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교토시 조사에 의하면
전년 대비 주요 관광지는 외국인이 +30%, 일본인은 -15%
후시미 이나리는 외국인 +46%, 일본인 -23%
청수사 올라가는 길은 외국인이 가득
저 서울 티셔츠 입은 외국인이 눈에 띄네..
현지 상인 말로는 8~90%가 외국인이라고
9시에 가게 열때부터 길이 가득찬다고 함.
3연휴 시작이었던 어제 호텔 예약사이트에서는
캡슐호텔이 1박에 3만 9천엔
비지니스 호텔이 1박 4만 100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로 숙박시설 수요 급증한 것도 있어서 가격이 2배 이상으로 뜀
교토 호텔비가 비싸서, 교토에 묵지 않고, 차로 40분 걸리는 시가현의 온천에서 숙박하는 일본 여행객들.
그러고보니 1박 4만엔이면 차라리 온천 가도 되겠네..
수학여행도 관광객의 폭증으로 교토를 안가고 다른데로 간다고 함.
방송 중후반부터 엑스포 나오는데.
21회차라는 사람.. 이거 유니버셜처럼 시즌패스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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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 누나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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