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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웨덴 게이트를 설명해주는 북유럽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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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3.***.***

BEST
그럴 거면 집에 왜 초대한 거야..
25.10.14 18:49

(IP보기클릭)221.145.***.***

BEST
손님도 받기 싫어 하고 초대한 사람도 주기 싫어하니 된거 아닐까...
25.10.14 18:52

(IP보기클릭)211.227.***.***

BEST
사실 스웨덴이 1빠로 처맞아서 그렇지 저 부근이 비슷하다던데
25.10.14 18:54

(IP보기클릭)221.141.***.***

BEST
개인주의 끝판왕 국가들이라 내성향이랑 비슷해서 (감튀 쏟아서 같이먹는거 이해안됨) 뭔가 이해는 됨
25.10.14 18:53

(IP보기클릭)175.113.***.***

BEST
사실 나도 친구 집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손님이 오면 최소한 드리기는 한다......
25.10.14 18:49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게 오랜전통이던거도 아니라던데 왜 갑자기 저렇게 됐을까...
25.10.14 18:54

(IP보기클릭)118.32.***.***

BEST

흐으으음…
25.10.14 18:48

(IP보기클릭)118.32.***.***

BEST

흐으으음…
25.10.14 18:48

(IP보기클릭)122.43.***.***

BEST
그럴 거면 집에 왜 초대한 거야..
25.10.14 18:49

(IP보기클릭)118.219.***.***

허접♡유게이
놀자고 초대한거지 밥먹자고 초대한게 아니다 라는 논리인가봐 | 25.10.14 18:56 | | |

(IP보기클릭)14.37.***.***

허접♡유게이
그게 문화 차이인 거지 우리가 뭐라고 할 만한 건 아님 | 25.10.14 19:00 | | |

(IP보기클릭)59.4.***.***

허접♡유게이
먹으려고 온게 아니라서 | 25.10.14 19:05 | | |

(IP보기클릭)118.46.***.***

허접♡유게이
밥차려준다고 초대한게 아니라서? | 25.10.14 19:17 | | |

(IP보기클릭)121.151.***.***

허접♡유게이
계산이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 추운나라에서 낭비는 최악인 거겠지 그래서 식료품 먹는양 만큼만 계산해서 준비하는걸거고 | 25.10.14 21:05 | | |

(IP보기클릭)175.113.***.***

BEST
사실 나도 친구 집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손님이 오면 최소한 드리기는 한다......
25.10.14 18:49

(IP보기클릭)221.145.***.***

BEST
손님도 받기 싫어 하고 초대한 사람도 주기 싫어하니 된거 아닐까...
25.10.14 18:52

(IP보기클릭)221.141.***.***

BEST
개인주의 끝판왕 국가들이라 내성향이랑 비슷해서 (감튀 쏟아서 같이먹는거 이해안됨) 뭔가 이해는 됨
25.10.14 18:53

(IP보기클릭)183.108.***.***

슙슙
근데 그럼 애초에 누구 초대하기도 초대가기도 싫어하지않나? 나도 사람상대하는거 싫어하지만 일단 초대했으면 대접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25.10.14 19:02 | | |

(IP보기클릭)221.141.***.***

밀레온
가족단위의 손님이 아니라 그냥 자식 방에 놀러온 친구라는 마인드인거지 | 25.10.14 21:22 | | |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ㅋㅋㅋ
25.10.14 18:54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게 오랜전통이던거도 아니라던데 왜 갑자기 저렇게 됐을까...
25.10.14 18:54

