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크라임씬 제로 재미는있는데 점점 시리즈 한계가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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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스토리가 잘 맞아 떨어져야 되다보니까

점점 힌트 몇개 보다보면

이건 단순하게 원한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이구나랑

이건 엮어서 스토리에 깊이감을 주기위한 장치구나 가 보임

그래서 장진 감독님이 잘 맞추는게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 직업이다 보니까

이 힌트는 단순히 원한이다 / 이건 스토리를 엮어서 풍성하게 하는거다 / 중요한건 이거다 딱 잡고 가니까

항상 범인이 1,2명으로 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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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장진감독도 헛짚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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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그랬는데 이번 크라임씬 제로는 다 맞췄나 거의 다 맞췄나 그랬음
적정률이 상당히 높았고, 사람들이 긴가민가할때 방향설정을 계속 해줬어
중요한건 우리가 이걸 파악해야된다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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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감독으로써의 생각으로 범죄 시나리오를 짜다보니 나오는 결과였는데
몇년을 하다보니 물이 오르신거

[양치기매리]

확실히 최근시즌 보니깐
이미 초장에 범인 라인좁혀저서 후반부 반전힌트가
반전이 아니라 확증힌트가 되는거 같았음
출연진도 그냥 중간부터는 꽁트로 차력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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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랑 카지노편은 근데 지리긴했음
빠르게 연계하는게

[crupl]

익숙한 맛으로 넷플에 소개하는 느낌이던데. 이번꺼는 특히 메인스토리를 짜고 나머지를 넣은 느낌이 있긴함. 그게 짜기 편해서 그런가. 원래 다 사연이 있는데, 이놈이 범인이었습니다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