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혁혁한 공을 세운 터기제 드론 바이락타르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이란제 드론 샤헤드가 있다!
최대 시속 185km의 속도로 50kg의 폭약을 2500km 가량의 먼 거리에서 투발 가능한,
특히 그 값이 싸서 수백대씩 동시에 운용하기도 해 막기가 난감한 샤헤드 자폭드론이
러시아를 통해 북한으로 기술 이전과 생산 현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준으로 대공 방어를 한다면 소수야 막을 수는 있겠지만,
그 대공방어 수단(아이언돔 등)이 굉장히 비싼 만큼 수지 타산이 맞지 않고,
상대 측이 대량으로 동시에 출격 시키면 그 마저도 다 막지는 못하는 상황.
우크라이나는 그 10분의 1 가격인 민수용 드론으로 러시아산 샤헤드, 게란-2를 잡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우크라이나에서도 드론 조종의 베테랑들만
가능하다 할만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지마! 시발넘아! 오지마!!!
어쩌다 불똥이 우리에게까지 튀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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