(IP보기클릭)118.235.***.***

LDOY
세계대전 지나면서 남의 집에 놀러가서 밥먹는게 부담이 되면서 문화가 됐다고 하드라 | 25.10.14 19:32 | | |

(IP보기클릭)211.227.***.***

BEST
사실 스웨덴이 1빠로 처맞아서 그렇지 저 부근이 비슷하다던데
25.10.14 18:54

(IP보기클릭)223.38.***.***

얼음방벽과 같은 문전박대
25.10.14 18:54

(IP보기클릭)118.235.***.***

오딘: 시팔 말세다
25.10.14 18:54

(IP보기클릭)222.103.***.***

나는능이버섯이다
오딘이 방랑자의 모습으로 묘사되는걸 봐선 손님 접대의 관습이 없는게 아니라 고대에는 있었는데 최근들어 없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 25.10.14 18:59 | | |

(IP보기클릭)118.235.***.***

UrbanRaven
그런거같음 접대의관습이 상당히 많은데 터진문화라서 | 25.10.14 19:00 | | |

(IP보기클릭)220.123.***.***

매우 추운 지역이라 물자가 부족해서 생긴 문화인가.. 음 그럼 러시아도 비슷한 문화인..가? 아닌 거 같은데
25.10.14 18:54

(IP보기클릭)118.235.***.***

죄수-5238226906
러시아도 손님한텐 대접하는문화일걸 | 25.10.14 18:55 | | |

(IP보기클릭)175.193.***.***

죄수-5238226906
그냥 개인주의가 극단으로 발단하면서 벌어진 상황 같은데 | 25.10.14 18:55 | | |

(IP보기클릭)14.52.***.***

죄수-5238226906
근현대에 갑자기 생긴 문화라고 하더라고. | 25.10.14 18:56 | | |

(IP보기클릭)112.172.***.***

죄수-5238226906
러시아는 손님한테 풍족하게 대접하는 문화 라고 알고있음 | 25.10.14 18:56 | | |

(IP보기클릭)220.123.***.***

에스쿠엘라
그럼 북유럽만의 문화로군여 | 25.10.14 18:56 | | |

(IP보기클릭)118.235.***.***

죄수-5238226906
오히려 극한지일수록 접대문화가 발달함 일종의 보험 | 25.10.14 18:57 | | |

(IP보기클릭)118.235.***.***

죄수-5238226906
척박하기론 비슷한 중동이나 몽골쪽은 오히려 무조건 손님 대접하고 대접받아야하는 문화임 | 25.10.14 19:00 | | |

(IP보기클릭)124.153.***.***

죄수-5238226906
2차대전기에 너무 털려서 그런건 아니겠죠? 인사하러 왔다면서 싹쓸어갔다던가 같은 | 25.10.14 19:01 | | |

(IP보기클릭)125.143.***.***

죄수-5238226906
비슷하게 물자가 부족한 편인 사막지역인 중동지역은 손님을 후하게 대접한다는거보면 그냥 저동네가 저런 느낌인거같음. | 25.10.14 19:0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0.123.***.***

相葉夕美
그렇져? 본문 인터뷰 보면 이미 준비를 한 게 부족해지면 안 되니 가족 것도 먹기전 물어본다~ 요런게 있어서 물자가 적어 생긴 문화인가 잠깐 생각해봄 | 25.10.14 19:02 | | |

(IP보기클릭)223.39.***.***

죄수-5238226906
저쪽 동네 특징이라 잘 모르겠음 다른 척박한 동네도 손님이라면 잘 멕이고 보내야된다고 상다리 부러지게 대접함 | 25.10.14 19:05 | | |

(IP보기클릭)118.235.***.***

죄수-5238226906
라고 하기엔 2대전 당시에 스웨덴 중립국 | 25.10.14 19:07 | | |

(IP보기클릭)58.228.***.***

죄수-5238226906
북유럽도 원래 손님오면 대접하는 문화였음. 진짜 비교적 최근에 생긴 문화라고 함. 근현대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 25.10.14 19:08 | | |

