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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악마들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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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래 유대교가 그냥 이방인 만나면 걔네가 믿는 신이 있으면 바로 악마 ㄱㄱ. 그런거에 괜히 존나 피해본게 이집트.. 그래도 바알은 원래 좀 평화로운 신이고 지들 입맛에 맞으니까 야훼랑 바알이랑 동일시 하려던 시도도 했었음. 바알 와이프랑 야훼랑 결혼을 한다던지... 어쨌든 알고볼수록 깔게 많은 종교가 유대교
15.06.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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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놈 존나 전지전능해서 자기 부하가 다 통수치는데도 못조짐. 아주 전지전능하심.
15.06.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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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는 번역오류로 생겨난 악마고 벨제붑은 카르타고 신이고 나머지들도 기타 토속민간신앙의 신들을 죄다 악마로 맹근것
15.06.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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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그런거 보면 기독교년들은 혼자서 세상을 왕따시킨거네.. 그럼 지금 기독교는 중학교때 혼자서 반 전체 왕따시키던 좇찐따년이 커서 꼬장부리는거라고 봐야하나?
15.07.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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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지옥은 여기죠
15.07.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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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알그림이 페르소나에선 양변기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더군요..ㅎㅎ 기술 쓸때마다 끙아함..
15.06.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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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없나영? | 15.07.01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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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악마라면서 3마리밖에 않나옴. 근데 이게 베스트라니.... | 15.07.01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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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 밑부분은 실종이네 ㅎㅎ | 15.07.02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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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은 벨페골같은데 같은 악마인가요?
15.06.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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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는 번역오류로 생겨난 악마고 벨제붑은 카르타고 신이고 나머지들도 기타 토속민간신앙의 신들을 죄다 악마로 맹근것
15.06.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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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래 유대교가 그냥 이방인 만나면 걔네가 믿는 신이 있으면 바로 악마 ㄱㄱ. 그런거에 괜히 존나 피해본게 이집트.. 그래도 바알은 원래 좀 평화로운 신이고 지들 입맛에 맞으니까 야훼랑 바알이랑 동일시 하려던 시도도 했었음. 바알 와이프랑 야훼랑 결혼을 한다던지... 어쨌든 알고볼수록 깔게 많은 종교가 유대교 | 15.06.27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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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알은 페키니아 태양신 임 | 15.06.30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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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그런거 보면 기독교년들은 혼자서 세상을 왕따시킨거네.. 그럼 지금 기독교는 중학교때 혼자서 반 전체 왕따시키던 좇찐따년이 커서 꼬장부리는거라고 봐야하나? | 15.07.01 0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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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이 뭔 태양신이여. 바알 함몬은 패니키아의 폭풍우와 비의 신임. 비랑 폭풍우=농사=풍요로움 그래서 카르타고 및 패니키아국가들에서 제 1신 | 15.07.01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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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우스와 세트와 동격으로 취급받던 신이 단순히 선할 리가 없을텐데요. 더군다나 그 신을 섬긴다고 갓난 아기 인신공양까지 하는 걸 보면....오죽하면 유대교를 그닥 좋아하지 않던 로마 제국에서까지 드루이즘과 더불어 금지됬을까요 | 15.07.01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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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데 더 설명 해주실분 없나요? 아님 뭐라고 검색해야 정보가 나오는지 | 15.07.0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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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양이 현대시각에서 보면 나쁘지만 그 시대에는 당연한거였음 유대교도 초기엔 인신공양함 | 15.07.01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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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일찍 들어왔으면 단군도 저기 들어갈뻔.... | 15.07.01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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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누가 설명 잘해줬는데, 바알은 중동쪽에서 제우스같은 존재가 맞음. 