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상한 믿음 두가지가 있는데...
미군은 비리나 괴롭힘따위는 없고, 대우가 아주 좋은 집단이라는거 영상도 매번 그런식으로 찍어 내는 사람들이 있고
인터넷 글도 쓰는데
정작 이거 미국인이 쓰는거 아님 수준들에다가
미국인들은 레딧에서 하루죙일 그런 문제 성토하고 있거나.
가끔 미뽕이 이상하게 들어가면 미국은 비리가 없는 나라라는 주장까지도 가버리는데 이거 각종 게이트라던가.
대규모 기업 회계사건들에서 정치권이 정말로 관여가 1도 없다고 믿음이라고 들어가버리거나
미 국회의원들이 뇌물이라는 단어를 로비라고 새로이 명명하면 이로써 미국에는 비리란 없다. 라는 해병식 논리가 적용되거나.
대놓고도 여러 게이트나 재판받고 저짓을 해도 나락가는 등...
뭔가 이상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농담거르고 진짜 있는거 같아서 생각이 들긴 하네.
오히려 미국 레딧까지 가서 저런 논리로 쉴드 댓글을 쓰다가 미국인한테
너 미국의 프로파간다로 딥쓰롯중이냐고 놀림을 받는걸 실시간으로 보고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