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글 식탐 남편글 진짜 초장에 문제를 찝어야 함.

[ㅍ.ㅍ]

저거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없는 문제인데

저상태로 으른이로 꾸준히 성장하다보면

나중에는 적반하장의 태도가 됨.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담에 또 사주면 되잖아, 그정도도 이해못함?

이 다음에 오는건 “당연함“이 됨.

배려와 존중이 증발하고 나면 

그담엔 서로가 서로에게

”돈벌어다 주는 세대주”

“애 먹이고 재우는 가정부“

춰급만 남음, 서로가 미워하게 되고

그걸 보고 자란 자녀들도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잃음.

부부관계는 늘 상호존중임.

한명의 희생으로 완성되는 가족은

필연적으로 불행해짐.

누구도 서로의 맡은 위치를 이유로 위에서면 안됨.

[Lapis Rosenberg]

차에게 처먹고 올라가려다 걸린 이야기가 아니구나

[LoveYui]

심지어 자기거 살때 물어보기도 했네...?

[청안청년]

안 고른 놈이 식탐 부리는 상황이 진짜 이해가 안되네;;;
고르는 행위는 못 하겠고, 배고프니 눈 돌아가서 마구 뜯어 먹는 종류의 식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