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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진짜 뚱뚱한 사람들 보면 맨처음 느끼는게 혐오감인가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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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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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자기관리를 못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17.12.04 23:38

(IP보기클릭)5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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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는게 정상인입니다
17.12.04 23:46

(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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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사가 날씬한게 오히려 의아한데... 요리사는 간도 봐야하고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녀서 제가 봣던 분들은 대게 뚱뚱은 모르겠고 어느정도 체격은 있으셧었죠 백종원씨도 날씬하단 느낌은 아닌것 같은데요..
17.12.04 23:40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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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요리사가 한체격하면 신뢰가 갑니다. 이거 음식 맛있는 집이구만! 하는 생각이!!
17.12.05 00:31

(IP보기클릭)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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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뚱뚱하면 땀 많이나고 냄새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신경이야 쓰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씨름 선수 이상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쓸 사람은 적을겁니다.
17.12.05 00:47

(IP보기클릭)220.86.***.***

빼빼 마른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옷하고 로션이나 머리 스타일만 잘만 하시면 개성이 될수 있습니다. 요리사 분들 그리고 다들 몸집 크지 않나요? 한손으로 후라이팬 휘두르셔야 하는데 ㅎㅎ
17.12.04 23:36

(IP보기클릭)223.56.***.***

메이거스의 검
NO1 뚱뚱한 사람 NO2 빼빼마른사람(멸치) 인데요;; 뚱뚱한 사람은 자기관리 안한다는 부정적인 시선때문에 그래요 반대로 마른사람은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있거나, 가난하거나 등등 나름 사정이라도 있죠 | 17.12.05 11:06 | |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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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자기관리를 못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17.12.04 23:38

(IP보기클릭)124.53.***.***

흥미롭군.
이게 골든 정답 | 17.12.04 23:39 | |

(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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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사가 날씬한게 오히려 의아한데... 요리사는 간도 봐야하고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녀서 제가 봣던 분들은 대게 뚱뚱은 모르겠고 어느정도 체격은 있으셧었죠 백종원씨도 날씬하단 느낌은 아닌것 같은데요..
17.12.04 23:40

(IP보기클릭)175.123.***.***

바니성애자
그게 뚱뚱하신게 아닐겁니다. 요리사라는게 의외로 힘쓰는 일이라 힘들어서 살이 쪽쪽 빠지고 근육이 붙습니다. 집에서 요리야 끽해야 4인분이지만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 재료는 박스단위로 해야합니다. 엄청 힙듭니다. 군대 취사장만 가보셧어도 알수 있는 일일겁니다. | 17.12.06 15:49 | |

(IP보기클릭)5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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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는게 정상인입니다
17.12.04 23:46

(IP보기클릭)110.15.***.***

일단 저는 딱히 별 생각은 없어요. 뚱뚱한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빼든 말든 자기 인생이고요. 그런데 자기가 살쪄서 빼야하는데 말만 하는 사람을 보면 쓰신대로 좀 그렇게 보이긴합니다
17.12.04 23:53

(IP보기클릭)49.2.***.***

OreO
체질에 관해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집안 자체가 장사집안이에요 ㅋㅋ 할아버지께서 그 시절에 키가 180넘으시고 몸무게가 110키로가 넘으셨다니 말 다했죠 집안 분위기도 먹는거에 아낌없이 돈 쓰는지라 저도 음식에 집착하고 많이 먹는거에 대해 부정은 안합니다 럭비했을땐 더했죠 지금도 솔직히 술담배 안한다는거에 위안삼고 막 먹습니다 자기관리라는 단어야 각각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야 제 커리어에 흠집 안가고 돈은 돈대로 잘벌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셰프로 살고 일하는데 무리가 전혀 없으니 그 정도로도 저는 자기관리 충분히 잘하고 있다 생각하구요 | 17.12.05 00:03 | |

(IP보기클릭)210.179.***.***

저도 정말 뚱뚱한데... 뚱뚱한사람 보면 그냥 뚱뚱하구나 싶습니다.
17.12.05 00:00

(IP보기클릭)14.39.***.***

음.. 그런걸로 좀 걱정이 된다면 유명한 요리관련인(백종원 211) 정도를 목표로 자체적으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잡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17.12.05 00:00

