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UFC) 내일 UFC에서 오디션을 치르는 파이터

[파괴된 사나이]

밴텀급 파이터 권원일

링네임 : 프리티보이

원 챔피언쉽(통칭 원챔) 출신 파이터로

전형적인 화끈한 경기의 스트라이커

19전 14승 5패 (12KO)

프리티보이가 된 이유는

얼굴이 곱상한데 타격위주 파이터지만

회피가 좋고 타격 스킬이 좋아서

거의 맞지않는다해서 프리티보이가 되었다.

5월에 원챔과 계약이 끝나고

UFC에 지원서를 냈고

UFC 차기 수장인 헌터 캠밸이

마음에 들지만 직전 경기가 패배면

직행이 불가능하다

어디서든 승을 따고 오라해서

어디서든 싸울 곳을 찾다가

UFC 대표가 여는 오디션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DWCS)에서

밴텀급에 빈자리가 생겨

내일 경기를 뛸 예정

특기는 바디샷

근데 기묘하게도 본인약점도

바디인 기묘한 선수

위에 말한 마지막 패배가 저거였음

근데 헌터캠밸은 권원일이 마음에 들었나봄

한승이라도 쌓으면 직행해준다했는데

의도치않게 그 1승이 DWCS가 되어버림

UFC 가즈아ㅏㅏㅏㅏ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우]

바디 투 바디

[주땡1]

주먹 엄청 쌘가보네

[최전방고라니]

정식계약 가즈아ㅏㅏㅏ

[제뤼]

배당이나 유튜버들 평은 다수가 상대방쪽이 이길 꺼라 보는 듯. 근데 상대가 남미쪽 선수고 권원일은 아시아라 아직 드러나지 않은 급에서는 평가 상 불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는지라 경기는 해봐야 알겠고.

[파괴된 사나이]

운영능력의 차이인듯
상대는 확실하게 이기는 싸움하는 스타일이고 스킬이 다양한거 같음
그에비해 권원일은 테디좋은 스트라이커니까

그렇다고 무조건 얘가 이겨하는 건 아니니까
그게 또 투기종목의 재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