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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사진주의] 1년이상 생존한 무뇌증 아이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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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6002 | 댓글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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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타까운거죠.
15.10.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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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게 뭡니까? 처음에 좀 꺼림칙했다가도 글 내용 읽어보고 좀 바뀌어야 하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속으로는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더라도 최소한 글로 표현은 안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3년 살다가 떠난 애들입니다. 그냥 사람취급조차 안하는건가요? 혐 좀 붙여달라는 분은 나중에 사고나서 신체 일부 잃었는데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혐이다'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15.10.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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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기 가족들은 시한부임을 알고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그저 할 말이 '혐 좀 붙여주지' 밖에 없나요?
15.10.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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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의 취지가 있는데 (대부분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사진임) 아기들한테 혐오스럽다는 딱지 왜 안붙였냐고 하는 게 정상인가???
15.10.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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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인생에 혐표딱지좀 때세요
15.10.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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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좀 붙여주지
15.10.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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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타까운거죠. | 15.10.03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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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기 가족들은 시한부임을 알고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그저 할 말이 '혐 좀 붙여주지' 밖에 없나요? | 15.10.03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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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에 따라서 혐오스럽다고 느낄수도 있져 뭐 글쓴이를 욕하거나 원색적인 비난을 한것도 아닌데 이정도 의사표현은 할수있지않나 | 15.10.0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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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게 뭡니까? 처음에 좀 꺼림칙했다가도 글 내용 읽어보고 좀 바뀌어야 하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속으로는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더라도 최소한 글로 표현은 안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3년 살다가 떠난 애들입니다. 그냥 사람취급조차 안하는건가요? 혐 좀 붙여달라는 분은 나중에 사고나서 신체 일부 잃었는데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혐이다'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 15.10.03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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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영상 혹은 사진이라고 생각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인간은 정상적(주관적인 표현입니다) 혹은 나와 같지 않다면 어떠한 감정이 유발되는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으로 태어나 사고로 사지를 잃은 사람에게도 약간의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인데 제 생각은 혐이란 말을 붙이고 그걸 감내하고도 본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윗님들이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힘든 몸짓을 하는 하나의 생명과 그 가족들의 기분을 생각하라는 의견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 15.10.0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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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인생에 혐표딱지좀 때세요 | 15.10.03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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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의 취지가 있는데 (대부분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사진임) 아기들한테 혐오스럽다는 딱지 왜 안붙였냐고 하는 게 정상인가??? | 15.10.04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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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떠나 루리웹에서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이딴 식으로 다굴까는 거 한 두번 본 것도 아니지만.. 참 진짜 요즘 들어서 느낀거지만 이렇게 감정까지 팔아 몰아가는 거 역겹단 생각 나만 드는 건가? | 15.10.04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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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좀 붙여주지" 이 표현이 과연 이 게시글에 남길만한 개인의 의사표시가 될만한 표현일까? 몇몇분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개인의사표시도 상황을 보고 속으로만 담아두어야 할때도 있다고 봅니다. 의사표현의 자유를 스스로가 너무 맹신한고있지 않나?하고 한번쯤 되물어봅시다... | 15.10.04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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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만 그런 생각 들 수도 있고, 거기에 다른 분들이 공감하면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건 혐이라고 직설적으로 대놓고 적기 보담야 안타까운걸 먼저 생각하고 글을 적었어야죠. 그걸 전부 감정팔이로 몰아가신다고 하면야...더이상 할 말이 없지만. | 15.10.04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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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을 보다보니 혐오스럽진 않네요. 솔직히 처음 볼때엔 당황했는데... 지금은 행복해보이는 가족 사진으로 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의 두 사람의 미소가 아름답네요. | 15.10.04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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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잉문/ 어디 밖에 나가서 직접 하지도 못할 말같지도 않은 소리 웹공간에 싸지르는건 되고 그걸 나무라는건 안되나요? | 15.10.04 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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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도 저리 댓글달면 반발심이 생길수밖에요 | 15.10.04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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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혐이라고 해봐요 혐 혐 혐~~ 모슨 보는 사람마다 혐이야 진짜 생각없는 사람들 많네 | 15.10.04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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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혐이야 아름다운거지 | 15.10.04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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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이 있으면 댓글이나 씨부리지나 말아라 | 15.10.04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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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잉문 (wjdqkdd****) 본문을 떠나 루리웹에서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이딴 식으로 다굴까는 거 한 두번 본 것도 아니지만.. 