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근데 너희 구원 뽑을거야?

[위 쳐]

A.간지철철이니 당연히 뽑는다

B.구원이 내 지갑을 구원해줄 것이다

[RoZeMeLi]

B 이번에 픽뚫났어 ㅅㅂ

[시나토모도키]

뽑고 싶은데 갈브가 너무 늦게 나옴..

[이글스의요리사]

B 체험해보니 조작감 존나구려

[Wa!SANs!]

성능보면 뽑아야되는데 일단 존버

[루리웹-7550267999]

반대아님?
성능보면 안뽑아아하는데

[Wa!SANs!]

칸타같이 공격이 에코판정이라 협박수준임

[루리웹-7550267999]

아니던데
갈브팟에 구원넣어도 dps가 넘 별로라 굳이 뽑을필욘 없다고 하더라고

[Wa!SANs!]

갈브, 플로로 같이 받아먹는 애들이 또 안나올리가 업슴..

[metal1]

DPS에서 갈구파가 지금 갈브레나팟의 고점 조합인 갈브루보다 10% 이상 강하면서 사이클 속도도 더 빠르기 때문에 갈브레나로 고점을 찍으려면 구원이 정배일듯. 파츠 팔이를 생각하면 구원 여부로 갈브레나팟의 고점은 확실하게 갈릴 가능성이 높음.

[루리웹-7550267999]

dps가 별로란건 생각보다 구원 시너지가 별로란거라......
진짜 그런게 나오면 나중에 복각때 뽑아도 되지 지금뽑았다가 신연방쪽에서 업글버전이 나올수도 있으니

일안 지금 쿠로 추세는 파수인처럼 여기저기 다 쓰이는것보당 파츠 하나당 덱 하나만 커버치게 하는식으로 가는듯

[루리웹-7550267999]

저 갈구파가 요새 나오는 파츠덱에 비해 구림
거기다 파스인 가져다 쓰는거라 파수인 쓰는 다른 파티에비해 dps도 구린데 메리트마저 떨어짐

[루리웹-7550267999]

구러다보니 굳이 파수인을 다른 파티보다 dps도 떨어지는 갈구에 줘야 하냐는 딜레마까지 생겨서 이번 파츠덱은 걍 장브루 있음 그거 써고 넘기자라는 여론도 생기고있고

[metal1]

어차피 성능 면에서 구원을 뽑을 사람들은 갈브레나팟의 고점을 올리고 싶어서 그런 거니 중요한 건 구원으로 갈브레나팟의 고점이 올라가냐임. 현재 갈브루는 장브루에 비해 그리 체감이 될 정도로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갈브레나로 용융팟 고점을 제대로 올리고 싶다면 구원 말고는 선택지가 없음.

[루리웹-7550267999]

그 용융팟 고점이 다른 팟에 비해 낮다는게 문제인거
그런데 거기에 파수인까지 들어가서 더더욱 장브루도 충분하단 말 나오는 중이고
조금이라고 더 올리겠다 하면 뽑는거고 위에처럼 나중에 다른파티에 쓰게쓰다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은거고

[metal1]

그러니까 이미 그런 걸 다 감안하고도 갈브레나를 뽑은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야 함. 장브루로도 충분하다는 건 갈브레나를 아예 안 뽑았을 때의 이야기니까. 갈브레나를 뽑았다면 구원은 확실한 업그레이드임. 게다가 장브루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어느 정도 장리의 퀵스왑 플레이가 필수인데 갈브레나는 그런 거 없이 321로 편하게 굴려도 고점이 나오는 캐임.

그리고 어디까지나 다른 팟에 비해 낮다는 것도 카샤기와 아유파 두 파티에 비해 약간 낮은 거지, 장브루보단 확실히 강함. 그런데 장브루도 이미 카샤기, 아유파에 이어 가장 강한 조합 중 하나고 플칸로랑 비슷한 급인데 갈구파가 성능 면에서 딱히 손해보는 조합은 아니지. 어차피 속성 별로 파티를 맞추는 건 접대나 몹 조항 조건에 맞춰 그때그때 최적의 조합을 쓰기 위해서인데 당분간 용융팟의 고점은 갈구파임.

