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컴플렉스] 도를 아십니까? [43]




(121836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090 | 댓글수 43
글쓰기
|

댓글 | 43
1
 댓글


(IP보기클릭)219.98.***.***

BEST
"뒤에 할아버지영혼이 있다" 이 미친 놈아. 할아버지 살아계시다.
18.03.29 20:19

(IP보기클릭)223.62.***.***

BEST
멀 골탕을 먹입니까... 다들 먹고살기 힘드니 그런 사기에 빠지는거죠. 걍 관심없다고 하고 갈길가시고 대꾸도 쳐다보지도 마세요.
18.03.29 19:22

(IP보기클릭)121.170.***.***

BEST
뭐 상대하는 법은 개개인마다 다른데 그냥 걸어가시면 됩니다
18.03.29 20:46

(IP보기클릭)122.43.***.***

BEST
그냥 갈길 가세요 멀 골탕 먹여요 그게 더 호구같아요
18.03.29 23:25

(IP보기클릭)121.177.***.***

BEST
걍 쌩까시면 되죠
18.03.29 19:32

(IP보기클릭)223.62.***.***

BEST
멀 골탕을 먹입니까... 다들 먹고살기 힘드니 그런 사기에 빠지는거죠. 걍 관심없다고 하고 갈길가시고 대꾸도 쳐다보지도 마세요.
18.03.29 19:22

(IP보기클릭)223.62.***.***

부천플스클럽
사회 초년생때 이놈들때문에 회사에서 한소리 듣고 그만둔 일이 있어서 그 뒤로 정말 싫어합니다 | 18.03.30 07:32 | |

(IP보기클릭)121.177.***.***

BEST
걍 쌩까시면 되죠
18.03.29 19:32

(IP보기클릭)223.62.***.***

RAPIER
생까는데도 다음에 가면 또 붙잡더라구요 | 18.03.30 07:30 | |

(IP보기클릭)124.54.***.***

다가오면 큰소리로 소리치세요 뭐라구요? ㅅㅅ요?
18.03.29 19:33

(IP보기클릭)59.23.***.***

표정 펴면 안다가와요. 보통 저런건 누가봐도 우울해보이는 사람에게 접선합니다
18.03.29 19:34

(IP보기클릭)175.198.***.***

만사가아주귀찮아
전 표정피면 다가옵니다... | 18.03.29 21:06 | |

(IP보기클릭)110.47.***.***

저도 20대때 엄청 잡혔는데. 만만하게 생겨서..... 왠만한 나이 좀 있는 양반들은 어제 봤어요 하면 그냥 가고 좀 어린 친구는 집에서 알아요? 하면 반정도 가고 반정도 횡성수설 하고 어중간한 양반들은 그냥 이제 말 다 했냐고 볼일 보러 가라고 하면 대충 그냥 갑니다. 제일 어처구니 없던 양반은 나보고 어디 부서 사람이냐고 물어봤던 양반이랑 큰일났어요 큰일났어요 방방뛰던 20대 중반 청년 (너가 큰일났어요 라고 했어야 됐는데..쩝..) 아무튼 잼있는 양반 많아요 그냥 가던길 가라고 하는게 제일 좋을지 싶네요
18.03.29 19:38

(IP보기클릭)211.110.***.***

시원한 물냉면 먹고 힘내라해봐요ㅋㅋ교주하나 냉면처먹고 뒤진 사이비있어서 급텐션오르는걸 볼 수 있음다ㅋㅋ ㅂㅅ이하도많아서 누군진모르겠네요
18.03.29 20:01

(IP보기클릭)49.174.***.***

루리웹-2637309907
냉면승천교 ㅋㅋ | 18.03.29 21:23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637309907
ㅋㅋㅋ | 18.03.30 07:32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2637309907
비추1개보니 여기도 신도가 있나벼...ㅋㅋㅋ | 18.03.30 08:07 | |

(IP보기클릭)59.187.***.***

전 그냥 말하기도 귀찮아서 오면 손을 휘젓습니다 꺼지라고
18.03.29 20:15

(IP보기클릭)223.62.***.***

Demian
저도 그러는데 그게 최선입니까 ㅠ? | 18.03.30 07:32 | |

(IP보기클릭)219.98.***.***

BEST
"뒤에 할아버지영혼이 있다" 이 미친 놈아. 할아버지 살아계시다.
18.03.29 20:19

(IP보기클릭)223.62.***.***

눈.눈
그게 12년전 이야기군요 ㅠㅠ | 18.03.30 07:33 | |

(IP보기클릭)121.170.***.***

BEST
뭐 상대하는 법은 개개인마다 다른데 그냥 걸어가시면 됩니다
18.03.29 20:46

(IP보기클릭)175.198.***.***

저는 그냥 가는데도 하도 붙잡으려 해서 마음을 강하게 먹기로 한 지 5년입니다. "꺼지세요" "가시라구요" 하고 사람들 다 쳐다보게 목소리 크게 말해보세요. 한두번은 심장이 벌렁벌렁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한번은 다가오려고 하길래 말도 걸리기 전에 "좋은 말로 할 때 그냥 가세요" 하고 목소리에 힘을 담아 말했는데 ㅋㅋㅋㅋㅋ 그 종교인도 순한 사람이었던지 "아 넵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3.29 21:10