참 진짜 요즘 들어서 느낀거지만 이렇게 감정까지 팔아 몰아가는 거 역겹단 생각 나만 드는 건가? 02:39 | 신고 하기 | 1 감정팔이? | 15.10.04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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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본문을 떠나서라고 이야기 한건데.. 첫 사진 보자마자 놀라서 이런 혐 좀 붙여달라고 댓글을 남겼을 경우도 있는 거아님 ? ㅋㅋㅋ 오늘 새벽엔 제목에 주의가 안 붙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15.10.04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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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간다라 생각하지 말고 일깨워준다고 생각하세요... | 15.10.04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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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진 변명 하고 있는 1인 보이네... | 15.10.04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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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맨 위 답글 두 개정도만 해도 자각할 수 있을 텐데 왜 굳이 구구절절 자기들은 얼마나 대단한 인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마냥 이유에 이유를 덛붙여 나가냐 이거죠. 이런 글이 많아지면 몇몇 분들은 금방 선동 되어서 그냥 앞뒤 사정 생각 않하고 "넌 정말 생각 없는 새끼구나"라는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양산되는 게 싫은 겁니다. | 15.10.04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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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제목에 혐주의 붙이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사람들의 항의가 없을까? 반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저 애는 평생 생활하면서 저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살 수도 있는데, 기형으로 인해 생긴게 다르더라도 똑같이 사람으로써 대해줬으면 좋겠음. 그걸 가로막는게 생긴게 다르다고 혐오하면서 배척해내는 사람이고.. 인성 좀 좋아지자. 싫으면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선정적인 것도 아니고, 잔인하게 피나 살이 튀기는 것도 아니고, 선천적으로 외형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혐오스럽다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당근 싫어하는 사람은 음식 리뷰하는 글에다가 당근나오면 혐오글이라고 써야하나? | 15.10.04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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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그들 머리가 혐오다 | 15.10.04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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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혐오스럽다 | 15.10.05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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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마에 혐좀 붙이고 다니셈 | 15.10.05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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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중학교때 까지는 목욕탕에서 자주 뵙는 팔을 잃으신 분을 보면서 기겁했습니다. 상처부위를 꼬맨자국이나 움직임같은게 보통사람과 다르기때문에 속으로 '으으 끔찍해' 하면서 눈도 안마주치려고 노력했었네요. 충분히 "혐좀 붙여달라" 라고 말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글의 내용상 "혐오주의" 보다는 "깜놀주의" 같은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마음속에 느끼는것이 있더라도 한번더 곱씹어 생각해보시고 글을 작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5.10.05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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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새끼도 저 아래 ㄷ 어쩌고하는 ↗ㅂㅅ도 존나 혐맞아 | 15.10.26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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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혐오스럽냐? 뇌가 없는 이아이들도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뇌가 있으면 뭐하냐 생각을 하지 않는데 | 15.11.10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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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낙태란 말은 의료 살인을 뜻하는가요?
15.10.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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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입니다 그래도 부모는 자식을 포기할수 없는것이지요 혐을 붙인다면 저는 아마 많이 실망했을꺼 같아요
15.10.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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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기가 작지만 않았어도... 뇌가 없으면 머리 크기도 작아지나 보군요. 다른 아이들과 같은 머리 크기였다면 저 눈도 평범한 눈이였을겁니다. 단지 머리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튀어나와있고,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마지막 사진과 아래에서 3번째 사진을 보세요. 저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15.10.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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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는데 웃는 게 가능한가요?
15.10.0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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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 15.10.04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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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은 아마 있을겁니다. 아애 없는건 아니지만 뇌의 대부분이 없기 때문에 도마뱀정도의 지능수준일거에요 | 15.10.04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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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웃는 게 그냥 근육의 반사작용이 아니라 정말 [웃는 행위]라는 말씀이시죠? 흠... 생각보다 웃는 다는 건 고차원적인 행위는 아닌가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5.10.04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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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가슴이 찢어지겠네요.. 아기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15.10.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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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정말 아름답네요/
15.10.0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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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안타깝네요
15.10.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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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아이들을 모욕한 것은 [혐 좀 붙여주지]라는 댓글을 쓴 사람이 아닙니다. 저, 아이들의 사진과 사연을 [괴담 게시판]에 [괴담]이라며 올린 글쓴이부터가 아이들을 모욕한 것입니다. 장애를 안고 태어나서 얼마 살아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진 가엾은 아가들의 이야기를 [괴담]으로 치부하고 싶습니까...??? 탭 위반으로 신고합니다.
15.10.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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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인문,리린냥 인성이 참 ... 당신들 부모나 앞으로 태어날 자식이 선천성 기형이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혐오라고 붙여달라고 말하면 기분 어떨것같은데?당신과 당신가족의 일이라해도 혐오라는 꼬리표를 달아달라고 한다는게 맞는단 말이야? 진짜 화가난다 내 의지로 그렇게 태어난것도 아니고 꽃도 피워보지도 못하고 저리 간 아이들에게 혐오라고? 보는게 불편할수있겠으나 그 불편한마음을 안타까움이 없애준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감정을 느끼지못한다면 짐승과 다를게 무엇인지 의심스럽군
15.10.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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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댓글보고 살짝 기분 안좋아졌다가 대댓글들 달린거 보고 그래도 아직 좋은 분들이 더 많구나 하고 느끼고 갑니다..
