 미용실, 스포츠센터, 학원, 술집 같은데서도 처음에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시작해서 점점 자주 찾을수록 비용이 터무니 없이 비싸도 사람 바글바글 거리면 다 이런이유인듯 다단계 빠지는 것도 이런 맥락일듯해요 | 18.06.06 19:21 | |

(IP보기클릭)122.44.***.***

굿맨z
공감이네요 얼마전에 신촌■ 영상 몇개 봤었는데 공통된 말들이 전부 그거 더군요 돈 주면 멋집니다 이쁩니다 하면서 으쌰으쌰 시켜준다.. 상실된 자존감이나 외로움을 돈을 지불해서 채우는 듯 보였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정신나간 놈들로 보이지만 막상 그 상황에 처하면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 18.06.06 19:37 | |

(IP보기클릭)122.44.***.***

굿맨z
추가로 SNS에서 겉으로 행복해 보이기 위해 GR발광을 하는 애들도 마찬가지인 거 같음 | 18.06.06 19:39 | |

(IP보기클릭)121.165.***.***

굿맨z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6.06 20:13 | |

(IP보기클릭)117.111.***.***

굿맨z
와.. 진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 18.06.07 10:00 | |

(IP보기클릭)219.240.***.***

15년전 정도에 암웨이 2년 정도 다니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년동안 강제로 물건 매입 하거나 물건 사라고 강요를 당하거나 불필요한 돈을 쓴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매를 유도하는 그룹도 있다고 들었으니~ 한달에 얼마 이상 쓰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받으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 보이네요 저는 암웨이에서 하는 노력만큼 다른것도 하면 성공 하겠구나 싶어서 지금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있네요 그리고 추가로 일단 반대 하면 할 수록 골만 깊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부모님께 다 솔직하게 말씀 드렸고 부모님은 하고 싶으면 해보라고도 하셨었네요~
18.06.06 19:00

(IP보기클릭)121.165.***.***

느낌
제품자체가 돈값을 못해서 사는것 자체부터라 미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06.06 20:14 | |

(IP보기클릭)123.254.***.***

제 친구중에 저런 케이스가 있는데 돈 다 날려먹고 개인파산 신청하고 길거리이 나앉았어도 정신 못차리고 또 돈빌리러 다니더군요 이혼하고 제 살길 가는게 현명해보입니다.
18.06.06 19:00

(IP보기클릭)223.194.***.***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ddk 던전오브다단계라는 웹툰인데 여기 댓글들보면 다단계 피해사례들 많이 있으니 여기 댓글들 보여주시는게 어떨까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18.06.06 19:26

(IP보기클릭)122.44.***.***

fishfish
대출까지 시켜요? 그냥 강도잖아요 이건 헐 미쳤네 | 18.06.07 00:09 | |

(IP보기클릭)121.165.***.***

fishfish
이건 진짜 불법 다단개네요.. 근데 더 문제는 암웨이는 겉으로 합법적인 곳이라. .. ㅠㅠㅠ | 18.06.07 01:48 | |

(IP보기클릭)1.11.***.***

다단계 중에 암웨이는 제품 품질도 좋고 나쁠 거 없는 회사인데.. 상점내서 먹는 마진을 네트워크 마케팅 하는 사람들에게 분배하겠다는 것일뿐....
18.06.06 19:44

(IP보기클릭)1.255.***.***

관바
네트워크 마케팅 ㅋㅋㅋㅋㅋㅋ | 18.06.07 22:52 | |

(IP보기클릭)121.165.***.***

관바
누가 이 분 세뇌좀 풀어주세요.... | 18.06.07 23:02 | |

(IP보기클릭)1.11.***.***

채소골렘
세뇌는 오히려.... 점포나 몰 중심의 판매방식과는 다른 형태. 그걸 노예화 시켜서 하는 곳이 문제지... 다단계가 문제가 있거나 불법인건 아니죠.. | 18.06.08 00: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GaYY
글 적으신거 보면 남얘기 하시는것 같은데 저희 아버지입니다. 댓글은 감사 하나, 터무니없네요. | 18.06.06 21:32 | |

(IP보기클릭)218.155.***.***

암웨이면 무난한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작성자 님이 무작전 국내 사이비 다단계랑 똑같다고 생각하셔서 민감하신듯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10년전쯤 다니던 회사에 암웨이 하시는 분이 있어서 라면이랑 세제 저렴하고 괜찮게 잘 사용 했었습니다. 그리고 사기성 있는 다단계는 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물건에 고가 이면서 본인의 돈으로 선구입을 하느냐 아니냐 이게 중요합니다.
18.06.06 20:24

(IP보기클릭)121.165.***.***

LBitsNeo
암웨이가 일단 고가 입니다. 질이 좋아서 고가가 아닌게 문제죠. | 18.06.06 21:30 | |

(IP보기클릭)218.155.***.***

채소골렘
지금은 모르겠는데 고가 라구요? 상대적으로 가격으 상당히 저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 다단계는 1000만원 정도를 기본으로 선구매로 지르고 시작합니다. 위에 글을 보니 암웨이의 일부 그룹도 그런 강매가 있다고 하니 그런 부분만 조심하시면 될듯합니다. | 18.06.06 21:52 | |

