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의외로 일본놈들이 설탕에 대한 기록을 많이 남겼더라고

[Arche-Blade]

소설에서 설탕과 무역 그를 통한 물가 변화에 대한 논문이 언급이 되길래 찾아봤더니

-의외로 민간에서도 꽤 썼다

-민간에서 썼다는거지 쌌다는건 아니다

-당시에 이미 쇼군이 바지사장이 되있었는데도 쇼군가 사치가 일년 예산의 최대 25%를 잡아먹더라
(먹을거, 옷, 불꽃놀이)

-사쓰마놈들이 류큐를 보호국 삼아서 식민지놀이하면서 설탕 생산했는데 고작 배 3대 들어와서 파는게 사쓰마 설탕 총량보다 많더라

-미곡 선물 시장과 함께 설탕을 통한 투매와 투기 또한 유행했다

-명반을 가지고 설탕으로 사기치려던 사례는 매우 많다

등등

이자식들 공적 사서는 적으면서 이런건 또 많아서 설탕무역에 대한 논문이 제법 있다는거에 놀랐음

[Project_Korea]

그거야 중앙정부 사서 따윈 알바 없고 자기 조상 족보나 돈되는 매상 내역이 가 더 중요하자너

[메데탸☔🐬🌲⚒🐚🌽]

아마 쓰시마가 아니라 사츠마일거임
대마도가 류큐를 속국삼을 정도는 안됨

[Arche-Blade]

아씨 머리로는 카고시마라고 생각하면서 손으로 쓰시마 적음;; 미안 사쓰마 맞음 ㅇㅇ

[사라다이]

오락거리도 부족할 시대에 단맛은 그냥 센세이션이었을거니까.

[말루]

거래장부는 중요하지. 그리고 류큐먹은건 사츠마일걸

[EVAS]

한때 동남아에 식민지 경쟁 붙은 이유도 거기가 시탕수수 생산지라서 그랬다고 하지..

[Arche-Blade]

동남아는 사탕수수보다는 각종 향신료 문제가 더 큼

정향이랑 팔각, 계피, 후추

대놓고 향신료 제도라고 이름 붙은 섬이 있을정도

사탕수수랑 고무는 나중에 향신료가 돈이 덜되기 시작하자 플랜테이션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