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추탭갈) 후 이직 선언 다 끝났다

[유그드라__]

팀장 3명한테 보고를 따로 해야 했는데
다 잘 됐다...

한 명은 어 축하해! 이러고

한 명은 ㅇㅋ 인수인계 잘해 이러고

한 명이 좀... 음... 친해서 아예 스타트업 간다고 얘기를 해버렸는데...

스타트업은 가는 거 아니다, 왜 가냐, 너 워라벨 망할거다, 하면서 엄청 말렸는데...

음... 가서 배울게 있다고 판단이 됐고... 일하는 분위기도 거기가 내 성향이랑 더 맞을거라고 판단이 돼서 가려는건데...

뭐 여기까진 따로 말할 필요 없어서 걍 적당히 대응하고 끝냄

후

언제나 신세진 사람들한테 "ㅈㅅ 저 떠나용" 이러는건 쉽지 않네

그래도 어쩌겠어.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

+ 어 뭐야 왜 추천이 쌓여

베스트나 가즈ㅏ

[JUNIEL♥]

마지막분이 맞는말 하시긴 했는데
뭐 너가 생각하고 판단한거니 잘 하겠지

[파워2001]

스타트업은 진짜
사람 갈아가면서
1인 1인이 슈퍼맨처럼해야 성공해서

그렇게 기업이 성공했다. 했을때
참여한 개인이 성공하냐는 또 다른이야기라

[피구라인형]

앞길 축복 가득하라고 추천함 ㅋ

[不知火舞]

와 난 자소서 쓰는거 싫어서
이직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