(IP보기클릭)223.39.***.***

죄수-5238226906
춥고 덥고 척박할수록 접대의 문화는 더 강한데 어쩌다가... | 25.10.14 19:07 | | |

(IP보기클릭)116.127.***.***

뭐 반대로 대접해줘도 오히려 불편하다하니 그냥 저쪽 가치관이 저런가보다 하면될듯
25.10.14 18:55

(IP보기클릭)112.172.***.***

밥을 계산해서 한다는게 좀 충격적인 포인트네 아니 혼자 살아도 음식은 넉넉하게 하는게 보통인데
25.10.14 18:55

(IP보기클릭)111.118.***.***

핀란드나 노르웨이도 그런다는 거 보니 북유럽권 전통 같은 건가?
25.10.14 18:55

(IP보기클릭)118.235.***.***

안경곰돌이
바이킹들도 손님대접은 중대사항. | 25.10.14 19:03 | | |

(IP보기클릭)211.234.***.***

-요샌 안그래 -"요샌"?????
25.10.14 18:56

(IP보기클릭)121.173.***.***

1줄 요약도 잘못됐네 내 집인데 네가 왜 먹어? X 네 집인데 내가 왜 먹어? 의 상호교차 O
25.10.14 18:56

(IP보기클릭)218.158.***.***

마감직전저장확인
ㅇㅇ 야박한게 아니라 저게 그냥 하나의 문화가 된 듯 남의 집에서 밥 먹는거 자체도 불편해 함 | 25.10.14 19:12 | | |

(IP보기클릭)211.234.***.***

거 매정한 바이킹놈들...
25.10.14 18:55

(IP보기클릭)211.234.***.***

아스포데
유목민들은 칼들고 대접 안받으면 쥐기뿐다 이러던데 | 25.10.14 18:57 | | |

(IP보기클릭)1.232.***.***

아스포데
합리적인거임 내가 손님으로 초대해서 대접하는데 그 밥도 안먹겠다고? 넌 나랑 완벽한 적이구나 칼빵 하는거라 | 25.10.14 18:59 | | |

(IP보기클릭)58.237.***.***

근데 사람은 밥을 먹어야 되잖아... 차라리 그 전에 밥 먹으러 너의 집으로 가렴이라고 하지 차라리 =_= 걍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나는 저러고 싶지는 않네
25.10.14 18:56

(IP보기클릭)106.101.***.***

이야
25.10.14 18:57

(IP보기클릭)175.114.***.***

담배로 생각하면 이해 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굳이 싶긴 해.
25.10.14 18:57

(IP보기클릭)211.33.***.***

최근 북유럽은 걍 초대문화가 쓰레기됬네. 불과 500년전에 저랬으면 대가리 오목하게 엑스 질 당했던 지역이
25.10.14 18:57

(IP보기클릭)211.234.***.***

저정도면 스웨덴은 '스웨덴 게이트'로 불린게 억울하겠는데
25.10.14 18:58

(IP보기클릭)58.227.***.***

하여간 약탈을 본업으로 삼던 바이킹 후손답네
25.10.14 18:58

(IP보기클릭)121.138.***.***

조밥세끼
아니요 바이킹은 오히려 잘 줬음 | 25.10.14 19:00 | | |

(IP보기클릭)118.235.***.***

조밥세끼
오히려 험한곳이나 유목민일수록 최소한의 신뢰로 접대의 관습은 필수적임 | 25.10.14 19:00 | | |

(IP보기클릭)110.35.***.***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게이트군
25.10.14 18:59

(IP보기클릭)218.157.***.***

지금도 비슷한 국가 사람들이 다들 바이킹 문화권인가? 내가 알고 있던 바이킹들과는 다르네.
25.10.14 18:59

(IP보기클릭)1.233.***.***

내껄니가왜먹어+니껄내가왜먹어 ㅋㅋㅋㅋㅋㅋㅋ
25.10.14 18:59

(IP보기클릭)112.161.***.***

쳐 불러놓고 왜먹냐 ㅋㅋㅋㅋ
25.10.14 19:00

(IP보기클릭)121.138.***.***

우리집에서 손님 대접 못하면 난 엉덩이가 털렸을텐데
25.10.14 19:00

(IP보기클릭)112.181.***.***

지들 딴에는 해명하면 이해할거라 생각하겠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바뀌는거 없음.
25.10.14 19:00

