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한락스가 의외로 잘하는것

[루루쨩]

고객 패기

[토마토메기]

저 우리가 제시한 용도 외의 결과는 철저히 모르고 상관없다는 철벽방어 태도!

[마음의거울]

락스를 끓인 사례에서 "지뢰밭을 지나서 낙원으로 가는 과정"이란 표현은
[님 자.살시도 한거임]이란걸 최대한 정중하고 둘러서 표현하되
얼마나 위험한 짓이었는지 신사적으로 표현한 문장같음

[루뜸]

글 보면 자|살시도하다 무서워져서 포기한 거 맞는 것 같은데
그걸 대놓고 지적할 수 없으니 그렇게 말한 것 같음

[플라보노이드]

똥멍청이들이 고소하는 걸 막기 위함이겠지

[언제나즐거움]

저거를 "아무튼 질문자가 기분나빠지게 만든 대답이니까 유한락스 직원이 잘못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안 그러면 락스 1시간 끓이는 사람이 뭔 짓을 할 줄 알고 그러는건데...

[기가근첩]

애초에 오남용하면 존나 위험한 물질인데

무례하게 말했네가 중요한 새끼들은 끓인 락스 용액 코에다가 쳐 부어줘야 함

애초에 선후관계도 생각을 안해

[서르]

나도 서비스업에서 일해봤지만 반드시 기분 안나쁘게 할 필요는 없었음.

사장이 진상이 오면 경찰을 부르던 싸워서 내쫓던 무조건 강경하게 하라고 했었거등

[루리웹-7066539292]

유게에서 이거보고
자기들은 문제생기면 책임 안지고 빠져나갈려고 이악물고 고객탓으로 돌리는 책임감없는 놈들
이라고 하는 애가 있었음

걔랑 키배뜨다가 정신나갈뻔

[정체불명1]

높은 건물에서 자살하면 시공사 탓 할 사람이네 ㅋ

[LaughManyNope]

키배를 뜨다니 커뮤질 한지 얼마 안됐구나!

[Cappu ccino]

걔가 문의한 당사자였나보지 ㅋㅋㅋㅋㅋ

[루리웹-7066539292]

와타시 거는 싸움 피하지 않는 타입

[DKim]

??? : 똥멍청이 님들, 락스 젖지말고 휘저어서 온더락으로 쳐먹고 정신 좀 차리세요. (짜증)

왜 이런 짤이 있는거지. ㄲㄲㄲ

[매끈매끈성애자]

락스를 끓여??

[APERTURE]

락스를 끓이기 위해 락스만 넣고 끓였다는 아닌것같고 어머니세대 이전에 많이들 수건 삶으신다고 락스넣고 끓이셨는데 그러다가 잠들어서 온집안에 락스 수증기가 찼나봄

[APERTURE]

물론 락스넣고 끓였다는게 정상적인 행동이라는게 아니라 락스를 끓이기위해 한것이 아니라 빨래를 삶으려고 했을거라는거고 그런 행동들이 비록 정상은 아니지만 옛날분들이 많이 하셨던 방법이라는거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그러면 빨래를 삶기위해 락스를 넣었고 라고 했겠지...

[하나카와]

걸레나 식기 살균세척한다고 락스넣고한게아닐까 싶은데

[루리웹-7885934881]

사람 죽을 수도 있는 문제라서 쌔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Habaku]

1. ㅂㅅ아

[po감마wer]

저기서 조금이라도 여지주면 제조사 탓하면서 발악할테니까.

[루͏]

짤이 너무 극단적인 질문만 가져와서 그렇지
유한락스 qna잘하기로 소문났는데..

[전술누렁이]

크~ 바텐더! 젓지말고 흔들어서 한잔

[루리웹-5778653536]

빡대구리 야무지게 패기 ㅋㅋㅋㅋ

[Who.a.u?~~]

성분을 모르는 인공화합물 ---> 그거 염소가스야 니 뒤진다고!

[카코데몬]

윗글은 "야 이 앰뒤븅신새꺄 니가 알아서 해 난 몰라"를 최대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정연하게 표현한 명문

[망간나트륨]

의외로 '정규 사용방법 하의 문제'에 대한 문의는 자기네 연구소에서 연구해서라도 답변해주는 편이다.
저건 대놓고 하지 말라 해놓은 걸 해면서 왜 안돼요 하니까 줘패는 거지

[라떼줘]

여기가 뭐 답변 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극히 자사에 유리하게 방어적으로 답변 달기때문에 맹신해도 안됨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저거 왜 쳐끓임

[루리웹-3680224285]

깜빡하고 락스 뿌린데 온수뿌려도 위험하구만 그걸 끓여?

[죄수-5238226906]

사용전에 매뉴얼좀 읽어라고 아주 정중하고 길게 쓰며 돌려차기

[Ready-O-Active]

락스는 잘못다루면 맹독이 되는 물질이라 까딱 잘못쓰면 법정다툼 하는수가 있으니
칼같이 쓰는게 맞긴해..

[롤랑이아몰랑]

유한락스: 개소리 ㄴㄴ

[Phalas]

아마도 끓인 사람은 락스=표백제라고 생각해서 뭘 넣고 끓인게 아닐까싶긴한데
한시간을 끓였다? 이건 이해의 영역을 넘어섬.
최소한 가스불키고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있었다는것 정도만 생각되는데 그런식이면 불이 났어도 무방함.

애초에 거실이 수증기로 가득찼다는 발언에서 비추어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양을 끓인건지 감도 안잡히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