폭풍우와 비의 신 ㅇㅇ 농사와 관련된 신인데, 신전에서 여자랑 떡치면 신이 비 내려준다는 그런 풍습이 있었음. 그래서 성적으로 음란한.. 뭐 그런거라 유대교에서 바알 신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본거고. | 15.07.01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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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이 어떤 신인가에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있지만 일단 그렇게까지 평화로운 신이 아님. 바알을 섬긴 가장 유명한 국가로는 카르타고가 있는데. 카르타고의 그 유명한 한니발 바르카의 '발' 부분이 바로 바알의 변형임. 풍요와 번영, 당대 농경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신인데. 그러다보니 신자도 많고 인기도 좋은 신이었음. 근데 문제는 당대 카르타고의 바알 신앙에서 꽤나 하드한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다는거임. 양팔을 앞으로 내벌린 뿔 달린 신의 청동상에는 가슴에 큰 구멍이 뚫려있고 안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고. 그 양 손에 아이를 내려놓으면 굴러내려가서 불꽃 속으로 삼켜졌다고함. | 15.07.0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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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이종교 저종교 맛깔나는 신화는 죄다 카피햇음. ㅋㅋㅋㅋ 밴치마킹 오지게하고 그대신에 사업전략으로 내건게 "믿기만하세요. 누구나 쉽게 용서받음요." ㅋㅋㅋㅋㅋ 이게 아주 잘먹힌 사업전략이었죠. | 15.07.01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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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알레쿰돌리/ 본디 종교란 행위중에 특히 근대에 접어들기전에는 멀쩡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성경만봐도 자기 자식 제물로 바치라니까 바로 제물로 바치는모습이 인간의 지성과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광신의 면모를 보여주는거죠. 이간의 공포에 기생하며 끈덕지게 이어져온게 원시적인 본능이 종교니까요. 종교는 그놈이 그놈입니다...법의 눈치를 얼마나 덜보느냐의 차이지. | 15.07.01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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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흠 // 제 댓글 어느부분에대해서 그렇게 적으신건지 잘 모르겠어서 대답하기가 상당히 혼란스러운데(...) 솔직히 커흠님 의견에는 어떠한 종교라는 개념 자체에대한 적의가 느껴지네요. 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종교에대해 해석할때 당대 시대상이나 문화같은것도 같이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연한 가치들이 당대에는 개념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던 경우도 많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깨부수고보는건 상당히 편파적인 해석법이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가 인신공양에 환장한 인간막장인건 아니구요(...). 종교에는 광신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도 물론 존재하지만 반대로 종교 본연이 말하고있는 긍정적 가치들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한 말이 뭐 더 있나요. 그냥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 이거지. 현대에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하는 교황이나 그보다도 보잘것없고 작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선을 행하는 좋은 종교인도 분명히 존재하는거죠. 양면성이 존재하는건 비단 종교뿐만 아니라 인간 세상 모든게 그런거구요. 결국 활용하는 사람의 문제일거같습니다. | 15.07.01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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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친/ 세트도 이집트 초반에는 선한 신이었고 이집트 신화 보면 그렇게 악신으로 치부되지 않습니다. 진짜 나쁜건 아포피스죠. | 15.07.01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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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양이 당연하게 여겨졌다가 금지된게 고대 이스라엘 시대니 도덕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에는 고대 근동의 신들보다 야훼가 도덕적으로 더 뛰어나긴 합니다. | 15.07.01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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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on chase/ 아직은 부족하지만 고대 근동 신화, 역사를 파본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야훼와 바알은 동일신이냐? 아니냐? 아직은 잘 모릅니다. 아직까지도 학계에서 머리박고 싸우고있지요. 다만 야훼가 지금과 같은 유일신 신앙 체계를 제대로 갖춘건 성경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다윗, 솔로몬 시대가 아닌 한참 후 아시리아 왕조 시절로 보고있습니다. 즉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교리 체계가 덜 잡혀져 이리 갔다~~ 저리 갔다하는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훼와 바알이 동일신이냐 하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는 증거들은 1. 야훼가 한 때 엘의 아들들이라는 칭호를 받았다는 것. 이건 쿰란 사본 신명기 32장 9절에 나오는 것으로 엘론 즉 당시 가나안 최고신인 엘이 민족들의 기업을 두었을 때 야훼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맡기셨다는 대목이 나와있습니다. | 15.07.01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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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조금의 오류가 있었는데 쿰란 사본이 아니라 맛소라 사본이군요. 어쨌든 맛소라 사본을 토대로 한 해석에 기대면 야훼가 가나안 최고신인 엘에 종속되어 있는 신으로 나와있읍니다. 뭐.. 어떤 학자 분들은 이게 후대에 조작된 증거라고 서술하기도 하지만. 2. 이사야 27장 1절에서의 괴물들을 물리치는 야훼의 모습은 바알 신화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알신화에서도 바다의 신 얌, 나하르, 머리 일곱개 달린 폭군 뱀을 죽이고서 세상을 평정합니다. 3. 바알이라는 명칭이 성경(사울 왕조)에서 자주 등장하는데(에스바알, 므립바알 등등) 이는 바로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 바알이 성경에서 묘사된 것처럼 대중들이 '뭐 바알?! 그런 악신의 이름을 입에 담다니!!'