(IP보기클릭)211.211.***.***

어차피 자기들은 그렇게 사는 거 뭐 상관없지만 다른 문화권 친구를 초대하면 설명 해주겠지?(아님)
25.10.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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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5.***.***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공동체에 대한 호감이나 기대감 같은 항목은 동아시아아 낮게 나오고 북유럽이 높게 나온다더라 극심한 개인주의라 오히려 상대에게 별 기대가 없다가 감동받고 막 그런가? 반면 한국은 오히려 당연히 나눠줘야지 이런 반응이다가 상처 받는 성향이려나?
25.10.14 19:01

(IP보기클릭)1.241.***.***

오리너구리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 | 25.10.14 19:06 | | |

(IP보기클릭)14.53.***.***

오리너구리
동아시아 - 공동체 넘쳐남. 가끔 원하지 않는데도 속해있어야 함 뭐 이런 것 때문인가보네. 공동체가 기본이고 거기서 보는 각종 공동체의 폐혜같은 것도 상대적으로 더 보다보니 호감과 기대감같은게 깎이는거고.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있는 무언가와 당연하지 않아서 찾아가고 해야하는 것의 호감과 기대감 차이인 듯. | 25.10.14 19:08 | | |

(IP보기클릭)118.235.***.***

북유럽은 예정에 없던일이 일어나지 않는 세계관인건가
25.10.14 19:01

(IP보기클릭)118.32.***.***

아 그러니까 스웨덴만 그런게 아니고 노르웨이랑 핀란드도 그런거였어?
25.10.14 19:01

(IP보기클릭)118.235.***.***

스웨덴 게이트 터지기 전엔 전세계에서 몰랐단거 생각하면 흠.
25.10.14 19:02

(IP보기클릭)118.235.***.***

예전에 게이트 이슈됐을때 스웨덴이 예전에 우린 다과회도 한다구요! 하면서 반박했었는디 그때 그냥 북유럽종특임 우리만 뭐라하지마 하는게 나았을듯
25.10.14 19:02

(IP보기클릭)211.234.***.***

영화에 나오는 바이킹은 안그러더만 ㅋㅋ
25.10.14 19:03

(IP보기클릭)112.172.***.***

별로 안친한데 집에 초대는 하는게 더 이상함...ㅋㅋ 밥 같이 못먹을정도로 친하지 않으면 애초에 집에도 안놀러가는게 한국인이니..
25.10.14 19:04

(IP보기클릭)123.141.***.***

논리는 알겠는데 어쩌다 저런 문화가 자리 잡았을까? 저 동네도 옛날 옛적엔 평범하게 접대 했다던데 뭘 계기로 저렇게 변한거지?
25.10.14 19:04

(IP보기클릭)180.229.***.***

극악인생
아일랜드마냥 대기근이라도 한번 제대로 몰아쳤었나? | 25.10.14 19:07 | | |

(IP보기클릭)14.53.***.***

극악인생
현대사회가 기본적으로 시민들을 개인주의의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것 같기는 함. 그리고 그런 면은 한국에서도 많이 보임. 예를 들어 2000년에 대학 신입생으로 들어갔던 내가 당시의 동문회 선배들에게 활동 잘 안한다고 개인주의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이라던가, 히키코모리가 출연하는 시점이라던가. 이런거에 기본 베이스는 딱히 공동체에 속해있지 않아도 혼자 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쾌적하다 뭐 이런게 아닐까 싶음. 이런게 갖춰지려면 사회에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니까 각종 시설 등도 필요하겠고.. 동유럽의 경우는 기후덕분에 좀 사회 전반적으로 우울한 그 무언가가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북유럽 가서 살면서 트윗 꾸준히 하면서 우울해하던 그 사람도 있고) | 25.10.14 19:37 | | |