(IP보기클릭)4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reO
다만 제가 잠시나마 신체에 관해서 고민했던건 저런 반응땜에 제 커리어가 외모땜에 조금이라도 손상가는것에 대한 아주 약간의 두려움땜에 그랬던거구요 | 17.12.05 00:05 | |

(IP보기클릭)175.1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190873700
그렇군요 제가 글을 제대로 안읽었던것같습니다 괜한 말을 덧붙였네요 마지막 말만 하면 됐을텐데; 죄송해요 자신감가지세요 요리사로서는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 17.12.05 00:06 | |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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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요리사가 한체격하면 신뢰가 갑니다. 이거 음식 맛있는 집이구만! 하는 생각이!!
17.12.05 00:31

(IP보기클릭)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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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뚱뚱하면 땀 많이나고 냄새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신경이야 쓰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씨름 선수 이상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쓸 사람은 적을겁니다.
17.12.05 00:47

(IP보기클릭)221.140.***.***

다취향차이 ㅎㅎㅎ 대부분 날씬한사람좋아해서그렇죠
17.12.05 00:56

(IP보기클릭)211.105.***.***

단순하게 뚱뚱한거 보다는.., 본문에 쓰신 파오후를 생각해볼게요. 파오후 말들으면 오덕이고 땀냄새나고 자기 관리 안할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요리사니까 위생신경 많이써야하고, 편견이긴한데 이미지가 좀 나쁘게 박혀있는것도 사실이긴 하죠.. 그리고 그정도로 자기 몸관리 철저하시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외모야 취향이겠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꼭 외모가 다는 아니잖아요.
17.12.05 01:16

(IP보기클릭)210.57.***.***

여름에 땀많이 나는 파오후만 아니면 별생각안듭니다
17.12.05 01:32

(IP보기클릭)220.70.***.***

뚱뚱하더라도 고급진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죠. 뭐 거의 성악계통 사람들이 그런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이미지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타일링을 센스있게 한다면 오히려 더 괜찮지 않을까 함
17.12.05 01:55

(IP보기클릭)117.111.***.***

레이먼 킴: (시무룩)
17.12.05 01:56

(IP보기클릭)219.250.***.***

자신감을 가지시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이란게 체형 외모가 보기좋다면 모든게 플러스로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게다가 본인 노력으로 운동을 해서 살을 빼신다면 살아가는 모든것에 자신감도 생길거구요. 자기관리하라는게 너무 뻔한얘기지만 뻔한만큼 실천으로 옮기기 어렵기에 멋진사람들이 더욱 빛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몸을 움직일수있다면 많은것이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17.12.05 04:23

(IP보기클릭)71.207.***.***

직업에 딱 맞지 않나요~
17.12.05 06:22

(IP보기클릭)211.255.***.***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이 높은 평가를 듣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멋지지 못한 몸매를 가진 사람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는건 단세포적인 사고방식 때문인데, 이런 건 문화나 사회적 풍조도 한 몫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어떤 대상에 대해 빠른 평가를 내리기 위해 가지는 일종의 습성 같은 거라 바꿀 수도 없습니다. 루리웹으로 치면 갓 게임 말고는 다 똥게임이라는 단순한 사고방식입니다. 중간이 없고, 그 과정을 생략함으로서 사고를 단순화 해서 쉽게 이해하려는 일종의 본능이죠. 당연히 그런 사람들은 어느 시대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하겠죠. 요컨대 그런 사람들이 신경 쓰인다면 사회적 풍조를 바꾸거나(불가능하겠죠) 자신이 변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요리랑은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만 외모가 일의 능력치랑 상관없고, 오히려 외모 신경 쓴다고 시간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일은 개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 회사 내부의 대인 평가는 결국 외모가 큰 영향을 끼쳤지요. 때문에 결국 자기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17.12.05 06:43

