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게임] 나이가 들면 왜 게임이 빨리 질리는걸까요? [40]




(8487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2155 | 댓글수 40
글쓰기
|

댓글 | 40
1
 댓글


(IP보기클릭)110.47.***.***

BEST
거의 비슷한 패턴 , 플롯 , 레벨디자인등등.. 이미 비슷한 경험한것들이 보이니 신선함이 부족하죠. 게다가 다른 생각해야 할것들(직업,가족등등) 이 많으니 게임에 집중하기도 힘들구요. 물론 나이들어도 계속 재밌게 하는 분들도 많죠. 전 40이 가깝지만 아직도 겜이 잼있습니다..ㅎㅎ
18.04.12 00:55

(IP보기클릭)14.55.***.***

BEST
se.x. 도 그러하는데 하물며.. ㅠㅠ
18.04.12 00:58

(IP보기클릭)116.45.***.***

BEST
청소년기에 그렇게 푸욱빠져 몰입감에 헤어나오기 힘들던 게임이 나이가들면 스토리나 연출등 아무리 뛰어나도 만화나 동화처럼 시시해져 몰입하기 힘들죠. 자연스러운겁니다.
18.04.12 00:50

(IP보기클릭)172.58.***.***

BEST
학생 신분 고딩 : 맘 만 먹으면 주말 종일 게임 시전 가능 학생 신분 대딩 : 친구가 없다면 충분히 주말 혹은 주중 종일 게임 가능 (혹은 친구 배제 그러나 희박) 직딩 싱글 : 주말 내내 게임 충분히 가능. 그러나 슬슬 사회 생활 하며 연얘까지 동반. 게임만 하기엔 주변에 신경 쓸게 한두개씩 생김 직딩 결혼 후 : 서서히 눈치 보면서 함. 아직 애는 없어서 아내 동의 혹은 취침 후에 게임 시전 직딩 가장 : 이제야 말로 주말에 게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게임도 게임이지만 사는게 빡쎄서 게임 할 엄두도 직딩 정도만 되면 정말 게임은 일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18.04.12 02:28

(IP보기클릭)172.58.***.***

BEST
게임도 느긋하게 해야 머리속에 스토리고 뭐고 들어오지, 사는거 자체가 ㅈㄴ 빡쎄니 감흥도 덜하고 하는게 정상이져 전 게임만 쌓여가고 엔딩 단 한개도 못봤습니다 플게에 그렇다고 썻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 하데요 ㅋㅋㅋㅋ
18.04.12 02:30

(IP보기클릭)125.135.***.***

30대 초반으로서 좀 동감합니다 혹시 게임하실때 혼자하시는듯한데 마음맞는 사람 몇명이서 하시면은 재미도 붙고 좋은거같아요 저도 ps3시절에 헬다이버즈 처음나와서 했는데 그때 같이 하던 형동생 지금도 가끔 만나면서 게임도 하고 합니다 어찌보면 나이들어서 게임에 대한 절박함?같은게 없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18.04.12 00:23

(IP보기클릭)125.177.***.***

그것이 인생
18.04.12 00:25

(IP보기클릭)61.105.***.***

30대중반입니다. 게임이 뭘하든 전부 너무 재미있어서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인 저와 반대로군요. 전 오히려 20대 중반시절에 게임불감증이 심했었는데.. 그냥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18.04.12 00:29

(IP보기클릭)119.200.***.***

뭐 많은 게임들을 하면 매너리즘은 오게 되어있어요 뭐랄까 그만큼 그게 그거같달까?? 그래서 흥미동기여부가 약할수밖에없는거같아요 헌데 또 굉장히 색다른 게임을 접하게 되면 또 그냥 뭐 정신없이 겜하고 그런거죠 게임이 재미없으시면 다른취미를 찾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저같은경우 게임이 조금 루즈하면 때려치고 책읽습니다 뭐 소설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
18.04.12 00:32

(IP보기클릭)183.106.***.***

원래 나이들면 취향도 바껴요. 언제나 사람은 변합니다.
18.04.12 00:38

(IP보기클릭)116.45.***.***

BEST
청소년기에 그렇게 푸욱빠져 몰입감에 헤어나오기 힘들던 게임이 나이가들면 스토리나 연출등 아무리 뛰어나도 만화나 동화처럼 시시해져 몰입하기 힘들죠. 자연스러운겁니다.
18.04.12 00:50

