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친구라고 해야할지? 다닐때야 얼굴 봤지 그후로는 본적은 없습니다
사람 차별을 하는놈입니다 뭐 알려주거나 하면 알아서 사주거나 하는데 닥달하는 유형?
얻어먹는거 좋아함 그리고 사람차별을 합니다
그딴식으로 하길래 어차피 안볼꺼 지금까지 한 행동 그딴식으로 살지말고 행동좀 고치라고 한다음 차단했습니다
카톡.전화 문자 다차단 전화는 그래도 차단했는데도 통화 기록은 뜨더군요
지금까지 잊고 살았는데 폰 고장나서 중고폰으로 유심끼워서 쓰고 있어서 그런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길래 그놈....
전화와서 하는소리가 오랜만이다 하면서 차단 너무 오래한거 아니가?
연락좀 하고 살자 그리고 그때 미안했다 내가 밥사줄게 주말에 보자 해서
주말에 연락 하니깐 하는말이 미안 돈이없어 나중에 시간나면 사줄게
내가 돈이없어 ㅜㅡ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다시 그냥 차단했습니다
참 신기한게 차단하면 그냥 안보면 될걸 왜 연락하는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06.252.***.***
나이를 먹게되면 친구는 슬슬 정리됩니다. 저도 20대때는 진짜 친한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보니 걍 술먹은거 빼곤 같이 한게 없는 친구 한명이 있었어요. 30대 초반 그 친구는 결혼했고 전 싱글이었었는데 본인 회사 동료랑 소개팅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소개팅이 나름 잘됐고 그 여자랑 잘되어가는데 갑자기 그놈이 술한잔 하자고 하더니 자기가 예전에 그 여자랑 회식 끝나고 실수로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몇 번 더 만나고 잤다네요. 물론 유부남 상태에서요. 그래서 제가 지.랄하지 말라고 했는데 카톡을 보여주대요. 그 여자분이 둘이 그런일 있었던거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친구에게 보낸 그 카톡을요. 그날로 그놈이랑 그 여자 둘다 정리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다른 친구를 통해서 절 만나고 사과하고 싶다고 한답니다. 까라고 했습니다.
(IP보기클릭)211.247.***.***
차단하고 사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 초등학교 친구였고 한데 제가 연락하면 안받아요. 그러면서 연락은 1~2년에 한번오고.. 본지도 5년은 된거 같은데.. 문제는 차로 30분 거리에 살고 제가 집앞까지 가서 밥이나 먹고 하자고 해도 시간이 없다고함.. 약속 당일날 연락 안됨. 무슨 공장 다니는 놈이 1시간도 시간이 안나서 5년 이상을 못보냐구요.. 얼마나 바쁘길래 수십번을 연락해도 연락이 안됨.. 짜증나서 차단해버리고 연락처 지웠네요. 이런 사람들 지 아쉬울때만 연락와요. 이제 신경 끄시면 될거 같습니다. 와봤자 안좋은 소식만 가져올거 뻔해요. 많이 경험해 봤습니다.. 사이비나 다단계 , 결혼,빚... 연락끊으시는게 현명한 거고 기회 되면 번호를 아예 새걸로 뽑아서 인맥한번 싹 가는게 정답입니다
(IP보기클릭)222.103.***.***
와씨...읽는 내가 피꺼솟....
(IP보기클릭)106.252.***.***
미/친/놈 생각을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드니까요. 진짜 저도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잘된일 같아요.
