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버블검 크라이시스 - 첫인상

[데빌쿠우회장™]

1986년에 <메종일각>의 요코 역으로 데뷔했다. 

아가씨스러운 목소리임에도 열혈녀, 악역이나 성질 더러운 여자 역을 맡을 때 지르는 기세가 일품이다. 

목소리 톤이 그렇게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체포하겠어'의 미유키 목소리가 

연기 호흡이 바뀌면 유카리 선생님 또는 심지어 와카나 요코로 바뀌는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만화 슬램덩크의 채소연같은 여고생 배역도 맡은 적도 있었고 중년이 된 지금도 소녀 연기를 잘한다.

 카카즈 유미처럼 나이를 먹어도 소녀 연기를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성우. 활동 경력 20년차는 가볍게 뛰어넘은 중견 성우지만, 

어마금에서 전방의 벤토를 열연하는 등 아직도 기백은 여전하다. 

다만 2010년에는 개인 사정 때문인지 애니 더빙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가 2011년부터 재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