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브레인 이성우씨 결혼하니 생각난 생활의 참견 에피소드

[겨울이사랑해]

작가님이 음악관련 언론인 출신이라

음악계 인맥이 제법 있으시다고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만칠천원.

진짜 주머니 탈탈 털어냈다는 게 보이는 금액

[겨울이사랑해]

생활의 참견
진짜 사람냄새 나는 일상툰이라 좋아했는데...

[시발비용]

저당시 락한다는 분들 수입 생각하면 엄청 크다함

[센티넬라]

?? : 성우야, 너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축의금을 그대로 너의 결혼식에 가져왔어.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진짜 그렇게 해도 그냥 웃어넘길거 같은데 인성 진짜 좋으시더라고

[SISAO]

노브레인이나 크라잉넛이나 진짜 홍대 허허벌판에서 음악하던 사람이었으니... 사실상 한국 인디계를 구축한 사람이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님.

[푸레양]

와 저시대 만칠천원이면 국밥이 세그릇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