15.10.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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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람이라면 자기 눈에 아무리 혐오스럽다 할지라도 바로 내뱉지 않도록 사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터져나올 수는 있어도 뇌에서 필터링해서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완료하고 엔터를 칠때까지 유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반발을 예상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저 느끼는대로 싸지르는게 쿨한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윗사람들 모아놓고 프리젠테이션 하는데 갑자기 똥이 마려워져서 마이크에 대고' 아 똥마려' 이러는 것과 진배 없는겁니다. 아니... 말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 똥마려'를 스크린에 띄워서 여러 사람이 보는겁니다. 그게 짐승과 다를게 뭡니까? 이건 자기 감정에 솔직한것과 맥을 달리합니다. 자기 윗사람한테는 아부나 떨면서 이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한테는 무슨 잘 알려지지 않은 심해 생물 보듯이 '혐 좀 붙여주지' .......사진속 기형아의 외형보다 일반인의 말 한마디가 더 혐오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측은하네요....
15.10.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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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자면 사고사진이라던가 기타 사람에 관련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본게시물은 분명히 감동적인 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괴게하면서 보고 싶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물며 굳이 "혐" 으로 붙지 않고 "주의" 라고 붙더라도 알고 보는것이랑 모르고 봤을때랑 많이 다를겁니다. 확실히 이런 게시물에 "혐" 이라고 붙어서 올라왔다면 작성자가 질타를 받아 마땅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는이들이 사진에 "혐" 을 요청하는것은 보고 놀랄수 있는 사진에 대한 "주의"를 요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에대해서 사진속 아기들의 삶과 접목시켜서 장애아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식의 도덕적 질타는 잘 못된것 같습니다. | 15.10.05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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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네요. 저 사진들하고 사고사진하고 같습니까... 어디까지 설명해야 되나.... 저 사진을 누가 찍었고 어떤 이유로 공개했는지 글과 사진의 취지가 뭔지... 이런건 생각 안합니까...답답 | 15.10.05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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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순히 댓글 한마디로 장애아를 존중하는지 존중하지 않는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만 재차 말씀드리면 눈으로 보고 내용을 보고 느낀 것에 대해서 판단을 거쳐 손으로 타이핑하여 등록을 완료한 댓글의 수준이 그모양이라는겁니다. 그런 댓글을 달 수는 있습니다. 반발을 감내할 수 있다면 말이죠. 첫댓글 단 사람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해명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지나가는 똥이라고 보는게 합당하리라 생각합니다 | 15.10.06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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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이해하실 수 있는 예를 들자면 모유수유에 대한 다큐를 보고 일반인들은 모유수유의 장점 단점 등을 인식하는데 첫댓글 단 사람은 '젖꼭지가 까매요 또는 너무 야해요 혐 좀 붙여주지 19금 좀 붙여주지' 이러고 있는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 절실해지네요 | 15.10.06 0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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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내용을 느끼고 판단을 거쳐 손으로 타이핑 한다고 하셨는데 클릭하면 일단은 당장 눈에 보이는것이 내용이아닌 사진입니다. 처음 뇌 속에 각인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혐오스럽다" 혹은 그 이상의 비슷한 놀란 감정이겠지요. 어떤사람들은 갑작스러운 놀람을 좋아하지만 어떤사람들은 그것이 불쾌감이나 심하면 분노로 다가옵니다. 혐짤을 요구한 사람이 이 감동스러운 게시글 내용을 모두 정독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설령 다 읽었다는 가정하에있어도 내용이 감동적이니 너도 나도 우리모두 훈훈하게 넘어가야한다는것이 억지스럽네요. 물론 반발을 감내해야 한다는것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글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포함되는 말입니다. 사진을 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말한마디가 더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님이나,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있듯이요. 정확히 제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자신의 정의로운 생각을 일반화 시켜서 남의 의견이나 요청을 지나가는 똥으로 만들어버리는 님의 생각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님은 똥에다 대고 얘기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예를 가져오셨는데 "젖꼭지가 까맣다"는 문구는 인신공격입니다. 그것만 빼면 적절해보이네요. 세상에 여자가슴을 혐오스럽게 보는 사람이 몇 이 나 될까 싶지만 야하다고 19금요청하는것은 충분히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속담이 저한테 하는말인지 아니면 혐짤 이야기 꺼낸사람에게 한 말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요즘같은 세상에 가만히있으면 바보됩니다 | 15.10.06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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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모가 대단하네요. 어려운 결정일텐데...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려는 자세가 너무나 멋집니다.
15.10.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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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빛나는거 넘 예쁘네요
15.10.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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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똥덩어리 쓴 글에 똥싸는 기계들이 낚이는 것도 참 볼만하네...
15.10.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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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애기들이 다 이쁜데..안타깝네요. 다음 생에도 사랑받는 아이로 태어나길.
15.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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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괴담에 올라온 것 자체가 잘못 아닙니까?
15.10.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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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빠른 이유는 뇌가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지요 뇌가 몸의 에너지 소모의 1/4정도를 차지하는데 그 뇌가 없으니 대신 다른 신체발육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듯
15.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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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감성이 결여되면 그게 인간인가..
15.10.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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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닯다 부모의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못된말은 삼가하세요
15.10.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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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들 잘 싸운다 ㅋㅋㅋㅋ 윤리수업을 이렇게 진행해야할듯 ㅋㅋㅋ
15.10.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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