(IP보기클릭)221.151.***.***

뭐랄까.... 음식과 비교를 하자면 처음먹어보거나 그 음식에 홀릭된 상태에선 먹어도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지만, 어느순간에 더 맛있는게 나타나거나 먹던 음식에 질리면 먹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어느순간에 찾지않게 되는 그런....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오래 먹다보니 질린겁니다.
18.04.12 00:50

(IP보기클릭)110.47.***.***

BEST
거의 비슷한 패턴 , 플롯 , 레벨디자인등등.. 이미 비슷한 경험한것들이 보이니 신선함이 부족하죠. 게다가 다른 생각해야 할것들(직업,가족등등) 이 많으니 게임에 집중하기도 힘들구요. 물론 나이들어도 계속 재밌게 하는 분들도 많죠. 전 40이 가깝지만 아직도 겜이 잼있습니다..ㅎㅎ
18.04.12 00:55

(IP보기클릭)14.55.***.***

BEST
se.x. 도 그러하는데 하물며.. ㅠㅠ
18.04.12 00:58

(IP보기클릭)125.178.***.***

Swaiman
ㅋㅋㅋㅋㅋ 베스트네ㅎㅎㅎㅎ 성관계할때 뇌에 엄청난 자극이 온다는데 매일같이하면 그 자극도 무뎌지니, 게임은 어쩌겠어요. | 18.04.12 01:28 | |

(IP보기클릭)222.106.***.***

Swaiman
그게 질린다는건 진짜 개인의사이지..나이먹어도 80되도 생수는 남성들에게 최고의 유희중하나이죠.. | 18.04.12 09:29 | |

(IP보기클릭)61.197.***.***

자유가 생기니, 할 수 있는것들은 많아지는데, 그에 반해 여가시간은 줄어들기에, 아무래도 뭔가 하나를 꾸준히 붙잡고 있기기 힘들어서 그런듯하네요.
18.04.12 01:15

(IP보기클릭)112.169.***.***

주변환경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현실에 대한 자극이나 신경이 많이 배분이 되면 게임에 집중도 안 되고 이런 저런 게임 갈아치워가면서 불감증이 오는데 정말 바깥 걱정이 없을 때에는 세상 게임이 이렇게 재밌는 줄을 모를 정도에요
18.04.12 01:16

(IP보기클릭)58.235.***.***

그럴땐 레트로 게임쪽으로 눈을 돌려서 과거에 자신의 추억이 담긴 게임을 하나씩 다시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18.04.12 01:51

(IP보기클릭)172.58.***.***

BEST
학생 신분 고딩 : 맘 만 먹으면 주말 종일 게임 시전 가능 학생 신분 대딩 : 친구가 없다면 충분히 주말 혹은 주중 종일 게임 가능 (혹은 친구 배제 그러나 희박) 직딩 싱글 : 주말 내내 게임 충분히 가능. 그러나 슬슬 사회 생활 하며 연얘까지 동반. 게임만 하기엔 주변에 신경 쓸게 한두개씩 생김 직딩 결혼 후 : 서서히 눈치 보면서 함. 아직 애는 없어서 아내 동의 혹은 취침 후에 게임 시전 직딩 가장 : 이제야 말로 주말에 게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게임도 게임이지만 사는게 빡쎄서 게임 할 엄두도 직딩 정도만 되면 정말 게임은 일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18.04.12 02:28

(IP보기클릭)172.58.***.***

BEST
강등환먹고 돌아온남자
게임도 느긋하게 해야 머리속에 스토리고 뭐고 들어오지, 사는거 자체가 ㅈㄴ 빡쎄니 감흥도 덜하고 하는게 정상이져 전 게임만 쌓여가고 엔딩 단 한개도 못봤습니다 플게에 그렇다고 썻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 하데요 ㅋㅋㅋㅋ | 18.04.12 02:30 | |

(IP보기클릭)108.185.***.***

강등환먹고 돌아온남자
이게 정답이네요. 아직 애도 없고, 와이프가 취미생활을 인정해 줘서, 하고 싶으면 게임하라 하지만, 주6일근무에 빡쎄게 일하고 와서 컴터나 콘솔켜고 준비하고 할려니 안되네요.. ㅠ.ㅠ 체력도 딸리고.. 요즘은 그냥 남들하는거 소파에 누워서 아이패드 유투브로 보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 18.04.12 03:06 | |

