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해머) 챕터 마스터의 마음 다짐

[루리웹-6449271273]

울트라마린 - 칼가

칼가 - 내가 해내야 한다! 길리먼 군주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

길리먼 - 칼가야 그런데 네가 감당 힘든 놈들까지 상대한란게 아니란다.

칼가 - 내가 더 노력해야해!!

인 상태

블러드 엔젤 - 단테

단테 - 아 나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생귀늬우스 - 그래.. 나도 알아 제국의 미래를 보니 좌절밖에 없더라

단테 - 다 포기하고 싶은데 마지막이 나란걸 알게되니 그냥 버텨야 겠더라고

생귀늬우스 - 나도 그리 생각해..

울트라마린은 의욕 과잉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 싸운다는게 문제이고 길리먼도 이를 알아 좀 타이르고 있지만 칼가는 안듣는다

블러드 엔젤은 겪을거 다겪고 포기하고 싶은데 마지막 예언 때문에 그냥 버티는 수준이다. 단테도 이를 알고 포기하고 그냥 버텨라 수준임

완전 다른 상황이고

다크 엔젤은

... 어

몰루? 

라이온이나 챕터마스터나 죄다 비밀에 환장한놈들이라.

라이온은 그래도 항성 돌아다니면서 무능한놈들 숙청중이긴 하지만 

[Crabshit]

라이온: (어떻게 말해야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될지 두뇌 풀회전 중)
아즈라엘: (아버지가 고민중이신데 사소한 문제는 내 선에서 비밀리에 처리해야)

[글러먹은인생]

아즈라엘 뚝배기 깨지나 기대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Crabshit]

아즈라엘보다는 엉덩이더죽어의 엉덩짝이 x4개가 되는걸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