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급 대가리들이 게임한번 안해보고 관심도 없으면서 한자리 꿰차고 어떻게든 자기이름으로 성과만 올릴려고 해서 그럼
중국이랑 비교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비교하는데 거긴 요새 쟁쟁한 게임사 대부분이 게임에 열정가진 애들이 소규모로 개발 해서 커진 경우가 많음
회사자체도 게임과 관련된 애들만 뽑고있고
근데 우리나라는 엔씨만 봐도 글렇음
지금은 상상이 안가겠지만 엔씨도 옛날에는 존나 혁신적인 기업이였음
리니지로 자금채우고 그 돈으로 온갖 장르의 게임에 도전하던때가 있었음
길드워도 블리자드랑 다른 유명게임사에 다 까인거 엔씨에서 들고와서 개발인력 보태서 마개조시켜서 대성공 시킨 사례고
지금의 엔씨라면 상상도 못할 엑스틸같은 메카액션게임도 만들고
근데 지금은 엔씨 내부 폭로에서 자주 등장하듯 정치질에 성과주의에 게임의 ㄱ도 모르는 윗대가리들땜에 기업 곤조 자체가 아예 바껴버렸음
에피드나 시프트업처럼(논란은 둘째치고) 대가리가 게임개발에 열정적인 기업이 많아야 정상인데 국내는 그게 아니니....
근데 형태는 차기 스텔라블레이드에서 스토리쪽으론 좀 빠지면 안될까?
넌 좀 너무 과하게 열정적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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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지금 엔씨 작태에 크게 한몫 했을거같음 | 25.10.14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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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이제 도태돼서 사라지든가 지금 갑자기 이것저것 손대는데 그게 성공해서 기업 방향성이 바뀌던가 극단적으로 두개 케이스만 남은듯 | 25.10.14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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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10년뒤에 가서 볼 일이고 지금 이야기랑은 하등 상관없는 자위질일 뿐임 | 25.10.14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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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게임들 보면 진짜 난리도 아니긴했음 온갖 mmorpg가 매달 수없이 런칭되는데 금새 사라지고 ㅋㅋㅋ | 25.10.14 11: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