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 근데 솔직히 5세트 DK 선수들이 긴장감이 없어보였음.

[테레시스]

에이밍 1렙 그랩데스

사일러스 말려놔서 그대로 복귀만 해도 게임 ㅈㄴ 편한 판이었음.

코르키 사망. 바텀 억제력 상실. 사일러스 아군 정글 카정으로 복구성공

근데 이게 무슨 켈린이 플그랩으로 으라차차 한 게 아니라

코르키가 당겨주세요. 하고 걸어가다 터졌으니.....

쇼메 삼거리 부쉬 핑와 찍히는거 보고도 당해주는 탑갱

미드 갱은 뭐 그렇게 죽이러 왔으면 죽어야지 라고 하겠는데

탑은 와드 박힌 부쉬에 핑와 박히는거 보고

바로 ㅈ됬네 하고 ㅌㅌ 하는게 아니라

뜸들이다 부쉬에서 귀환타다 끊겼잖아

바로 타워쪽으로 쭉 빠졌으면 그랩 장막으로 막는다 심리전하며 살았을지도

베릴 3용전에 시야따러 가다가 사망

용이 아직 젠이 안 됬는데, 라인에 적이 없으면

아군 정글에서 매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어야 한다고 봄

그럼 시야따지 말까? 가 아니라 용 치는 놈들을 후진입해서 싸우더라도

아군이랑 같이 가서 파이크가 궁 빼고 죽으면 아군이 덮는 그림을 그렸어야 

막세트 벼랑끝까지 몰렸으니

침착하게 긴장감 가졌어야 하는데

아무리 위상 없는 온라인 대회라도

스크림 보다 긴장감 없이 하면 어떡함.

[시그미]

그것도실력임
애초에에이밍은 타이브레이커에서도안일해서
팀라이즈로보냇는데

[시그미]

플옵애서도 안일해서팀월즈떨구고
자리가문제가아니고 걍실력문제

[루리웹-8464008594]

올해 딮기는 마지막 한 발자국 못 나가서 우승 못하거나 진출 못한 케이스가 많은거 같은데
그 계기로 기억되는 건 에이밍이 묘하게 많은거 같긴 함.
치명적인 데스가 많았다는 느낌이랄까...

[테레시스]

뭐 못한거 하나도 없는 선수가 어디있냐! 하면 다들 하나씩 못한게 있지만
유독 "치명적인" 한방은 에이밍이 터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