(IP보기클릭)211.255.***.***

프로일빠
혹은 아예 저처럼 타인에 대한 업무나 능력적 외의 평가 자체를 무시하면서 철저하게 업무적인 부분으로만 승부를 보시며 정신적으로 방어를 하시든지요. | 17.12.05 06:44 | |

(IP보기클릭)121.139.***.***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애초에 요리사 이미지는 뚱뚱한쪽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굳이 신경쓰인다면 체형보단 얼굴을 깔끔히 하는게 좋겠습니다만
17.12.05 07:52

(IP보기클릭)112.165.***.***

대부분의 경우 그냥 뚱뚱하구나 정도지 별 생각 없을거에요. 다만 이성적인 매력은 떨어진다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17.12.05 08:52

(IP보기클릭)106.241.***.***

거동에 불편이 있을 정도의 고도비만만 아니면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17.12.05 09:05

(IP보기클릭)222.112.***.***

뚱뚱한 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몸이 좋아도 머리도 안 감고 옷 매무새도 후줄근하면 보기 안 좋잖아요~ 너무 자괴감 느끼지 마세요~
17.12.05 09:06

(IP보기클릭)210.180.***.***

6개월전에 86킬로였는데 지금은 70킬로 정도로 3개월 기간동안 약 16킬로 감량했습니다. 원래는 좀 통통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마른 근육체질로 바꼈구요. 쌀밥, 밀가루, 육류를 멀리하고 야채, 과일, 견과류, 해산물 위주로만 먹으면서 매일 만보 이상 걷고,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회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찬물로 샤워하고요. (냉수마찰이 하루종일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을 위해 한번 체중감량 시도해보세요. 인생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한층 더 올라간 느낌이 반드시 드실겁니다.
17.12.05 09:25

(IP보기클릭)119.192.***.***

http://www.fmkorea.com/825445434 이런 케이스가 있긴한데 이건 정신병이죠...
17.12.05 10:03

(IP보기클릭)182.221.***.***

이런마음 있을때 살빼야되는건데.
17.12.05 10:23

(IP보기클릭)1.245.***.***

자기몸매로 밥빌어 먹는 직업이 아니라면 살빼고 살찌고 하는 문제는 아주 쓸데없는 고민이자 시간낭비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건강에 크게 타격이 생길정도로 찌는거 아닌 이상은 진짜 신경안써도 됨 물론 다음어진 몸매를 갖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뭐 그또한 자기만족을 위한 투자이니 좀 노력해야죠.
17.12.05 10:43

(IP보기클릭)220.80.***.***

...머리덥수룩하고, 옷 대충[체크무늬셔츠...?], 턱수염 정리안하고......막 성격이 자기중심적이면서 세상비판적이고.... ......이러면 싫긴한데. 머리스타일단정하고, 옷 잘은 못입어도 정장위주로 깔끔하게 입으려고하고, 피부관리하면서, 사교성이 좋아서 주변사람들과 잘 친하고, 일에도 열정적이여서 평판좋고.... 이러면 여자들도 좋아하더군요...................100kg넘어가는 제 친형이야기입니다ㅋ 결혼해서 애 둘키우며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몸집이 있으신분들이 요리사면 오히려 신뢰가 가던데요..? 너무 신경 쓰인다 싶으시면, 약간의 식사조절만으로 체중조절만해도 티가 나니 조금 신경 써보는것도 좋지않나 봅니다. 무작정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은 그냥 "미친사람"으로 생각하시면서 불쌍하게 바라보세요.
17.12.05 10:53

(IP보기클릭)106.244.***.***

다른사람 신경안쓰면 뚱뚱하던 마르던 사실 상관은없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외모가지고 많이 수근수근댑니다 그리고 뚱뚱해서 손해보는건 있어도 득보는건 별로 없지요 요리사시기도하고 적당히 풍채가 있으신건 나쁘지 않을듯합니다만 이게 또 뚱뚱한거랑은 다른 모양새라서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원래는 외모에대한 편견같은게 없었지만 저번회사에서 아주 크게 한번 민폐에 상민폐를 겪어보니 썩 좋아하지 않게 되었네요 윗분들 이야기대로 뚱뚱한건 어쩔수없다쳐도 진짜 깔끔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안되면 결국 기승전 뚱뚱한 사람들은 역시 이렇게 되버리니까요
17.12.05 11:17