(IP보기클릭)122.43.***.***

아둔 토리다스! 젤나가를 위하여!
18.03.29 22:22

(IP보기클릭)115.137.***.***

뭐요? 왜요? 그래서요? 정색하면서 이 말들 반복해서 하니까 뭐 안좋은일 있으세요? 하고 가더라구요....
18.03.29 22:35

(IP보기클릭)223.62.***.***

짖는고양이
이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 18.03.30 07:34 | |

(IP보기클릭)182.221.***.***

괜히 그랬다가 자기만 피곤해져요 무시해야됨
18.03.29 22:53

(IP보기클릭)223.62.***.***

통치꽁조림
| 18.03.30 07:34 | |

(IP보기클릭)122.43.***.***

BEST
그냥 갈길 가세요 멀 골탕 먹여요 그게 더 호구같아요
18.03.29 23:25

(IP보기클릭)175.223.***.***

그냥 쌩까고 가면 알아서 나가떨어지던데.... 쌩까고 가는데도 힘으로 붙잡으면 그자리에서 경찰을 부르세요
18.03.30 03:53

(IP보기클릭)175.121.***.***

아름다운오해
그나마 이게 제일 나은거 같네요 | 18.03.30 06:52 | |

(IP보기클릭)197.250.***.***

말걸으시면 큰소리로 "네?! 여기서요?! 옷을?! 왜요?!" 한번 해보시죠
18.03.30 04:17

(IP보기클릭)211.36.***.***

좀미친방법이긴한데 전 가방에다가 신촌■ 찌라시하나넣어서 역으로 신촌■믿으라고합니다 ㅋㅋㅋㅋ 그러면 알아서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18.03.30 06:29

(IP보기클릭)223.62.***.***

샤아Waaagh팝콘팔이
기회가 되서 구하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 18.03.30 07:34 | |

(IP보기클릭)27.231.***.***

뭐 나쁘게 말하면 호구로 보는 걸수도 있겠는데 착하게 생겼거나, 가냘픈 체형은 아닌가요? 저야 뭐 취미로 한거지만 헬스한번 해서 어깨도 어느정도 벌어지고 등짝도 커지고 그러면 그런 사람들 함부로는 못접근할듯 싶내요
18.03.30 08:55

(IP보기클릭)115.139.***.***

GODHAND
운동한 것 같은 사람도 표적입니다. 운동만해서 세상물정 모를거란 생각으로 저사람들이 접근 하거든요. 생각보다 군인들도 타겟입니다. | 18.03.30 09:19 | |

(IP보기클릭)211.34.***.***

대응을 하는것 자체가 하수임 존내 바쁜척 갈길 가면 안 붙잡음
18.03.30 10:27

(IP보기클릭)115.145.***.***

저는 "아 됐어요" 하고 뭔말을 해도 씹습니다.
18.03.30 10:31

(IP보기클릭)124.63.***.***

전 무시하고 가버리는데 ..
18.03.30 13:04

(IP보기클릭)223.38.***.***

콰이어트고어하울
한두번이면 그러고 마는데 항상 중심상가가면 한두명씩 연속으로 잡아서 ㅡㅡ; | 18.03.30 15:06 | |

(IP보기클릭)175.215.***.***

대꾸안하고 빨리 가버리는게 상책입니다. 말로 이길생각하지마세요, 저사람들은 온갖 별 희안한 사람들 다 만나서 그 경우의수 다 꿰뚫고 있습니다. 만랩한테 덤비면 안된다 생각하면 됩니다.
18.03.30 14:24

(IP보기클릭)223.38.***.***

ngndklj12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긴한데 맨날 그러니까 짜증나네요 ㅠ | 18.03.30 15:05 | |

(IP보기클릭)125.130.***.***

대순진리회
18.03.30 18:07

(IP보기클릭)125.177.***.***

저도 그런사람들한테 엄청 붙잡혀본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ㅋㅋ 어릴때 그런거 한참 많이 당할때는 저도 아 내가 만만해 보여서 그런가 그러면서 화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거 다 자격지심인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하루에 접근하는 사람이 저희 말고도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냥 대꾸도 하지말고 씹어주세요 그럼 됩니다 ㅋㅋ
18.03.30 18:33

(IP보기클릭)223.38.***.***

twtssz
이정도의 공감만 있으면 ㅠㅠ | 18.03.30 19:51 | |

(IP보기클릭)27.115.***.***

전 딱 한마디만 합니다. 닥쳐. 사람이 선해보인다는 둥 영혼이 맑다는 둥의 이야기했다가 뻘줌해서 가더군요.
18.03.30 19:23

(IP보기클릭)223.38.***.***

내일은 Pilot
아 이것도 좋네요 | 18.03.30 19:51 | |

(IP보기클릭)211.36.***.***

개무시
18.04.02 18:1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1218361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글쓰기 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