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때는
딱 타겟봤다는 느낌인데
꽃주고 어? 느낌(1차 꽂힘)
일주일정도 매일보니
애가 자기랑 비슷한 사정임(2차 꽂힘)
2차쯤부터 목소리에서 꿀이 떨어짐
학교에서 이야기하는데
그냥 밥 세끼 먹고 이불 덮고 자는거에 행복해함
(3차 꽂힘)
수영장에서 부턴 목소리가
꿀떨어지는게 아니라 꿀통에 들어갔음ㅋㅋ
암살자 왔을 땐
혼신의 연기로 도망쳤는데
갑자기 자기를 덴지한태 이용한다니까
표정관리안됨
축제 이후 도망치자할 때
손가락 힘 꽉주는건 진짜 각오많이한게 보임
다른여자 있구나 할 때
개빡친게 확확느껴짐. 굳이 키스해서 혀까지 자름
봄걸 이후부턴 목소리에서 꿀이 사라졌는데
일하는여자 모드인데
덴지랑 대화할 때만 차인여자 분위기남
마키마 알았을 때는 뇌정지온 듯한 반응보임
빔타고 다닌거 봤을 땐 즐거워 죽으려함
처음봤을 때 죽이지 그랬냐할 때
대답못함...
다 연기였어하고 말할 때 미련이 뚝뚝떨어짐
후려치고 가기전 덴지만질 때도 보물만지듯이 함
막판에 카페로 갈 때 걸음걸이가 점점 빨라지고
막판에 나도 학교못가봤어할 때
미련, 보고싶음등 뚝뚝 떨어짐...
cf)4dx는 화면집중이나 대사에 집중이 안되서
재밌긴했는데 내 취향은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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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야징 | 25.10.14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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