(IP보기클릭)175.214.***.***

......제가 그렇습니다. 10대때 뚱뚱했고 원래 키는 컸었는데 군대 다녀오니 사람이 완전 달라져서 나왔었죠. 그래서 인지 몰라도 평생 경험해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고백도 받아보고 거절도 해보고 추파(?)도 받아보고.... 10대때 경험해보지 못한걸 해봤었습니다. 그게 좋아서 관리하며 지냈었는데.. 20대 중후반부터 멘탈이 박살나는 경험을 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관리할수 없을정도로 다시 찌더니 지금은 엄청~~~ 뚱뚱한 상태입니다. 두가지를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편견에 대해 사람들의 말은 '아니다.'너만의 생각이다' 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렇지 않습니다. 속 내에 대하는 방식자체가 달라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살이 찐 이후에 그런 부분을 더더욱 느낍니다.
17.12.05 11:28

(IP보기클릭)121.168.***.***

일단 우리나라에서 뚱뚱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받습니다...... 외모지상주의이니까요..... 본인 생각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시선으로 비추어지는게 싫으시다하시면 관리를 하시는게 옳은선택이고 그런 시선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하시면 그냥 나의 모습은 이대로 지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17.12.05 11:37

(IP보기클릭)222.103.***.***

본인이 말씀하시는 좀 많이 뚱뚱하다는 기준이 어떠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많이 .. 라고 생각되시면 체중 관리를 좀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에게 지탄받을 수도 있는 개인적 의견이지만 많이 뚱뚱한사람 = 땀이 많다. 라는 이미지가 있기에 불을 다루고 내가 먹을걸 다루는 직업에겐 크게 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는 없을거같아요..
17.12.05 11:43

(IP보기클릭)175.213.***.***

"요리사가 뚱뚱하면 음식도 맛없을거 같고 없던 돼지비린내가 날거 같다는 글..... " 이글을 쓴 사람이 인성에 문제가있는게 아닐까요? 뚱뚱한것과 맛은 별게 문제인거 같으니 기분푸세요. 자기관리를 못해보인다는 이미지는 조금있지는 몰라도 막상 병원가보면 마른분들이 더 아프더군요. 못걸어다니실 정도로 뚱뚱한게 아니면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17.12.05 11:51

(IP보기클릭)123.212.***.***

진짜 엄청 뚱뚱하고 스타일도 자기관리 0.1%도 안할 것 같은 모습이면 좀 싫긴 하겠지만 혐오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요리사면 위생도 신경 많이 쓰실테고... 정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다 싶으면 그냥 운동 해보시면 되는거죠 뭐. 그리고 "요리사가 뚱뚱하면 음식도 맛없을거 같고 없던 돼지비린내가 날거 같다는 글" 에 대한 제 의견은 정 반대네요. 뚱뚱하다 = 먹는걸 좋아한다 = 심지어 요리사다 = 그만큼 요리에 관심, 애정이 많다 = 요리 잘한다가 일반적인 생각 아닐까요?
17.12.05 11:57

(IP보기클릭)114.200.***.***

무조건적으로 다비난하는 인간들있는데 어떻게 다 신경쓰고 살겠어요 본인이 판단하세요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날씬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필요성 느낌지면 다이어트 하고 그런거죠
17.12.05 13:48

(IP보기클릭)211.214.***.***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정말 일 그만두고 운동해서 몸짱되야죠;; 근데 그래도 욕하는 놈은 있을듯 ㅋㅋ 쉐프가 몸짱이라 몸만드는데만 집중해서 맛이 없을거 같다고 하는 개ㅁㅁ가 있을듯... 너무 뚱뚱하다면 적당히 조절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굳이 남시선 의식해서 빼는건.... 이런 상담 해주는데가 가정의학과니 한번 상담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7.12.05 14:36

