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일런트힐f)1화차완료겸 생각정리겸

[잉리시]

일단 생각정리 적어두고 2회차 깨면 또 써놓은거 씹어먹으면서 돌아봐야지

일단 당장 느껴지는건 쓰르라미 외전인 카미카시마시랑

영화 곡성이랑 좀 섞은느낌인데

1회차와 2화차 시작하자마자 부모님 대사 바뀐걸로 유추하면

사쿠코네 신사의 신목이 불타면서 토지신의 영항력이 사라지고

외래 신앙인 여우신 신앙이 들어온거같고

따라서 토지신은 인형의 모습으로밖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못함

인형이 곡성의 무명 포지션인거지

1회차서 보이는바로는 언니고 동생이고 모종의 이유로 팔려나갔고

(금전문제로 보임 아마 작중 묘사로 치면 아마 매매혼)

모종의 의식을 통해 토지신은 완전히 몰락

(본편 현실세계의 사건)

인형이 주인공 막겠다고 크리쳐 끌고온거보면 크리쳐는 마을사람들을 희생한 토지신 최후의 발악같긴한데

마지막 신사 깽판에서도 보여서 이부분은 좀 애매함

단순히 리소스 부족으로인한 돌려막기일수도 있어서

쨌든 토지신 최후의 발악으로 히나코가 정신차리면서

외래신(여우신)의 총본산을 몰살시키며 엔딩

당장 보이는건 이정도 같은데 2회차 돌려야지

그리고 쓰르라미에 따라 신들은 외계인임

최소 여우신은 그럼

오야시로님은 외계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