(IP보기클릭)220.86.***.***

개임 사놓고 쌓아만 두고 할시간은 없어지니 불감증만 커져 가는 겁니다 DL로 하시면 그나마 하나만이라도 엔딩은 보게 되요
18.04.12 04:01

(IP보기클릭)172.58.***.***

불감증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애들 생기고 직장인 이면 오락은 정말 할거 없을때 하는 최후의 옵션으로 되요 적어도 제주변에서 직징 가장들이 게임 엔딩 봐가면서 게임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네요
18.04.12 04:13

(IP보기클릭)172.58.***.***

솔까 나가서 술마시고 애환 서로 나누고 하는게 더 좋아요 저는 그나마 게임 좋아서 뭐 나오면 사재끼고 하지만 게임은 그저 정말 아무것도 할거 없을때.. 그런 때가 자주 없어서 문제지...
18.04.12 04:14

(IP보기클릭)99.95.***.***

요즘은 게임 나오는 물량도 그만큼 질 떨어지는 작품이 많은 탓도 있어요.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것처럼 솔더뷰 슈팅 게임이 산더미처럼 나오는데 -_-;
18.04.12 04:40

(IP보기클릭)121.139.***.***

라이브러리 채우고 끝나죠...... 다운도 받아 본적 없는 게임이 가득하죠...엑원에 플스에 위치 3ds... ,까지... 그 좋아 하는 몬헌 잴다 뭐하니 제대로 못하네요...그냥 의욕 상실인듯...ㅠㅠ
18.04.12 04:45

(IP보기클릭)106.250.***.***

게임은 숙제가 아니라구!!!!!!
18.04.12 05:47

(IP보기클릭)175.197.***.***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죠..
18.04.12 07:15

(IP보기클릭)117.111.***.***

극 동감합니다.ㅋ 그래도 마리오랑 젤다해보니 불감증 깨지던데요.ㅋ 꾸준히 하는건 위닝 밖에 없네요. 스포츠 겜 추천드립니다.
18.04.12 07:31

(IP보기클릭)211.229.***.***

그냥 나이가 들면서 몸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소위 '귀차니즘' 이라고 보면 되는데... 즉 나이가 젊을 때에 비해 점점 쉬어야 하는 시간 (혹은 쉬고 싶은 시간) 이 늘어납니다. 일해야 하는 시간은 그대로이니 나머지 시간은 그냥 쉬고 싶은거죠. 따라서 차차 게임할 시간도 귀찮아지고 예전엔 나머지 시간에 게임 실컷 하고 잠깐 자고 다시 출근하고 하던걸 차차 게임 시간 줄이고 자는 시간 더 늘리고 하다가... 점점 게임 시간이 줄어들다보면 거치기 켜는 것조차도 번거로워지고 그냥 대충 쉬는 자리에 누워서 간단한 핸드폰 게임이나 끄적이는 정도로 타협하려 하다가.. 그것도 시간이 더 줄어드는 식이죠. 소위 방치형 게임 자동게임 게임방송 도 그래서 점점 늘어나는 거구요. 예전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이 붙잡고 있는 게임과의 연줄의 끝자락 같은? 즉 오랜만에 와 재밌다 하는 게임 나와도 귀차니즘 피로 에 밀려나는 시기가 오게 되는 것. 이건 직장생활로 피로에 쩔어 사는 생활 아니더라도 설사 조물주 위 건물주 로 펑펑 놀고 다니며 시간 남아도는 사람도 나이 세월은 어쩔 수 없기에 시기 차이는 있어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군요.
18.04.12 08:36

(IP보기클릭)125.191.***.***

체력도 흥미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미들어스가 재밌다고해서 5달러 즈음에 샀는데.... 방어와 칼질하는 맛은 나는데 끝없는 노가다짓에 이게 뭔가? 싶어 결국 언인스톨..... 파판13 시리즈도 다 샀는데 일방통행에 서양옷 입은 일본풍 드라마 보는 것 같아서 삭제........ 지금 하는 것이라고는 스파5 간간히 즐기는 정도 네요.
18.04.12 08:52

