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랭크
블랙 달리아의 순성령 필리스(필리스의 궁극 진화)
로제타 파티의 필수 서브 겸 서브 딜러 & 고회복력을 기반으로 한 회복 능력까지 탑재한 전천후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
얘 없으면 데스티니 건담 Spec-II가 있던 할로윈 쿄우리가 있던 다 무용지물임.
그럴 정도로 가장 로제타 파티의 필수적인 요소를 담당하는 서브.
부유 / 초 암흑 내성도 갖고 있어서 화력 / 내성 슬롯 절약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스킬이 간접 공격권이라고 할 수 있는 실드 파괴 1개 효과도 같이 갖고 있어서 이래저래 찔러버리는 쪽에 특화되어있는 몬스터.
로제타 파티 기준에서 보면 최고의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 그 자체라고 할 수 밖에 없음.
어두운 밤의 무도회 노부나가&호접의 여무장
등장하자마자 같은 할로윈 시즌 에그 소속인 할로윈 챠콜을 S랭크로 떨궈버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이런 저런 어둠 속성 파티에서 범용 경감 루프 &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로서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음.
이 쪽은 필리스와 달리 회복력보다는 화력에 좀 더 집중한 형태의 각성 스킬을 갖고 있고
최근엔 바이올렛 파티에서 꽤 중추적인 역할로 메인 / 로테이션 양 쪽에서 활약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음.
(여기서 말하는 메인 / 로테이션이라는 건 말 그대로 확보만 되면 주 전력으로 쓸 수 있는 몬스터를 메인, 좀 뒤늦게 확보했어도 특정 서브가 없을 경우 대용으로 투입할 수 있는 몬스터를 로테이션 서브라고 칭함.)
다만 자이러스와 같이 투입될 경우 상태이상 전회복 효과가 겹친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둠 가로 1렬 강화 x3 각성을 2개나 갖고 있어 바이올렛 파티에서의 서브 화력을 전담하는 것도 가능한 몬스터이기에 확보를 못 하면 할로윈 챠콜을 대용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부분.
S랭크
가장 무도회의 마녀 챠콜
할로윈 노부나가&호접의 여무장과 조금 비슷한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초각성으로 L자 지움 공격+를 선택해서 어시스트 무효 회복 요원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점이 조금은 차별화 되기는 하는데..
하필 노부나가&호접의 여무장 쪽이 6턴 동안 지속되는 40% 경감을 들고 오는 바람에
8턴 동안 지속되는 30% 대미지 경감이라는 점이 너무 약점으로 지적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해버림.
그럼에도 상황에 따라선 여전히 투입하는 경향이 보이고 있기는 한데..
현재 메타가 회복력을 중시하는 메타이다보니 초고도 던전에선 좀 약하다는 이야기도 많아지는 게 문제.
그래도 일단 확보만 해둔다면 든든한 서브라는 건 변함이 없음.
A랭크
건담 칼리번(건담 에어리얼 개수형의 궁극 진화)
1턴동안 회복력이 반감되는 디메리트가 붙어있지만, 자신과 머신 타입의 공격력이 2배 & 지울 수 없는 드롭과 각성 무효 전회복 & 모든 드롭을 강화라는 구성의 스킬을 갖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선 여전히 중용된다곤 하지만, 현재 메타에서 회복력 반감이라는 건 너무 치명타급이라, 예전처럼 크게 막 중용될 상황이 못 된다는 게 단점.
그나마 회복 드롭 L자 경감 각성을 갖고 있다는 게 좀 다행이기는 한데.. 요즘 어둠 속성 머신타입 파티가 예전처럼 강세도 아니고 좀 난항을 겪고 있는 게 보여지는 상황이라 참..