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달려라 하니》극장판에서 좋았던 것

[물레빌런]

스토리가 유치하네 개그가 올드하네 그것도 그렇고 만듦새가 썩 좋은 영화는 아니긴 하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삶의 활력을 줘서 좋았음

등장인물들이 뭔가 노력하고, 애쓰고, 그걸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것들처럼 뭔가 무던히도 노력하고 싶다는

일종의 자극을 받았음

그게 꼭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영화가 끝나도 엔딩 크래딧 들으며 그 여운을 오래토록 느낌

그게 그냥 좋았어

[☆쇼코&키라리☆]

그리고 주인공 둘이 개이쁨.

[슈퍼빠워어얼]

나애리 이 꼴리는 기집애!

[ㄏ°∀°ㄏ＜㌍㌫㌻㍍㍗㌫㍊㍍]

[슈퍼빠워어얼]

[ㄏ°∀°ㄏ＜㌍㌫㌻㍍㍗㌫㍊㍍]

[힝힝 주무기는UMP]

[슈퍼빠워어얼]

[화이어제이데커]

로봇수사대다! 널 체포하겠다!

[슈퍼빠워어얼]

체포는 데커드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0079]

진심 조개 비비기다....

[대한제국공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옛날의 낭만이 있어

[시발비용]

고차원적인게 아닌 단순명료해서 좋아보임
우리가 아는 하니 그 느낌이면 되지 대신 꼬맹이들 보여주면 왜 이런거 봐? 할꺼 같음

[반다비]

이게좋지 막 고찰하는거도 좋지만 역시 그런 갈등은 빠르게 뛰면서 해결해버리고 씨원씨원한 전개가 보기 편해서 좋았어

[프랑켄슈타인]

뭐... 마인크 무비같은거에도 열광하니까.
IP만 익숙했어도 접근이 더 쉬웠을거야..

[휴시트]

인물들이 예쁘고 현대느낌 나서 좋아

[사슴!]

그르르 못참겠다 나도 보러가야지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악역 티배깅이 너 재미없게 달리는구나?인게 좋긴 했어

[한대빠는 아리스]

100만 돌파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