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이건 뭔가 신기한 게임 같았어.
DOS로 부팅한 다음에 PCTOOLS 실행시켜서 디렉토리 이것저것 돌아다니다 윈도우 실행시키면
"따단~" 하는 소리와 함께 윈도우가 구동됐거든.
그때만 해도 딱히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깔린 게 없었으니 켰다 껐다만 했지.
98
- 기억으로, 본격적으로 윈도우가 퍼졌던 건 98부터.
인터넷 보급과 함께 멀티태스킹이 거의 필수 기능처럼 여겨졌던 게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
2000
- NT 기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안정적이라는 말만 믿고 쭈욱 쓰다가
XP
- 윈도우 황금기(?)에 접어들었지.
윈도우7
- 이런저런 버전들 다 건너 뛰고 윈도우7까지 버텼던 거 보면 XP가 확실히 안정적이긴 했나봐.
윈도우7은 XP를 세련되게 다듬었다고 기억하고 있어.
윈도우10
- 노트북은 11로 올라갔지만, 데탑은 여전히 10.
정이 많이 들었어 10이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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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는 이름이었어. | 25.10.1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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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안전지향적이라.;;; | 25.10.1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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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까지 도스로 버텼지. | 25.10.1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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