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연휴 전에는 재밌게 봤는데 연휴에 무려 3번 봤다...좋아하는 음식도 몇번씩 먹으면 물리는거야..
물론 하도 많이 보다보니 시노부 죽을 때 잠깐 놀라는 기유 표정이나 암주님의 기합에 터지는 오니 등등
그동안 놓친 것들 찾아보는게 너무 좋았음
2. 보스
재미는 있지만 그동안 명절용 한국 영화 중에서는 하위권이라 생각함
근데 뭐 어쩔수가없다처럼 난해한 작품보다는 머리 비우고 웃으며 볼만한 영화는 이거만한게 없다
3. 체인소맨 레제편
ㅇㅇ 말이 필요 없다. 이번 추석 극장가 최대 복병임. 시발 나카야마 ㅇㅅㄲ 넌 엎드려 뻗쳐!!
4.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이 영화는 내가 제일 재밌게 본 영화였음
영화 내용 자체는 현실과도 연관된 소재를 바탕으로 해서 진중하고 묵직한 이야기지만 결국 가족 이야기임
배우들의 연기력이 놀랍고, 돈 많은 PTA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는 영화
(IP보기클릭)221.159.***.***
예전엔 방학중에 하루 날 잡아서 조조로 한 편 보고 헌혈하고 한 편 보고 통신사 할인으로 한 편 보고 심야할인으로 마지막보고서 밤길걸어 집에 오고 그랬었는데. 문득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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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방학중에 하루 날 잡아서 조조로 한 편 보고 헌혈하고 한 편 보고 통신사 할인으로 한 편 보고 심야할인으로 마지막보고서 밤길걸어 집에 오고 그랬었는데. 문득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