라는 반응 대신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다소 신앙이 혼용되어 있는 그런 모습들을 띄는걸로 보여집니다. | 15.07.01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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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ubancubism님이 얘기하신 야훼와 바알 와이프가 결혼했다는 얘기는 다름아닌 성경에 자주 언급되는 바알의 아내였던 아세라를 얘기합니다. 정확하게 이르자면 바알의 와이프는 아누트이지만 당시 오므리 왕조시절 가나안에서는 아세라와 아누트를 그냥 혼합시켜서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별로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다맛 문제는 과연 성경에 나오는 아세라라는 이름이 정말 아세라를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제사에 쓰이는 도구를 의미하는건지(여기서는 asherah가 아닌 asherim이라고 표기됩니다.) 도저히 알 수 없다는거죠.-_-;; 학자들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해석하긴 하지만. | 15.07.01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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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열왕기 쯤 가면 아세라의 예언자들이라고 해서 본격적으로 성경에 아세라가 등장하긴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점을 염두에 놓으셔야하는데 그것은 바로 아세라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가 바로 야훼신앙과 바알신앙이 막 갈라지기 시작하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를 시작하던 아합 왕 시절이며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 지도층에서 바알신앙이 우세였으나 민중들 사이에서는 야훼 신앙이 우세인 그런 시절이었습니다.-_-;; 성경의 저자는 이런 문제를 아합 개객끼 이사벨 개객끼로 쿨하게 해결하지만 말입니다. | 15.07.01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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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은 농경의 신으로 풍요와 풍작을 상징함. | 15.07.01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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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옛날에는 지금 ㅁㅁ교마냥 '우리 아니면 죄다 이단' 느낌의 중2병시절이라 타종교신은 죄다 악마로 몰아세웠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 15.07.01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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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다큐에서 어떤 학자가 학계에 완전 반대되는 주장을 내세우더라구요. 카르타고에서 아기를 산제물로 바치던 것이 아니라 죽은 아이를 화장해서 묘지에 안장시키던 풍습을 로마에서 산제물 바치는 것으로 기록했다고 | 15.07.01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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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 바벨론, 가나안에서 태양신으로 섬김 태양 - 농축업의 신 - 바알함몬 - 비와 바람 이사벨 왕비때 바알신에게 기우제를 지냄 바알세불 = 벨제붑 - 루시퍼에게 개기다 깨지고 흉악하게 변해갔다고... 타짜에서 읽음 | 15.07.02 0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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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 공양이야 뭐 예전엔 에밀레 지금은 공밀레 | 15.07.02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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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게 계급사회의 유지를 위해 태어난것 아닐까요 그 분은 강하고 무섭지만 너희를 사랑하신다 사랑은 하지만 말 안들으면 평생 불지옥 간다 현실은 고달프지만 말 잘 듣고 참으면 사후나 다음 생에 보상 받는다 지금보면 노예나 머슴들 후리기 좋은 멘트 | 15.07.02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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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도 다른 문명의 신화를 흡수한거죠 자기 밑의 신으로 만들었냐 악마로 만들었냐 차이일 뿐 | 15.07.0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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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다음작에선 야훼랑 그 아들도 좀 떄려잡을수 있었음 좋것다.
15.06.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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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야훼가 최종보스 | 15.07.01 0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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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이미 때려잡아서. | 15.07.01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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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여신전생2 본가에서 죽여버렸음. | 15.07.01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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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가에선 고신인데 | 15.07.01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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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보면 2의 그 신은 짝퉁였다고 밖에 해석할수가 없어서... 메타트론도 계속 야훼에 대해 설파하고 루시퍼도 야훼가 만든 수많은 세계들중 겨우 2개정도인가에서만 영향력을 끼쳤다고 하는거 보면 2에서 나온 짝퉁이랑은 급이 다른듯 | 15.07.02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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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여신2에서 루시퍼랑 야훼의 대화를 보면 진여신2의 야훼가 가짜라고 보기도 힘들거 같네요. | 15.07.02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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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나오는악마중 몇몇은 다른신화에서는 신으로나오죠...
