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근육 스테로이드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돈하마]

약을 한다고 근육 덩치  안됨

근육이 붙는 것도 유전적으로 타고나야 가능함

그 예로

거인증으로 천연 스테로이드가 미친 수준으로 나오고 근육량만 140kg 되는 최홍만 선수만 봐도 근육이 잘 나오지 않는 체형임

약으로 드라마틱하게 바뀐다면

이런 몸이 길거리에서 1~2명을 보여야함

근육도 커지는 것도 유전이고 

약 잘 드는 것도 유전이고

약 잘 버티는 것도 유전이라서

약에 환상을 가지면 약 맞고 다라마틱하게 근육이 발달 안 됨

약을 맞고 나는 왜 안 바뀌지 약이 잘 못 된 것 구나!! 그러니 나는 내츄럴이다!

약에 대한 환상 때문에 운동도 많이 안하는 로이더 주제에 멘탈 털려서 자기는 내츄럴 이라고 정신 승리하는 쓰레기들이 될 수 있어서

요약하면 약을 쓴다고 근육이 크게 발달하는 것 아님

다이어트를 한다고 우리가 차은우가 될 수 없는 것 처럼

근육 키우기 엄청나게 힘들고

약을 한다고  다 커지는 것 아님

 환상을 버려야 됨 

그것도 다 유전임

[루리웹-2096036002]

물론 약을 꽂아대면 일반인보다 낫지만

유명 보디빌더들은 유전 + 약 + 운동 포함임

[알케이데스]

갠적으로 설령 약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그 몸을 만들기 위해 썼던 노력은 인정함
약만으로 되는건 아니니까.

싫어하는 유형은 약 안 썼고 순수 노력이라 구라까는 사람들 정도지
그외의 경우는 (설령 약 썼어도) 대단한건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