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레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부? 흥미로울 재료는 많았음.

[사나에]

 1. 생각보다 느슨한? 암약이 넘치는 선주연맹, 그 중에서도 흑막갑인 경원. 그리고 만년2인자 부현.

 2. 구름위 5전사의 과거, 그리고 단항의 과거.

 3. 풍요의 사도(?)인 나찰, 그의 목적과 단정사, 단우. 약왕의 비전.

 4. 알고보니 배신자였던 정운(팬틸리아)와 어공의 관계.

 5. 이 모든 음모 한 가운데에서 춤추는 스텔라론 헌터들.

 + 흑막(경원)에 의해 쫓겨난 영사와 그 스승에 대한 진실

 + 저 흐름 가운데서 휩쓸릴(수도 있었을) 곽향, 계네빈

 + "식계의 나후"에 희생된 창성의 비극, 그 자리에 있던 경류와, 그 생존자인 설의, 한아.

 + 그 비극에서 그들을 구해낸 등효. 그리고 화룡사건의 책임을 떠안고 은퇴한 등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퍼먹일 재료가 베스킨라빈스 써리원만큼 많았는데

민트초코하고 엄마는외계인 두개만 딱 떠와서 갈아버리고 그거 얼려서 손님한테 내준 것 같음

[루리웹-7490549863]

좋게 포장하면 애초에 3부로 끝낼 분량이 아니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