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교주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교주와의 만남은 정말로 강렬했어.
에? 그러니까.......그말은 인상적인 만남이었단 의미였죠?
응...... 그렇게도 말하지.
교주와 만났던 그날, 지금까지 없었던 첫경험을 했어.
첫경험......? 아하하, 뭔가 묘한 느낌이네요.
응, 서로 만족할때까지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아뇨! 더, 더이상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제가 알아선 안될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래? 그렇게 숨길만한 것도 아닌데......아무튼 알겠어.
우으......뭔가 분해요.
(교주가 와서 수습후)
맞아! 가끔 만나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얘기를 할뿐이야(가끔 의견교환을 할뿐이야!).
장녀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