(IP보기클릭)223.32.***.***
이러니깐 연락하는거죠 는 뭔가요? 재수없어서 차단하고 지내다가 번호몰라서 전화를받아 알거된거 입니다
(IP보기클릭)211.247.***.***
차단하고 사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 초등학교 친구였고 한데 제가 연락하면 안받아요. 그러면서 연락은 1~2년에 한번오고.. 본지도 5년은 된거 같은데.. 문제는 차로 30분 거리에 살고 제가 집앞까지 가서 밥이나 먹고 하자고 해도 시간이 없다고함.. 약속 당일날 연락 안됨. 무슨 공장 다니는 놈이 1시간도 시간이 안나서 5년 이상을 못보냐구요.. 얼마나 바쁘길래 수십번을 연락해도 연락이 안됨.. 짜증나서 차단해버리고 연락처 지웠네요. 이런 사람들 지 아쉬울때만 연락와요. 이제 신경 끄시면 될거 같습니다. 와봤자 안좋은 소식만 가져올거 뻔해요. 많이 경험해 봤습니다.. 사이비나 다단계 , 결혼,빚... 연락끊으시는게 현명한 거고 기회 되면 번호를 아예 새걸로 뽑아서 인맥한번 싹 가는게 정답입니다
(IP보기클릭)121.181.***.***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223.32.***.***
이러니깐 연락하는거죠 는 뭔가요? 재수없어서 차단하고 지내다가 번호몰라서 전화를받아 알거된거 입니다 | 17.11.01 22:35 | |
(IP보기클릭)106.252.***.***
나이를 먹게되면 친구는 슬슬 정리됩니다. 저도 20대때는 진짜 친한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보니 걍 술먹은거 빼곤 같이 한게 없는 친구 한명이 있었어요. 30대 초반 그 친구는 결혼했고 전 싱글이었었는데 본인 회사 동료랑 소개팅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소개팅이 나름 잘됐고 그 여자랑 잘되어가는데 갑자기 그놈이 술한잔 하자고 하더니 자기가 예전에 그 여자랑 회식 끝나고 실수로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몇 번 더 만나고 잤다네요. 물론 유부남 상태에서요. 그래서 제가 지.랄하지 말라고 했는데 카톡을 보여주대요. 그 여자분이 둘이 그런일 있었던거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친구에게 보낸 그 카톡을요. 그날로 그놈이랑 그 여자 둘다 정리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다른 친구를 통해서 절 만나고 사과하고 싶다고 한답니다. 까라고 했습니다.
(IP보기클릭)222.103.***.***
뚜기뚜기
와씨...읽는 내가 피꺼솟.... | 17.11.02 09:12 | |
(IP보기클릭)210.160.***.***
와............................역겹다.... 대체뭐죠 그 인간들 | 17.11.02 09:13 | |
(IP보기클릭)106.252.***.***
몰라요. 여기가 네델란드인줄 아나봐요 ㅋㅋㅋ | 17.11.02 09:14 | |
(IP보기클릭)106.252.***.***
지금 집사람 만나기 전까지 저 트라우마 꽤 오래갔습니다. 여자를 못믿게됐거든요. | 17.11.02 09:15 | |
(IP보기클릭)222.103.***.***
그걸 또 자랑이랍시고 말하는 미@친 새@끼는 머지? | 17.11.02 09:15 | |
(IP보기클릭)106.252.***.***
미@친@새@끼가 혹시 그넘을 말씀하시는거면 지 말로는 양심선언인데 제가 볼때는 그 여자 좋아하는듯 보였습니다. | 17.11.02 09:19 | |
(IP보기클릭)222.103.***.***
네, 그넘맞습니다.;; 그때 소주병으로 머리 안까신것만으로도 성인군자십니다. | 17.11.02 09:22 | |
(IP보기클릭)222.106.***.***
근데 말을한게신기하네요 보통 비밀로 그냥 끝까지 안할텐데 | 17.11.02 10:37 | |
(IP보기클릭)106.252.***.***
사회주의자.
미/친/놈 생각을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드니까요. 진짜 저도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잘된일 같아요. | 17.11.02 12:10 | |
(IP보기클릭)14.33.***.***
당연히 관종 구라죠 ㅋㅋ | 17.11.03 00:59 | |
(IP보기클릭)1.255.***.***
ntr성애자도 아니고 뭐 그딴 녀석이 다 있나; 그래도 말해주는게 용킨하네요. 말 안했으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물론 뒤에 발각나면... | 17.11.04 06:53 | |
(IP보기클릭)220.80.***.***
(IP보기클릭)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