15.06.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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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 15.07.01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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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자체가 짜집기라.... | 15.07.01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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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놈 존나 전지전능해서 자기 부하가 다 통수치는데도 못조짐. 아주 전지전능하심.
15.06.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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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7.01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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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그분께서는 미천한 인간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마법의 주문이면 만사 오케이 | 15.07.01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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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감히 상상할수 없는걸 너는 어떻게 알어 해줌 ㅋㅋ | 15.07.01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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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인간이 아니다!! | 15.07.02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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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전능한 주제에 세상 6일 걸리고 피곤해서 하루 쉬어야 됨. | 15.07.03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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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6일걸리고 피곤해서 하루 쉬는데 걔믿는 신자들은 겨우 하루 쉬는날 아침부터 불러재낌 ㅋ | 15.07.03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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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확실히 동양과 서양의 지옥은 다른 것 같습니다. 염라대왕이랑 저 루스퍼가 동급인건가요? 그러니까....죄를 판단하고 그에 맞는 벌을 준다는 지옥의 개념에서, 염라대왕은 유도리가 적긴 하지만, 천신이랑도 친하고 의견도 주고 받고 하는데, 루시퍼는 일단 쫒겨난 거잖아요. 그런데 루시퍼가 지옥으로 온 영혼을 천당으로 보내 줄 수 있는 건지 궁금해서요. 물론 콘스탄틴에선 보내주기도 하는 듯 합니다만....
15.06.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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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교에서는 선악의 판단결과 천국과 지옥행이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 지옥행이고 신이 내키면 지옥에 안가게 구원해주는겁니다. 죄를 판단하는 연옥이나 저승의 개념과 지옥을 구분하셔야 할듯 합니다. 형벌을 부과하는 지옥과 다르게 저종교의 지옥은 그냥 앞도뒤도 아래도 위도없이 그냥 고통을 부과합니다. 루시퍼인지 사탄인지 그 뭐시깽이는 추방된 고통을 죽은 영혼을 괴롭히며 즐길 뿐이지 판단같은거 안합니다. | 15.06.28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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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양의 지옥을 말하는것은 십자가교의 지옥이 아니라 하데스의 지옥이 적절하지않을까요 유럽에서보면 팔레스타인지역은 동쪽지역이니까요 우리에겐 서쪽이지만 중동이라고도 불리고있고요 | 15.06.3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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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지옥은 여기죠 | 15.07.01 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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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ㅠ_ㅠ | 15.07.01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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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놈일세 지 입맛대로 정하나 | 15.07.01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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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입맛데로 정하진 않습니다만 | 15.07.02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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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태어나자마자 원죄가 있어서 지옥행 확정인데 안 가는 방법이 믿음에 의한 구원이죠. 구원받으면 그 전에 무슨짓을 해도 죽기직전 죄사함 받으면 장땡 ㅋ | 15.07.02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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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빌미로 우리나라 교회에서 헌금 뜯어내지. | 15.07.03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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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알과 벨제붑은 그뒤로도 여러가지 신앙으로 모습을 바꿨다죠
15.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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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쪽동내에서 높은저택의 왕은 솔로몬을 말하는건데 결국 악마취급당하는거죠 | 15.06.30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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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악마가 사람 한 명 죽이는 동안 신이 죽인 사람 수는......