[metal1]

몹 조항 조건-> 몹 저항 조건

[루리웹-7550267999]

용융팟의 고점은 갈구파가 맞음
근데 최신 파츠덱인데 다른 최신 파츠덱보다 낮은 dps도 구렇고 거기에 파수인 넣어주기가 애먀하니까 장브루 쓴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거임

파수인은 현시점에선 아유파로 가는게 정설에 가까우니까

접대 안겹칠때 쓰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 있는데 접대일때는 장브루로도 날라다녀서 그런거임

[루리웹-7550267999]

반면에 다른 최신 파츠덱인 플로칸이나 카샤기는 파수인 없어도 되서 부담없이 채용하기 좋은데 아유파가 고점이 상당해서 파수인이 여기로 빠져버리는게 갈구파의 문제점중 하나인거지

[metal1]

파수인을 필요로 하는 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봄. 장점은 고점이 필요할 때 이 게임에서 필수급 캐라 거의 다 갖고 있는 파수인이면 된다는 거고 단점은 다른 파티와 파수인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는 부분임. 가령 플로칸은 완성만 한다면 파수인이 필요없지만 대신 플로로가 없으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될 다른 한정 5성캐인 칸타렐라를 뽑아야만 하고 여기에 로코코까지 필요한 비싼 조합임. 파수인과 함께 하는 고점 파티를 여러개 가질 경우 파수인을 어디에 넣어야 할지 골치 아플 수 있지만 실제론 중앙탑 2층까지는 벨리나로도 대부분의 조합이 충분히 돌아가므로 중앙탑 3, 4층에 넣을 파티에만 파수인을 써도 괜찮음.

용융팟 자체의 고점이 카샤기, 아유파보다 떨어지는 건 맞는데 거듭 말하지만 그렇게 접근하면 성능상 구원을 거르는 게 정배다를 말하기 이전에 성능으로 보면 갈브레나부터 걸러야함ㅎㅎ 그래서 난 갈브레나를 이미 뽑은 사람들 입장에서 구원의 성능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보고 이 경우엔 구원을 뽑는 게 성능상 정배라는 입장인 거고.

[루리웹-7550267999]

ㅇㅇ 그래서 갈브 성능 나왔을때부터 말이 많았음
갈브부터 아예 거르고 존버하자랑 그래도 장리는 너무 오래됐으니 갈아치우자랑

근데 위에처럼 다른파티에도 구원 쓸려고 미리 뽑는건 좀 에바란거지

[metal1]

그건 추측의 영역이라 단정하긴 어려운데...난 구원은 에코딜이 중심인 메인 딜러가 나올 때마다 쓸 수 있는 서포터로 설계되었다고 봄. 어느 정도 캐릭터의 범용성을 챙겨주자는 게 현재 쿠로의 방향이고 이 게임에서 메인 딜러는 일반 공격/공명스킬/궁/강공격/에코딜 중 하나의 타입으로 나오니까. 명전 기준 구원이 주는 에코딜 버프가 50% 부스트에 66% 피증이라 매우 높고 여기에 에코 판정 공격들로 스택까지 채워주므로 에코딜 메인 딜러가 나올 때마다 조합 가능성의 하나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음.

이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라 당분간은 크게 의미가 없는 건 맞음.

[루리웹-7550267999]

지금 쿠로 추세는 파츠 케릭은 범용성 안챙기고 하나의 덱에만 붙여주게 출시하고있음
파수인 범용성 오지게 챙겨줬더니 매출 부문에서 다른 케로 더 벌수있는걸 파수인으로 커버되니까 짭짤하지 못했나봄
그래서 요새나오는 파츠는 걍 덱 하나에 귀속되는 경향이 있는거고

[루리웹-7550267999]

애초에 얼마전에 파츠케릭 너무 나온다고 난리난 이유도 마찬가지고 파츠라고 명칭붙은 이유도 그렇고

[ksykmh]

A 명함만

[리모난]

치사 천장을 대비해야된다

[챗지피티한테추천받은이름]

사료로 모은 반천에 안나오면 유기

[의사양반]

구원까진 게이아님

[루리웹-4825309371]

성대가 미키 신이치로 인데다가 무협인? 당빠 뽑아야지

[나루메아누나]

루파 3돌 있기도 하고 플칸로 파티에 로코코 빼고 갈브 넣으면 되서 안 뽑음. 거기에 치사 대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