(IP보기클릭)223.62.***.***

오락실시절의 게임들은 나오는 거마다 참신했죠. 그러니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요새게임들은 비록 그래픽은 좋아졌을지는 몰라도 많이 삭막해졌죠. 조작도 간단치가 않고 뭘 눌러야하는 것도 많고 온라인게임들은 분위기가 남 이길려고 핵 쳐쓰고 강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아바타에 돈 바르는 식이고 제작사들은 그걸 또 조장하고.. 눈과 귀는 즐거워지긴 했지만 어릴적에 게임에서 느꼈던 모험심과 감동은 이제 맛볼수가 없겠더군요. 그리고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하다보니 감각이 무뎌진것도 원인이 되죠. 가끔 고전게임을 하고 있지만 꼬마시절에 능숙하게 했던 게임이 지금은 오히려 그때 그 시절의 실력보다 떨어지더군요.
18.04.12 08:59

(IP보기클릭)112.22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삶에 여유가 없어져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다음날 출근 걱정, 돈 걱정, 기타 등등 어릴때는 먹고 사는 걱정 때문에 게임을 못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이런 것들 때문에 길게 수십시간씩 잡고 할 수가 없네요.
18.04.12 09:29

(IP보기클릭)211.189.***.***

하나만 갖고 있다가... 끝판 깨고 팔고... 새로 사서 또 끝판 깨고 팔고.. 위의 행동을 반복하면 무슨 게임이건 불감증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체력도 있어야 함..운동과 게임을 병행해서 해 보세요 안정적인 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식생활, 수면이 가능해지면 그떄 여유 시간을 내서 게임을 하나씩 클리어 해 보세요 뭐 이건 비단 게임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인 취미생활이 다 마찬가지 입니다.
18.04.12 09:36

(IP보기클릭)180.43.***.***

1. 내 경험이 이미 해볼만하고 재밌는 겜들은 대충 다 해본터라 그닥 신선하게 여겨지지 않음 2. 나이가 들수록 체력도 집중력도 조금씩 떨어짐 3. 하늘아래 새로운거 없다고, 이미 나올만큼 획기적이고 재밌는 겜들은 거진 다 나왔음
18.04.12 09:40

(IP보기클릭)220.95.***.***

간단해요 나이 먹으면 직장을 다니고 있고 그 하나만으로 학생들과는 다른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흔히 하는 소리..돈 버는게 쉽냐 남의 돈 버는게 쉽냐 쉽지 않습니다. 욕 먹으면서 야근하면서 아침 밥도 못 먹으면서 출근 .. 업무 스트레스 ..거기에 따른 피로감 상당합니다. 그리고 결혼 하신분도 있을테고 거기다 애기까지 있으면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먼저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게임을 한다는건 중독자 외엔 없어요. 그야 말로 게임은 자신의 취미생활이고 여가 생활이니 본업과 자신의 우선순위 해야할 일들을 끝내고 나서 하는 활동이죠.. 나이 또한 무시 못하구요..
18.04.12 09:49

(IP보기클릭)61.82.***.***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게임을 하지는 않고 모으고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클리어하기 전까진 더이상 게임 안사기로 마음먹고 하나만 팠더니 오래는 걸리지만 진득히 즐기게는 됩니다. 다만 일과 와이프와의 시간과 친구들 술자리 등등의 시간 때문에 한 게임 클리어가 몇달이 걸리고 결국 밀려있는 게임 다 하는데만도 몇 년 걸릴 꺼라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집에 있는 게임 다 클리어 한다는 가정하에 아마 5년 뒤까진 플스4와 스위치 구매는 안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플스3 게임과 비타, 3ds 게임이 10개 이상 밀려 있거든요. 플스5와 신형 스위치 나오겠네요ㅋ
18.04.12 10:05

(IP보기클릭)202.133.***.***

나이 들면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18.04.12 10:10

(IP보기클릭)220.82.***.***

이 점에서는 모바일 겜이랑 스위치가 좋은 것 같아요. 잠시 하다가 내려놓기 좋고...
18.04.12 12:55

(IP보기클릭)106.244.***.***

학창 시절때 새롭게 접하게되는 모든건 전부 새로운것과 내가 모르는것들의 집합체였지만 많은것들을 접하다보니 이제 조금만봐도 뭔지 감이오는 것들이 되어버리고 오랜시간 높아진수준으로 이제는 쉽게 뭔가에 빠져들기 힘들어짐 아 이건 어떤것일까 뒤에 뭐가있을까 라기보다 또 내가 아는것들이니 흥미가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거기다 나이가 들수록 현실적이 되어가니 물리적인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예전보다 덜 매달리게 되는 부분도있구요 예전처럼 너무 게임에만 안빠져도되고 다른것들두 둘러볼수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18.04.12 12:57