15.07.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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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에서 악마가 죽인 사람 수 = 64명 신이 죽인 사람 수............ | 15.07.01 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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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로 한번 쓸어서 한 가정 빼고 죄다 죽였잖아요. | 15.07.01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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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은 인신공양받던 신임요 | 15.07.01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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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도 인신공양 받지 않았었나? 성경에 보면 맨날 누구 자식을 바치고 말고 하는 이야기 천지더만.. | 15.07.01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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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때 노아 한가정 빼고 죄다 사망했음 그 뒤로는 근친상간으로 자손을 퍼트린거임? | 15.07.01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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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는 아브라함의 신앙심을 시험한답시고 자식을 죽여서 재물로 바치라고 시킴 그냥 인신공양 수준이 아니라 부모에게 자식을 죽이라고 하는 넘임 결국 죽이기 직전에 막았지만, 전능하다면서 인간의 심리조차 알아보지를 못하지 | 15.07.01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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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하고 얼마 되지 않은 성경 시작부터 동생 바치고 난리아니었나.. 나중에 양으로 바꾸지만 | 15.07.02 0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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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친게 아니라 동생을 살해하지 근친결혼은 당시에 합법(?)이었음 남편이 죽으면 형제나 시아버지가 대신 임신시키는 풍습도 있었고 일부다처제이기도 했고 | 15.07.02 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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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 -라고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나. 읽어보시면 타 지역 사람이 등장합니다. | 15.07.02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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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서 쓰는 성경은 몇번 봤지만 거기서는 등장 안하지 않나? 솔로몬의 마신인가 뭔가하는것도 안나왔던거 같고 그나저나 천국서 살던 천사들이 타락해서 저렇게 되는데 인간보고 타락하지 말라는건 상온에 음식꺼내놓고 썩지 말라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15.07.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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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벨제붑은 나와요. 예수보고 뭐라고 하다가 절로가 어택 맞는걸로 기억.. | 15.07.01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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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번역문제 일겁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저 위의 악마라고 소개된 이름이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 15.07.01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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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신전에 똥쌌다는건 기억남 | 15.07.01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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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히브리어가 번역되서 나와서 그래요 루시퍼의경우 이사야서에서 샛별로 등장해요 | 15.07.01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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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베엘제불 (마태 12,22-30 ; 마르 3,20-27) 14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15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16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17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18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19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 베엘제불로 나오네요 | 15.07.01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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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욥기/시편/요한계시록 에서도 언급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15.07.02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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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역시 성경김
15.07.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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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오른쪽 ㅅㄱ노출 강등 아님?
15.07.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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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우리보다 몸좋아(쿰척쿰척)
15.07.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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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데우스가 웬지 디아블로 아즈모단과 관련이 있을법한 이름인데.. 아님 말고
15.07.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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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스모데우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벨리알도 실제 악마 이름이고 마녀 마그다의 이름은 마그다 괴벨스(요제프 괴벨스 마누라, 지 ㅅㄲ6명 죽인 ㄱㅆㄴ)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 15.07.01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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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 똥 싸는 그림은 바알 보단 벨페고르가 더 떠오르네
15.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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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에 나오는 악마들은 다 잘생기고 매력있던데
15.07.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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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내에선 천사가 오히려 악마뺨치게 ㄳㄲ로 나와서리..ㅋㅋㅋ | 15.07.02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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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기존에 존재하던 신들을 악마로 밀어낸 것들...
15.07.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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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하시는 분들이 악마의 길을 걷고 있다고 20년 전에 설명 들엇던 기억이... 지금의 난 악마인가?
15.07.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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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 실질적인 최강의 악마는 야훼 아닌가요? 야훼가 죽인 사람 수>>>>>>>>>>>>>>>>>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모든 악마가 죽인 사람 수
15.07.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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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식(구약)야훼랑 리턴즈(신약)야훼가 성격이 천차만별이죠. ㅋㅋㅋㅋ 그시대에 사람들 입맛에 맞게 혹은 사는 환경에 맞춰서 발간되었으니까요. | 15.07.01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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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기독교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을 보면 아주 재미있죠. 구약의 야훼는 아주 ㄱㅅㄲ인데 신약의 야훼는 좀 나은 녀석이라고 아마도 아들이 생기고 나서 정신을 차린 모양이라고... | 15.07.02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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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야훼 - 분노 조절 장애 중증 신약의 야훼 - 아들이 생기고나서 분노 조절 장애 치료중. | 15.07.02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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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아들한테 짬 많이 시킨듯 ㅋㅋㅋㅋ | 15.07.02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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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잖아요, 아자젤씨.
15.07.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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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란말은 고대히브리어로 당신 이라는 뜻이라고함 고대 사람들 생각에는 악이라는것 남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상대적인 개념이엇다는 의미임 종교가 만들어지면서 모든 악을 한곳으로 몰아가면서 사탄이라는 말에 모든 악을 몰아넣엇다고함 -미드에서 봄(죧문가)-
15.07.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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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가 없다니
15.07.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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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 전선하신 하나님은 이색히가 나쁜놈이 될 껄 알면서 창조하고, 통수맞고도 좀 버끼다가 최후에가서 조짐
15.07.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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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무능하군 | 15.07.01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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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그분도 결국 막타는 못 쳐서 두고두고 후환거리를 만듬 | 15.07.01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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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거 소설취급하는 무신론이 대세...
15.07.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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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소설 | 15.07.02 0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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