(IP보기클릭)119.192.***.***

내가 전에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에 북부 끝 독일까지 비슷한 문화라고 했다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비추폭탄도 먹었다 ...
25.10.14 19:06

(IP보기클릭)90.129.***.***

아미
인터넷 커뮤 대다수 의견들이 직접 겪어보지 않고 인터넷에서만 접한 정보로 자기들끼리 주고 받다보니 확대생산 되는 경우가 많음. 유게에도 툭하면 주변 북유럽 국가들도 스웨덴보고 절래 한다고 하는 댓글들 천지였음. | 25.10.14 19:41 | | |

(IP보기클릭)140.248.***.***

전 세계 모든 문화가 집에 온 사람 밥은 줌 밥안주는게 저동네 전통문화도 아님 매우 현대에 바뀐 문화고 그 타당성도 없음 ?????
25.10.14 19:06

(IP보기클릭)180.70.***.***

정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그런가 너무 삭막하다 ㄷㄷㄷ 친구라는게 저런 취급이면 음
25.10.14 19:07

(IP보기클릭)211.199.***.***

아이고 이 각박한 남만 놈들 빈객접대가 어찌 이리 매정한 게냐
25.10.14 19:12

(IP보기클릭)61.105.***.***

외부인 대접했더니 위장한 나치였다 이런 역사가 있는거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25.10.14 19:12

(IP보기클릭)58.228.***.***

좀 검색해봤는데, 더 알 수가 없다....노르딕 문화는 오히려 많이 배풀고 본인의 위치를 확인했고, 근현대에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대규모 계층붕괴나 인명손실도 없었어...도대체 왜...?
25.10.14 19:14

(IP보기클릭)106.101.***.***

난 저거 이해 잘 되던데. 남의 집 놀러가면 밥 먹고가라는것도 부담스럽고 난 그냥 편하게 먹고 싶은데
25.10.14 19:15

(IP보기클릭)111.217.***.***

아는 사람이 덴마크의 회사에 있었는데 회사에서 축구할 일이 있어서 덴마크인이랑 신나게 같이 축구하며 잡답한 며칠 뒤에 그때 축구한 사람에게 담에 같이 축구 또 하고 싶다고 말 거니 그건 공적인 거고 사적으론 너랑 나랑 관계 없으니 말 걸지 말라고 한 다음에 휑 하니 가버리는거에 충격먹었다는 썰 들고 요새 한국도 개인주의 쩔긴한데 저긴 진짜 차원이 틀리구나 싶었음...
25.10.14 19:19

(IP보기클릭)90.129.***.***

S.O.B
북유럽 사람들 특유 거리 유지하려고 애쓰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서는 간접적으로 상처 안받게 의사표현하지 대놓고 말걸지 말라는 건 그사람이 진짜 무례한 거임. 현지 살면서 그런 무례한 사람 본 적 없음. | 25.10.14 19:43 | | |

(IP보기클릭)121.163.***.***

저건 그냥 북유럽이 특이한걸로....
25.10.14 19:20

(IP보기클릭)121.173.***.***

밥도 주기 싫을 정도로 안친한 친구가 집엔 왜 놀러온거야 스칸디나비아 전체가 이상하네
25.10.14 20:37

(IP보기클릭)218.155.***.***

저 동네의 누구누구는 그렇게 한데~ 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접대문화가 예상치 못한 손님이 와도 일단은 뭐라도 먹을걸 챙겨주는 관습이 있는데 유독 저쪽 북유럽 지역만 손님 대접을 개차반으로 함 심지어 접대문화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고 옛날 바이킹 시절에도 초대해서 같이 밥 먹는 관습이 있었다며
25.10.14 21:41

(IP보기클릭)221.167.***.***

밥줄정도로 친하지도 않은데 그 집을 간다는게 우리네 정서에는 더 안맞지
25.10.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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