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주인공 나가세 죠는 무사히 두아들의 친권을 지켜냄.
마누라 마시로가 진짜 머리는 좋은데 나이는 안 먹은 X친 년이었는데
1. 아버지가 어머니 불륜으로 이혼하고 친권을 빼았김
2. 어머니&새 아버지가 학비 해결 되면 대학 가도 된다니까 고교 시절부터 꽃뱀짓해서 학비마련함.
3. 내가 변호사였으면 아빠 구했을텐데 라는 심정으로 변호사 됨
4. 그걸 친아빠에게 알렸더니 이제 연락 그만하라는 소리 들음
5. 친아빠 스토킹하다 그집 장녀가 배우 지망생에 나가세 죠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됨
6. 칭찬 받겠다고 지가 나가세 죠 꼬셔서 결혼하고 장남 낳음. 그런데 친아빠는 관심도 없음
7. 내가 못 나서 그렇구나 하면서 폴스타 홀딩스의 케빈을 꼬셔서 회사를 손에 넣으려 함. 둘째는 그렇게 해서 낳은 탁란아
8. 필요 없어진 죠를 떨구려고 작중 일어난 미투 사건을 뒤에서 조작함
9. 7번/8번이 걸려서 실패하는 것 같았으나 머리 굴려서 폴스타 홀딩스 일부 먹는데 성공
10. 주인공이 1년간 영화 촬영 끝내고 돌아오자 이혼 소송 대문짝만하게 소문 내고 재판 중에는 둘째 탁란 이야기 꺼내면서 긁어대기 시작. 주인공이 스트레스로 지병 악화되서 죽는걸 유도 한 것.
11. 주인공이 진짜 근성으로 지병도 견디면서 재판을 이기는 바람에 다 잃어버림.
참고로 친아빠는 자기 딸내미가 폭주해서 지금 가족 해꼬질 할까봐 스트레스로 맛이 가는 중에, 장녀가 이미 마시로에게 피해 입었고 마시로도 딸이니 제대로 봐달라고 한소리 한 덕에 겨우 정신 차림.
엔딩은 조금 씁슬한데 두 아들이 손가락질 받지 않았으면 해서 주인공측 요청으로 재판에 대한게 전부 비공개처리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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