(IP보기클릭)1.223.***.***

많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위로가 되는군요 ㅠㅠ
18.04.12 13:10

(IP보기클릭)211.63.***.***

동일한 상황입니다. 게임만 사놓고 거의 하질않는데, 그냥 게임 컬렉션만으로도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게임 사는걸 거의 줄이고 있긴해요. 다 처분 하시고 1,2개 남기셔도 금방 질려서 분명 다시 다른거 구입하실테니 그냥 두시고 시간날때 짬짬히 하세요. 안해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걱정마세요.
18.04.12 13:50

(IP보기클릭)218.151.***.***

피곤 하고 귀찮고 게임 하는 저 자신을 위에서 본다는 생각을해보니 급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잘 놀던 플스4 밀봉해서 처박아뒀어요... 언제 다시 개봉할진 모르지만요.ㅋㅋㅋ
18.04.12 23:26

(IP보기클릭)49.187.***.***

지금 하시는 게임이 별로 안맞으신걸수도 있어요. 저도 뭔가 게임을 하려고 구매 하는게 아니라 구매하려고 구매하는 느낌이 들은적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불감증이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블러드본 접하고 나서 날렷습니다. 그기세로 다크소울 까지 3-1-2 순으로 클리어 하고... 이기간에는 정말 일할때도 생각날정도로 푸욱 빠져서 했네요. 클리어후 기세를 몰아 언챠티드도 2-1-3 순으로 클리어 하는데 3하는 도중에 다시 불감증이 찾아오더군요 ㅋㅋ 사놓은 4는 아직 포장지도 안뜯은 상태....
18.04.13 08:41

(IP보기클릭)61.105.***.***

자금의여유가 생기다 보니 그렇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돈없어서 부모님께 졸라서 겨우겨우 한개 구입하면 그걸 가지고 열심히 놀았죠. 뭐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좀 하다가 막히거나 어려운부분이 생기면, 안하게 되고, 또 다른 재밌어보이는 게임이 또 나오고,,, 그럼 그게임을 사서 또 하다가 방치하고. 제 경우입니다, ㅠ
18.04.13 10:1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398 2009.05.05
30567260 게임 제로유기 80931 2021.03.16
30545510 게임 통우럭 6 57955 2018.06.03
30542101 게임 쌔오 1 26794 2018.02.09
30575430 게임 코코로세상 6 23472 2022.12.22
30555296 게임 웃으며겨자먹 10 21603 2019.08.07
30554692 게임 느린커다란한걸음 11 20820 2019.07.12
30538824 게임 【화이트핸드】 2 20271 2017.09.01
30545782 게임 피에르웨나 10 18650 2018.06.11
30545356 게임 ઠાદૃષ ઞેય 1 18157 2018.05.29
30560192 게임 복싱남 18 16984 2020.04.30
30565680 게임 루리웹-6477103261 7 16156 2020.12.19
30545683 게임 Pioneer 1 15806 2018.06.08
30562784 게임 안찬이 6 15187 2020.08.02
30546782 게임 마더네이처 1 14713 2018.07.14
30549084 게임 루리웹-1812807991 1 14312 2018.10.13
30539384 게임 족쇄와해방 4 13921 2017.10.09
30570528 게임 웹루리루리 8 13269 2021.10.23
30553435 게임 루리웹-3828707300 1 12643 2019.05.19
30545437 게임 루리웹-0197925450 3 12505 2018.05.31
30573564 게임 로미트레인 12180 2022.07.26
30543966 게임 버스터머신1호 2 12155 2018.04.12
10260429 게임 3 11434 2010.02.25
30565688 게임 BROKEN WINGS 5 11393 2020.12.20
30560229 게임 Kaze31 3 11136 2020.05.02
30548512 게임 삼돌이 1 11109 2018.09.20
11973045 게임 안티 스파이럴 1 10467 2011.01.23
30540836 게임 갱습유성타 1 10440 2017.12.24
30540264 게임 스테고 CH 1 9891 2017.11.27
글쓰기 131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