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면재유기, 스포) 근데 아리스 이거 실수한 거 아닌가

[OVERWORK]

확실하게 패배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고 올인하려면 핏콩을 데려왔어야...

2부 시점에서야 핏콩이 조리 실력에 비해서 승부에서 이기는 포인트를 못 잡아서 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는 진짜 완전무결 완전체라

(핏콩 몇 번 이긴 면신 강림도 어레인지와 달리 창작 라면에는 약하다는 약점이 있는데 핏콩은 3부 시점에서는 아예 아무 약점이 없음)

평론가의 싸움 방식으로 자기가 고평가하는 사람한테 올인할거면 어차피 사적으로도 친한 핏콩 데려왔으면 웃기긴 했을 듯

물론 사하시 정도야 세리자와가 충분히 이기겠지만

[스파르타쿠스.]

세리자와도 과거 약점잡아서 데려온거잖아
핏콩이는 초미녀 행세하느라 바빠

[OVERWORK]

핏콩 성격 상 전모 알면 사하시 짜증난다고 참전해 줄 것 같긴 해 ㅋㅋㅋ

[오랑우탄맨]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팀업을 해야지 ㅋㅋㅋㅋ 핏콩이랑 대화할 생각하면 나도 빡빡이 고름 ㅎㅎ

[네코카오스]

핏콩은 좀 작가 흑역사라

[카오브]

그럼 3부에 아예 안나와야하는데 나름 나와서 세리자와 이겼잖아

[asedfr-65478]

핏콩을 말로 설득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랜스]

작품이 세리자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얘기인데 뜬금없이핏콩 나오면 작품 평점 나락갈거 같은데

[OVERWORK]

어차피 2부에서 후지모토 안 나오는 것처럼 3부 내내 핏콩 안 나올 거라 그냥 해보는 소리임 ㅋㅋ

[네리소나]

[랜스]

핏콩 나오던 2부는 작가한테도 좀 많이 흑역사일걸? 평가 조졌을텐데

[Taless]

솔직히 빡빡이 선에서 커트지.

천재라고 떠받들어줘도 몇십년전에 라멘집 열었다가 망한 이후로 업계 떠난 인물인데

세리자와가 지는건 말도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