(IP보기클릭)121.165.***.***

LBitsNeo
네. 가격 비쌉니다. 비싼이유는 자기네들은 타 업체와 다르게 유!기!농!으로 했다고 하지만 정작 그 누구도 유기농 몇퍼센트가 들어갔는지 모르더군요. 걍 유기농이다! 미국에 큰 농장있다! 좋다! ㅇㅈㄹ함.. | 18.06.06 23:14 | |

(IP보기클릭)218.155.***.***

채소골렘
엥? 왠 유기농이요? 세제도 유기농이 있어요? | 18.06.06 23:17 | |

(IP보기클릭)121.165.***.***

LBitsNeo
먹거리가 그렇고요 세제는 어떤거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뭐 물이랑 타서 쓰시는 세제 하고 계신거면 타업체보다 잘 씻겨진다, 깨끗해진다 하는거는 현재 정상유통되는 세제에는 쓰지않는 독한 화학물이 들어간 제품 팔더군요. | 18.06.06 23:21 | |

(IP보기클릭)218.155.***.***

채소골렘
아 지금은 그런가요? 예전에는 전단지가 거의 마트 전단지랑 비슷했어요 상품 구성도 팔도 라면 OEM 이런던지 대부분 국내 생산품의 OEM 제품을 좀 더 싸게 구할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 18.06.06 23:24 | |

(IP보기클릭)218.155.***.***

채소골렘
아 그리고 댓글들 남겨 놓으신거 보니깐 암웨이 상품이 문제 있다는걸 어디서 보신거에요? 검색해도 잘안나오는데 좀 부탁드려요~ | 18.06.06 23:25 | |

(IP보기클릭)121.165.***.***

LBitsNeo
지금은 아예 홈쇼핑 카탈로그처럼 나옵니다. 네이버 카페이고, 주소는 제 전 게시글 댓글 보시며 있어요. | 18.06.07 01:46 | |

(IP보기클릭)1.11.***.***

채소골렘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안사면 될일 아닌가요? 암웨이는 강매가 전혀 없는데... | 18.06.08 00: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싸이코트리아 엘라타
지금이라도 말리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가격 비싸고 성분 뭐가 들었는지 믿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 18.06.06 23:16 | |

(IP보기클릭)218.155.***.***

채소골렘
저도 정보좀 보게 암웨이 제품 불량 건에대한 정보 링크 좀 부탁드려요~ | 18.06.06 23:28 | |

(IP보기클릭)121.165.***.***

LBitsNeo
제 전 게시글 댓글에 네이버 카페 주소있어요. | 18.06.07 02:31 | |

(IP보기클릭)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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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래 자식말은 믿지를 않아요. 어린애니까요. 자식이 의사라도 한마디하면 니가 뭐 안다고 하면서 사이비의사취급할거에요.
18.06.06 22:02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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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버지가 암웨이에서 성공하시기는 매우 힘들겁니다. 대단한 영업력이 필요하고 사교성이 필요해요. 젊고 열정적인 사람들 달려들어도 대부분 중간에 GG 치고 나옵니다. 돈 벌 확률은 매우 적다고 봐야죠. 위에 베댓 쓰신분처럼 거의 교회같은 개념으로 인식하고 나가시는 것 같은데... 저러면 무슨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더구나 남자로서 돈을 벌 기회다. 라는것 까지 겹치면 귀가 얇으신 아버지는 더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 좀 쓰고 홍보 좀 하다가 인간 관계 몇 잃고, 거기서 GG치고 끝냅니다. 여기까진 돈 약간, 지인 약간 잃는 단계라 큰 문제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악질 그룹이나 본인이 공명심에 빠져 다 쓰지도 못할 (품질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물건 가격 자체가 비싼편입니다) 물품들만 잔뜩 사버립니다. 이건 암웨이 본사도 금지하고 있을정도로 잘못된 방식인데 가끔씩 보여요. 이런 경우가 제일 문제죠. 그리고 충격요법 얘기하셨는데 거기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 말하는게 '가족들의 반대를 뚫고 열심히 해서 결국 성공했다' 가 대부분입니다. 이혼위기 뭔위기 다 뚫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감명 깊게 해요. 즉 가족들이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그런 얘기 듣고 아버지가 더 악화 되실수도 있습니다.
18.06.07 00:43

(IP보기클릭)118.93.***.***

저희집은 어떤 암웨이 신도가 설득하고 그래서 암웨이 하게 됐는데, 나중에는 정수기 필터 이런거만 사고 안삽니다. 암웨이 신도가 나중에는 다른사람에게 사기 치는 사람이었던걸 알고, 음식점은 탈세걸려서 세금 폭탄 맞아서 이제는 얼굴도 안비추고 삽니다.. 보통 어머니가 하시면 하시다가 아 딱히 쓸것도 없고 안되겠다 하실꺼같으신데 아버지라서 그냥 아무거나 사시고 쓰라고 빼액- 하실까봐 걱정이네요.
18.06.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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