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로 다들 농담 삼아 이야기들 하지만
진짜 존나 많아진듯
내 친구들도 거진 겜덕에 오타쿠라진만
한명 빼곤 여친이 아무도 없음
그 한명마저도 한 반년 사겼나? 헤어진 후로 여자 소식이 없더라
전에 다녔던 직장에 존나 쓰레기 같은 놈도 애낳고 결혼하던데
세상 참....
나는 여건이 안되서 연애 못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객관적으로 봐도 서류전형 탈락이라
이젠 걍 체념함
그래도 친구놈 중에 한명은 진짜
건강 안좋은 거만 빼면 성격도 좋고 얼굴도 훈남에
마비노기 존나해서 걸어다니는 색상 팔레트인데
진짜 아무리 봐도 어디하나 모난 구석 없는 애라
아 그래도 우리들 중에 얘는 나중에 여친 생기겠다
생각했단 말이지?
그런데 걔까지 모쏠인거 보니..
어후 이게 허들이 높은건지
여친 임신시키고 방치하던 전직장의 동생놈이 대단한건지
나도 차이는 경험만 쌓이고
그나마 있는 주변 소식도 저모양이니
이젠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현타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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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각자도생 사회서는 연애따윈 사치지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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