(IP보기클릭)121.67.***.***

무턱대고 뚱뚱하다고 혐오하는건 그사람이 정신적 문제가 있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상인은 뚱뚱한걸로 혐오감이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17.12.05 14:37

(IP보기클릭)24.90.***.***

형님 저도 밑에 글 올린 요리사입니다. 저는 184에 100인데, 아무래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요리가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보니 고되긴 합니다만, 그만큼 체력은 받춰주니 남들 힘겹게 하는것도 할만하곤 합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왕이면 정상체중을 향해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그 덕분에 미국에서도 어딜가나 체격에선 안 꿀립니다 ㅎㅎ 살이 아니라 체격이나 신장같은거요.. 아무래도 마르고 작으면 안그래도 동양인이라 더 무시받거든요. 맥아리 없고 병든 닭마냥 보여서.. 여튼 너무 기 죽지 마시구 우리 화이팅 합시다요
17.12.05 16:22

(IP보기클릭)1.217.***.***

아무리 그래도 뚱뚱한거보단 안뚱뚱한게 살기는 좋아요-ㅇ- 회사에서 진짜 집에도 못가고 일해서 살이 엄청쪗는데 나중에 왜 살쪄요? 라는소리 들으니깐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최선을다해도 살찌면 듣는소리는 저소리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살빼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뺴고싶으시면 업체등록하시는걸 추천합니다--a 개인의 의지로는 못빼요
17.12.05 17:24

(IP보기클릭)221.141.***.***

뚱뚱한것도 그냥 무식하게 뚱뚱하냐 근육돼지냐 차이가있죠; 자기 관리 안되보이는건 누구나 싫어합니다 그게 살이찐거든 빠진상태든
17.12.05 17:32

(IP보기클릭)218.146.***.***

이게 뚱뚱해도 옷차림 말투 품기는 분위기에 따라 다름니다 제가 자주가는 바 사장님도 남녀손님들이 모두 공돌이 푸라고 하면서 좋아합니다.
17.12.05 19:12

(IP보기클릭)84.14.***.***

어짜피 남들 시선 의식해서 빼려고 해봐야 제대로된 동기부여가 아니라서 실패할겁니다. 정말 본인 스스로 빼고 싶을 때 빼세요.
17.12.05 19:37

(IP보기클릭)121.154.***.***

뚱뚱한것 자체보단 뚱뚱한데 +a 라 기분 나쁜게 생기는거죠. 뚱뚱한데 땀흘린다. 뚱뚱한데 냄새난다. 뚱뚱한데 옷도 누더기처럼 입고다닌다. 뚱뚱한데....등등등 뚱뚱해도 깔쌈하게 하고 다니고 자신감 넘치게 자신 일에 프라이드 가지고 휘젓고 다니면, 다들 뚱뚱한 모습 이전에 프로페셔널하고 멋진 모습을 먼저 보게되어있습니다. 뚱뚱해도 멋드러지게 하고 다녀봐요. 무시는 커녕 멋집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뚱뚱한 사람들이 (특히 한국인들중에), 뚱뚱하다는 단계에서 자기 관리 포기하고, 스타일도 안만들고, 표정도 안만들고, 사람 답답하게 하는 말투나 성격을 뿌리는데, 그런게 혐오스럽다고 느껴집니다.
17.12.05 19:53

(IP보기클릭)61.251.***.***

게이를 보면 기분 안나쁜게 정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분나쁜사람도 많습니다 딱 그정도
17.12.06 02:33

(IP보기클릭)112.217.***.***

생물학적 본능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이성적으로는 자기관리를 안하는 사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꺼려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그로 인해 차별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고요. 뚱뚱해도, 윗분들 말씀처럼, 자기관리 라는 부분이 중요한 것인데, 그게 안된다가 외형적으로 드러나는게 뚱뚱하다는 거거든요. 뚱뚱해도 자기관리가 된다는 것만 보여지면 이상할게 없습니다. 비만의 요인이 자기관리를 못하는 것 하나가 아니라는 것은 상식을 가진 현대인이라면 다들 아는 부분이니까요.
17.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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