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신세기GPX사이버포뮬러 SIN-POWER of LOVE(instrumental)

[데빌쿠우회장™]

후에 나온 설정집에 수록된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하야토를 주인공으로 무려 4번이나 재탕한 상황이라

각본 회의에서 아무리 머리를 맞대도 이전작들과 비슷한 부분이 나오는 매너리즘에 빠져 엄청 고생했으며,

결국 하야토의 성격과 실력을 다시 완전체로 만든 뒤 최종 보스를 맡기고

주인공 자리엔 블리드 카가를 내정하는 고육지책으로 겨우 커버했다고.

또한 전작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다가 제대로 된 후일담을 다루지 못한 라이벌 필 프리츠는

드라이버로서 완전히 은퇴하고 메카닉으로 전직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을 써서 좋게 마무리했다.

[Server error]

그리고 탄생한 전설의 명작
뱅크신마저 간지난다

[데빌쿠우회장™]

[사라다이]

보여주는것도 잘 보여줬고.

이야기의 정리도 잘했고.

좀 매리수 스러운 수단들이 가득했지만.

그걸 감싸는 비쥬얼들은 정말 뜨거웠음.

[phyhyo]

[사라다이]

쿄코가 매력적으로 나왔던 작품.

[사라다이]

주인공을 하야토로 했으면 정말 맛대가리 없었을듯.

[lskhdwqldhsl]

TV - 더블원 - 제로를 거치며 완전체로 성장한 주인공을 또 써먹겠다고 리셋시켜서 만든 사가로 꽤 욕먹었을테니까 다시 리셋시키진 못 했겠지

[Marshawn Lynch]

チェッカーを！

[Marshawn Lynch]

[phy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