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코로나 의심자로 격리중에 코로나 걸렸었는데, 방 3개짜리 사단 부사관 숙소에 애들 20명 쳐넣어뒀음.
좁아뒤지겠는데 새벽부터 갑자기 열 오름. 버틸 수 없는 고통에 자다가 비명 지르면서 깼음. 입에서 침 새어나올려고 하더라
코로나로 보고해야하는데 우리 부대는 핸드폰 가져가서 연락할 수단이 없음.. 지휘계통도 없어서 아저씨들한테 부탁해서 사단 부사관들이 새벽에 타이레놀 줌...
사단 부사관한테 전화할때 계급이랑 이름 말하고 해도 답답하게 굴길래 머리 아프다고 약약약약달라고 아우성 치니깐 그제야 주더라.
뭔 놈의 절차가 ㅅㅂ...
우리 부대 장교가 왜 자기 한테 연락 안했냐고 하는거 들으면서 싸대기 마려웠음. 그래도 군단으로 실려갔는데 거긴 시설이 번쩍번쩍하고 밥도 맛있어서 죽다가 살았음 진짜...
다음뻔엔 휴가 갔다가 격리했는데
gop 산 1시간 30분 타고 옆 소초에 격리했는데 걷다가 ㅅㅂ 뒤지는줄...
좁아뒤지겠는데 새벽부터 갑자기 열 오름. 버틸 수 없는 고통에 자다가 비명 지르면서 깼음. 입에서 침 새어나올려고 하더라
코로나로 보고해야하는데 우리 부대는 핸드폰 가져가서 연락할 수단이 없음.. 지휘계통도 없어서 아저씨들한테 부탁해서 사단 부사관들이 새벽에 타이레놀 줌...
사단 부사관한테 전화할때 계급이랑 이름 말하고 해도 답답하게 굴길래 머리 아프다고 약약약약달라고 아우성 치니깐 그제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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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대 장교가 왜 자기 한테 연락 안했냐고 하는거 들으면서 싸대기 마려웠음. 그래도 군단으로 실려갔는데 거긴 시설이 번쩍번쩍하고 밥도 맛있어서 죽다가 살았음 진짜...
다음뻔엔 휴가 갔다가 격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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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8.***.***
고생 많이 했네 ㅠㅠ 힘들었겠다
(IP보기클릭)182.216.***.***
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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