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똑같이 딸같은 캐릭터라도 느낌이 다름... 진짜 "좀 다름"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아로나가 딸이라면

웬수가 따로 없음

하는 짓 보면 한 대 쥐어박고 싶음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럽긴 뒤지게 사랑스러움

시끌벅적 왁자1지껄한 집안

손을 댈 생각? 그게 됨?

히나가 딸이라면

말 엄청 잘듣고 기특함

늘 힘내는 게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함

귀엽긴 뒤지게 귀여움

다 커서도 같이 목욕하고 잠을 자지만 감히 손댈 생각을 할 수가 없음

대신 매일 자면서 정수리 냄새 맡고 뽀뽀 서른마흔다섯번 갈김

아리스가 딸이라면?

초 귀여움

게임중독이 걱정되지만 학교생활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음

걱정이랄 게 있나?

야한 눈으로 본다고? 스스로 눈깔 파내고 입에 넣은 다음 터트려, 죽어.

근데 몸이 또래에 비해 엄청 성숙하단 생각 정도는 하는 아빠.

프라나가 딸이라면?

점점 죽은 지 엄마를 닮아감

눈빛이 이상해

크면 클수록 말수는 적어지는데 신체 접촉은 늘어만 간다

왠지 푹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

네가 먼저 유혹했잖아.

둘이서 도망 앤딩

번외편* 케이가 딸이라면?

*검열삭제*

[10억짜리 코코로]

-딸-

[환타포도맛]

일단 벅샷으로 납탄박아줘라

[빛벼림공허]

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